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사람 대접은 해야 그래도 예의는 갖춰서 대하지.

시청 갔다오고 관용차고에 관차 대는데

공간이 있음에도 민원인 미친년이 차를 빼라네.

그냥 빼라는 것도 아니고

저기요 차좀 빼줘요 나가게

이러길래

충분히 공간 있다고 하고 여기 관차 대는 곳이라고 하니까

아니 지금 나가야하는데 관용차가 중요하냐고 빼래

좀 빼줫더니 못나가고 다시 차 후진하길래

그럼 왼족으로 쌀짝 나와서 후진하셔서 나가시면 되지 않냐고 했더니

너 여기 직원이냐고

운전면허 있냐고 경찰불러서 이야기할까 상식도없네 이지랄하길래

좀 재려봤더니 차 시동끄고 나오드라

욕 시전하길래 나도 욕설좀 퍼부움.

그러더니 와서 때리래

너 정신병원 있다 온 애냐고..ㅋㅋ 나한테 그러더라

옷 팽게치고 때리러 갔음 하도 열 뻗쳐서 ㅋ

조금만 더 갈구면 나 뺨맞을 수 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직원나와서 강제로 들어가게 됨

아 세상에 미친년 참 많다

나같은 아들 있다며 나이도 어린새끼가 하며 나잇살 들이대길래

그정도로 나이 쳐먹었으면 어른답게 예의를 지켜야할거아냐 미친년아

나이 헛쳐먹었냐 시전함.

아 짜증 공익은 인간도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