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세 시간이 넘는 대기열을 형성하며 존재감을 알린 '인조이'가 지스타 2024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인조이의 세계적인 주목도가 높아진 만큼 국내 이용자들의 지스타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인조이의 ZOI는 '생명', '삶'을 뜻하는 그리스어 ζωή (zoˈi)다. in+ZOI는 '삶 속에 있는, 삶과 함께하는'이라는 의미와 동시에 '삶의 즐거움(enjoy)' 을 의미한다.
인조이 / 크래프톤
게임의 특징은 도시의 모든 시민이 상호 작용하며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고 서로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완전한 커뮤니티 시뮬레이션이라는 점에 있다. 또 온 디바이스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이미지와 3D 오브젝트를 생성해 캐릭터와 공간을 더 쉽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250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갖춘 강력한 캐릭터 스튜디오로 소망하는 모습의 캐릭터 '조이' 생성할 수도 있다.
인조이 / 크래프톤
우리가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원하는 모습들 역시 담겨있다. 인조이는 40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정신 요소들을 조합하여 이용자가 소망하는 개성 있는 캐릭터의 삶을 살아볼 수 있게끔 설계됐다. 실사 그래픽으로 이용자는 '조이'들의 삶의 경험에 완벽히 몰입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인게임에서 바로 접근 가능한 웹 페이지 '캔버스'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창작물을 쉽게 공유하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다.
◇ '인조이(inZOI)'란?
인조이는 몰입감을 높이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디테일 하고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사실적이고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시민들이 자유 의지에 따라 행동하고 주변 환경과 사건에 반응하는 완전한 커뮤니티 시뮬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몰입감과 사회적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조이'가 루머나 패션 트렌드를 퍼뜨리고 바이럴 효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인조이 / 크래프톤
인조이의 사실적인 그래픽은 이용자가 항상 꿈꿔왔던 소망하는 삶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수백 가지 옵션과 온 다바이스 생성형 AI 툴을 갖춘 인조이는 누구나 손쉽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이용자가 아름답고 사실적인 세계에서 오직 상상력만으로 캐릭터, 집, 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체 UGC 플랫폼인 '캔버스'를 통해 게임 내에서 손쉽게 서로의 창작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교류할 수 있다. 인생이 항상 계획대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기복이 있고, 행운이 있고, 힘든 시기도 존재한다. 이러한 어려움과 성취가 인생에 의미를 부여한다. 인조이는 이러한 삶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서 시민들간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커뮤니티 시뮬레이션을 개발해 그 어떤 시뮬레이션 게임보다 더 사실적인 삶의 체험에 한발 더 가까이 나아갔다.
인조이 / 크래프톤
인조이의 다양한 인생 경험을 통해 이용자는 세상 다른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
◇ 사실적 시뮬레이션
이용자의 개입 없이 '조이'들은 자신의 자유의지에 기반하여 살아가며, 자신의 기질과 취향, 능력, 기대, 경험에 따라 행동하고, 서로 상호작용하며 관계를 형성한다. 또한 인조이는 도시 전체가 시뮬레이션 되는 완전한 커뮤니티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조이'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소문, 패션 트렌드, SNS 밈과 같은 정보나 심지어 독감과 같은 질병이 도시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
인조이 / 크래프톤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조이'들 사이의 소통과 관계 형성은 예상하지 못한 주어진 삶의 결과를 만들어내며, 이 사건들은 커뮤니티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도시에 퍼져 나가게 되어 다시 삶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용자는 공공 장소와 건물을 커스터마이징하고 날씨와 도시 정책을 변경하는 등 인조이에서 도시 전체는 물론 그곳에 사는 '조이'를 일부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조이'의 생활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인조이 / 크래프톤
'조이'는 타고난 기질을 지니고 있지만, 삶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특성을 갖게 되기도 하므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면서 무한한 반복 플레이의 가능성을 만들어낸다. 또한 과거 행동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카르마' 시스템은 이후의 삶에서 경험하게 될 사건 유형에 영향을 미치며, 향후에는 이런 과거 경험과 행동들을 '다이어리'에 기록하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 최첨단 인생 시뮬레이션
인조이 / 크래프톤
이용자는 온 디바이스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해 캐릭터의 의상과 소품, 가구 등 집안 곳곳에 적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무늬 패턴을 제작할 수 있다. '3D 프린터'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2D 이미지를 업로드하여 게임 내에 배치할 수 있는 3D 물체로 렌더링 할 수 있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공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차세대 간접광 조명은 시각적으로 멋지고 극사실적인 렌더링을 구현하여 일몰의 아름다움과 특정 실내 공간의 분위기 등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한 완벽한 몰입감
인조이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돼 지금까지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아름답고 사실적인 그래픽을 제공하여 이용자가 자신의 창작물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는 실제 장소와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멋진 도시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인조이 / 크래프톤
대한민국을 모티브로 한 '도원', 미국을 모티브로 한 '블리스베이' 등 앞으로 더 많은 도시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화면 필터를 적용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계절과 날씨 시스템을 통해 도시에 다양한 변화를 만들 수 있다.
◇ 높은 자유도의 깊이 있는 커스터마이징
사실적인 그래픽뿐만 아니라, 소망하는 외형의 다양한 캐릭터 창작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 크리에이터에서 250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세세한 부분까지 변경할 수 있다. 헤어 스타일, 셔츠의 소매 길이, 손톱, 나이, 체형 등을 편집할 수 있다.
인조이 / 크래프톤
건축 모드를 이용해 소망해온 나만의 집을 만들 수 있다. 방대한 사물과 가구 라이브러리를 통해 집을 꾸밀 수 있으며, 가구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실제 물건의 이미지를 게임에 삽입할 수 있다. 또 AI 텍스처를 적용해 가구의 색상과 재질을 원하는 대로 바꾸고,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다. 스마트폰 얼굴 인식을 통해 캐릭터의 표정을 직접 변경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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