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선보이는 첫 서브컬처 게임 '로스트 소드'가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출시한 '로스트 소드'는 출시 3일만인 18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오르며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일주일만인 22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8위에 올랐다.
구글 매출 순위 /appfigures
'로스트 소드'는 인물들의 서사와 소녀들의 액션에 초점을 맞춘 중세 카멜롯 전설 배경의 서브컬처 기반 액션 RPG다. 이 게임은 현실에서 판타지 공간인 브리타니아로 이동한 소년 에단이 합류한 소녀 기사단의 모험을 담아내며 게임 이용자를 기사단의 인도자로 설정해 인물들의 유기적 관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로스트 소드'는 퍼블리셔 위메이드커넥트와 개발사 코드캣을 중심으로 니트로엑스, 엔티게임즈, 위메이드플레이, 플레이링스, 플레이킹스, 플레이매치컬 등 10개 개발사 구성원 50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 퍼즐, SNG, RPG, 웹보드, 블록체인 등에 특화된 각 사 구성원들이 참여하며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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