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근무 3개월 남았는데 훈련소 동기들하고 본인선택 썰 풀다가 이거 좋다고 하던것들 명단 찍는다.

중앙신체검사소 - 가본갤러는 알겠지만 여기 공익이 있어봐야 크게 할일 없음 ㅇㅇ 레알 잡일마저도 크게 없다.

대구교육대학교 - 대학교가 일이 적다는건 아닌데 여대생...허헠... 대부분 평가로도 할만한 수준의 근무난이도 라더라.

대구달서우체국 - 여기는 하루에 두어시간 빡심.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정도. 기관지쪽 공익은 좀 비추천이긴 하다.

여담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은 그렇게 힘들진 않은데 행사가 하도 많아서 좀 좆같을 수 있다. 똥셔틀 같은건 아님.

그리고 시설관리공단 좋냐고 물어본 갤러들 좀 있는데 이거 지역 막론하고 개씹죶인데 왜 추천하지?

고담기준 2.28공원,앞산사격장 등에서 근무하는데 이런곳 은근히 할일 존나 많음.

만약에 2.28공원에서 행사하면 니들 집에 못감. 촛불시위니 뭐니 지랄하는순간 강제당직행. 물론 끝나면 순차적 휴가 주겠지만.

본인선택 할때 돋대 요즘도 하는거 같던데 크롬이나 익스나 뜨는거 그나물에 그밥이더라. 난 익스로 내 1지망 바로 캐치함.

훈련소에서 내한테 자리 털린넘 만나서 대구우유 한개 강제 헌납 당했다... ㅅㅂ 똥셔틀 갔다잖아 ㅡㅜ

아마 공인인증서도 로그인 시간이 있을텐데 10분인지 30분인지 기억도 안난다만 그거 생각 잘하고

요즘도 utck 쓰는가 모르겠지만 시간 동기화 잘 시켜놓고. 병무청 서버 시간도 얼추 일치했던거 같다.

아무튼 본인선택 원하는곳에 잘 걸리고 ㅇㅇ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