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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글로벌 게임사 톱15 기상도(1)-텐센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27 15:39:40
조회 509 추천 2 댓글 0
[편집자주] 게임와이는 지난 7월 진행한 게임사 톱15 하반기 기상도에 이어 글로벌 게임사 톱15 기상도를 진행한다. 이중 글로벌 시총 15위에 포함된 국내 기업 크래프톤과 넥슨은 제외됐다. 아울러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인터넷 기업으로 분류된 기업도 제외됐다. 한편 뉴주 데이터 기준 게임 수익 기준 상위 25개 기업은 텐센트, 소니, 애플, MS, 구글, 넷이즈가 톱5를 형성하고 있고, 이어 블리자드, 닌텐도, EA, 테이크투가 10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텐센트 소개
-2021년 상반기 분석(이슈/출시작/실적/주식)
-2021년 하반기 출시예정 타이틀 분석
-2021년 하반기 종합전망


◇ 텐센트 소개

텐센트(腾讯, Tencent)는 중국의 인터넷 회사이자 복합 기업이다.

약 10억 명이 이용하는 '중국의 카카오톡' 위챗을 개발했으며 미국 유명 게임회사 라이엇 게임즈, 핀란드 게임회사 슈퍼셀의 모회사로 유명하다.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됐고, 최대 주주는 31.2%의 지분을 소유중인 유럽 소비자 인터넷 기업인 남아공 네스퍼스의 자회사 프로서스(Prosus)다. 게임 산업으로 범위를 좁히면 매출과 시가총액 모두 전 세계 1위를 달리는 기업이다.

현재는 게임사뿐만 아니라 복합적 사업을 하는 투자회사로 돌아섰다.

게임 퍼블리싱에도 지분이 상당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한 라이엇 게임즈의 지분을 다량 매입하여 대주주가 되었고 사실상의 자회사로 두고 있다. 또한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등으로 유명한 슈퍼셀 역시 소프트뱅크로부터 인수했고 언리얼 엔진의 제작사이자 포트나이트의 개발사인 에픽 게임즈의 지분을 30% 넘게 인수한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와 슈퍼셀 외에도 액티비전 블리자드, 유비소프트 같은 유명 게임사들에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했다. 또한 미국 뉴스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 지분투자를 비롯해 전 세계 스타트업 관련 기업들에도 상당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한국 게임사나 IT 기업들에도 투자를 많이 했는데, 배틀 그라운드의 개발사인 크래프톤의 2대 주주인 동시에 넷마블의 3대 주주이자 카카오의 3대 주주이기도 하다. 또한 워너 뮤직 그룹 지분도 인수했으며 나아가 테슬라 지분까지 소유하고 있다.

◇ 2021년 상반기 분석(이슈/출시작/실적/주식)

지난 8월과 9월, 중국 정부의 게임산업 규제로 국내 게임주가 직격탄을 맞은 바 있다. 하지만 해당 규제로 인해 가장 큰 규모의 피해를 정면으로 받은 것은 텐센트다. 

텐센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2735억 6200만 위안(한화 약 50조 7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오른 903억 5400만 위안(한화 약 16조3631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1382억 5900만 위안(약 25조387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0% 늘어났지만, 1분기보다 2%만 증가했다. 순이익도 425억8700만 위안(약 7조71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으며 이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 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순익 모두 하락한 것이지만 최근 중국 당국이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서도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모양새다.

다만 핀테크·클라우드 부문의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졌고 텐센트의 핵심 사업인 게임 부문 매출 증가율은 12%에 그쳤다. 텐센트 클라우드가 포함된 핀테크·기업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419억 위안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점유율은 게임이 가장 많은 31%로 2위 핀테크의 30%보다 1% 앞섰다. 

게임 부문에서 '화평정영'의 매출은 떨어졌지만 '왕자영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발로란트' 등의 게임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430억 위안(약 7조 7873억 원)선을 유지했다.  


