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임
노예시스템이 완벽히 구축되있음
공익들은 자신들이 노예인줄도 인지못하는 수준
모든 공익이 민원대에 앉아서 직원,계약직 일들을 도맡아서 하는 시스템임 뿐만아니라 서류정리등 기타잡일
큰거에서 작은것까지 다 하고있는 그런 시스템

나는 첨에 그들이 직원인줄 알았을 정도로 일의 노예인곳
그냥 자신의 감정은 없고 일을 우선으로써 행동하더라

정말 어이없는 것 까지도 시키는데 그걸 그냥 당연한듯 하길래 물어봤음 이런걸 왜 너가하냐고?
대답은 시키니까^^시키는건 뭐든해야지^^ 라는 대답..

또 어쩔땐 일하면서도 아 이런건 좀 귀찮네 라고 하면서도
그래도 시킨거니까 해야지 라는 말에 난 충격받음
이들도 공익이기전에 사람이고 개인인데 그냥 이곳에선
로봇을 방불케하는 기계적인 자동인형이 되더라..

그리고 그 시스템을 이젠 나에게 적용시키려들고 나는 받아들여야할까? 아니면 잘못된것은 바꿔야할까?

나는 혼자가 되는건 상관없지만 적이되긴싫다
하지만 지금의 시스템에서 조금이라도 엇나간 행동을 보인다면 나는 단번에 적으로 찍힐텐데..참 답답하다

그리고 그들은 친목아닌 친목을 하며 자신들이 대우받고 있다고 여기고있다 이게 제일 답답하다 웃어주고 말좀섞고 먹을거 조금 주면 그걸 친근하다 여기는게

인간대인간이지 인간대동물이 아닌데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