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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붙은 채 하늘 가른 미 화물기, '조류 충돌로 엔진 화재'.jpg https://youtu.be/jfdE4NJki4A?si=fBmha6jKZ_knikWc [자막뉴스] 불붙은 채 하늘 가른 미 화물기…"조류 충돌로 엔진 화재" / KBS 2025.03.03.주택가 상공에 나타난 항공기.그런데 자세히 보니 날개 한쪽에 불이 붙은 채로 하늘을 가로지릅니다.현지시간 1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공항을 출발한 페덱스 화물기가 엔진 파손으로 이륙 9분 만에 비상착륙 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원인은 새가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버드 스트라이크...youtu.be와.. 조류 충돌 진짜 무섭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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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조이'에 대한 궁금한 점 8가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3 21:03:48
조회 17 추천 0 댓글 0


인조이 /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2월 28일, 디스코드에서 AMA(Ask Me Anything)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을 나눴다.

'인조이'를 기대하는 팬들은 개발진들에게 게임에 대한 여러 질문을 던졌고 개발진들은 유저들의 질문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하며 궁금증을 풀어줬다. AMA에서 나왔던 주요 질문에 대해 정리했다.

Q 조이를 만들 때 키를 설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A 현재 남자 캐릭터가 여자 캐릭터보다 좀더 크게 설정됐다. 예를 들어 악수를 하는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항상 같은 각도에서 움직이는데, 캐릭터의 키 차이가 발생하면 모션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Q 조이의 행동을 멀티태스팅이 가능하게 만들 수 없나

A 나중에는 계획이 있으나 아직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현재는 식사를 하며 다른 조이와 대화하는 등의 멀티태스킹 행동을 할 수 없으나 해당 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는 만큼 나중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인조이 /크래프톤


인조이 /크래프톤


인조이 /크래프톤


Q 한 가족은 최대 몇 명까지 구성 가능한가

A 8명까지 가능하다. 8명 이상의 조이를 가족에 포함하고 싶으면 특정한 외부 모드에서만 가능하며 조이의 임신을 통해 가족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Q 페이셜 트래킹 기능은 안드로이드도 지원할 예정인가

A 현재 해당 부분은 계획에 없다. 이 부분은 애플이 특허를 가지고 있어 안드로이드는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PC 웹캠은 미래에 가능할 수 있다.

Q 3D 프린터 기능에 대해 궁금하다

A 2D 사물의 사진을 업로드하여 3D 사물로 만드는 기능이다. 단순히 오브젝트를 만들어 게임에 배치하는 수준이 아니라 조이에 장착도 가능하다. 내부 테스트에서는 총도 들고 다닐 수 있으나 총을 발사할 수는 없다.


인조이 /크래프톤


인조이 /크래프톤


인조이 /크래프톤


Q 조이와 대화를 하거나 행동을 하면 기억 할 수 있나?

A 미리 프로그래밍된 대화만 즉석에서 주고 받을 수 있다. 대신 중요한 사건에 대한 이벤트 기록 시스템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기억 시스템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Q 직업 시스템은 어떻게 되나

A 실제 직장 생활처럼 유저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 직장에서 비즈니스에 의한 관계 대화 기능이 따로 존재하며, 승진 시스템도 있다. 재택 근무는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작가 같은 프리랜서 직업은 따로 준비되어 있다. 직업과 직장에 관련된 시스템은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Q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제한적인데…

A 이전 버전에 비해 더욱 다양화됐다. 이제는 체형 조절을 통해 다양한 체형을 만들 수 있고 곱슬머리나 아프리카 계열의 헤어스타일도 추가됐다. 문신은 얼굴과 목 부위만 가능하지만 8월 정도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체 전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조이 /크래프톤


인조이 /크래프톤


인조이 /크래프톤


한편 크래프톤은 '인조이' 얼리 액세스와 관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쇼케이스에서는 얼리 액세스의 핵심 콘텐츠, 가격 및 DLC 계획 등 로드맵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는 '인조이' 얼리 액세스 쇼케이스는 유튜브, 트위치 등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자" 인조이(inZOI) 등 도시 건설 게임 '눈길'▶ [컨콜]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빅 프랜차이즈 IP 확보로 매출 7조 원 목표"▶ 크래프톤 창사 이래 최초 매출 2조 7,098억 달성...영업이익 '넥슨급'▶ 크래프톤, AI로 NPC가 아닌 살아 있는 CPC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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