종합사회복지관도 기관별로 하는일 다른데

이것저것 잡일 다 시키는 곳도 있는반면 하루종일 청소나 식당에서 식당일만 시키는 경우도 있음

보통 대부분 장애인 보조, 도시락 나르기, 식당일, 목욕 지원 등등

그리고 복지관마다 진행하는 프로그램 도와서 보조 하고 겨울엔 김장도 한다.

사실 내가 있는 기관에서 내가 하는일이 여러가지가 아니라 많이는 모르겠다

일단 나 포함 종합사회복지관으로만 동기들 7~8명 갔는데 애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할만 하다고 한다.  꿀빠는 놈은 하루 1~2시간만 일하는 놈도 꽤 있고

내가 일 제일 많은 편인데 4~6시간 정도 일 하는거 같다.

너네가 제일 궁금해 하는 똥셔틀은 일단 종합사회복지관 간 내 주변에서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고

구라인줄만 알았는데 요양원간 내 친구는 똥 몇번 치웠다더라 데이케어 센터는 꿀빠는곳 거의 못봄

종합적으로 여기 공갤에서 꿀빠는 놈들처럼 하루에 1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경우는 거의 못봤고

존나 못버틸 정도로 씹헬로 힘든 케이스도 못 본거같다 걍 평타정도 인듯

그렇다고 근무시간에 공부 존나하겠다는 꿈은 버리는게 나을 것 같다.

보통 복지관 고르는게 집 가까워서 고르는 경우가 많아서 교통비 아끼고 복지관은 먹을거 들어오는게 많아서

식비도 많이 아낄수 있다 나같은 경우엔 교통비 식비 거의 안쓴다. 집 근처 가까운 복지관으로 다니는게 메리트인데

근무지가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면 바꾸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