모바일메신저 위챗 이용자 수도 늘었다. 위챗의 월평균 실제 이용자 수는 12억 510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급증했다.

IT기업과 게임 산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 등으로 타격을 입은 텐센트의 27일 12시 기준 주가는 486.2HKD(약 7만 3,100원)선에 머물고 있으며 시가 총액은 4,665,700HKD로 한화 약 702조 945억 원이다.


중 당국의 규제가 갈수록 강화된 가운데서도 텐센트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나름 선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대 이상의 실적이긴 하지만 변동폭은 지속되고 있다.

텐센트는 올 상반기에만 27개 게임업체에 투자했고 지난해 11~12월 두 달 사이에는 13개 게임회사에 투자했다. 여러 게임 개발사에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게임 라인업을 대거 확장해 나감과 동시에 그 동안 진출하지 못했던 장르까지 모두 섭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액션어드벤처 게임 '쥬시렐름'을 개발한 스페이스캔, '미로섬' 의 코튼게임, 던전 탐험 게임 '더그리디케이브'의 아발론 등의 지분을 매입했다.

텐센트가 이미 자체적으로 우수한 게임을 개발하고 출시할 능력을 갖췄음에도 신생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이유는 급변하는 중국 게임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 시장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데 있다고 분석된다.

텐센트는 2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게임 관련 이슈를 공개했다. 눈에 띄는 내용으로는 발로란트가 창립 1주년에 1,400만 MAU를 달성한 것이다. 자체 개발한 게임을 통해 신흥 장르에서의 입지를 확장했다는 것.

투어독 스튜디오가 개발한 백야극광(Alchemy Stars)은 애니메이션 아트 스타일과 독특한 타일 연결 게임 플레이를 통해 2021년 7월 일본 전략 RPG 중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됐다. 

오로라스튜디오가 개발한 라이트앤나이트(Light and Night)는 2021년 7월 DAU에서 중국 최고의 데이트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선정되어 여성 플레이어와의 참여를 강화했다. 


또 라이트스피드(Lightspeed)와 퀀텀스튜디오(Quantum Studios)가 개발한 최초의 SOC(Survival, Open World, Crafting) 게임 언돈(Undawn)은 현재까지 중국에서 3천만 명 이상의 사전 등록을 축적했다.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텐센트가 처음으로 미성년자의 게임 트래픽 점유율을 발표했다는 것이다. 텐센트는 올해 2분기 16세 이하 게이머의 비중은 전체 2.6%이고 이 중 12세 이하 비중이 0.3%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 당국 게임 규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8월 중국 관영 매체가 게임을 '정신적 아편'으로 몰아세우며 동아시아 게임주는 큰 타격을 입었다. 물론 직접적 피해를 입은 것은 텐센트다. 이에 텐센트는 곧바로 12세 미만 초등학생에 대한 유료 결제 금지, 미성년자 게임 가능 시간 축소 등 미성년자의 게임 이용에 대한 추가 제한 규정을 발표하고 나선 바 있다.


텐센트 측은 지난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당국의 기조에 적극 호응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텐센트 측은 "최근 중국 당국이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 유럽 등지도 진행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라며 정부가 시장에 대한 더 많은 규제 조치를 내놓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당국의 규제가 회사의 사회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텐센트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적극 추진 중인 '공동부유' 프로젝트에도 500억 위안을 추가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 2021년 하반기 출시예정 타이틀 분석


지난 5월, 텐센트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년 연례 게임 컨퍼런스에는 총 60여종의 신작이 공개됐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유명 IP를 소재로 한 신작 라인업이다. 텐센트는 '원피스', '디지몬', '원펀맨' 등 막강한 원작 IP의 인기를 활용해 높은 게임성을 탑재한 차기작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60종 게임 라인업 가운데 새로 소개한 타이틀은 42종으로, 이 가운데 12종이 '원피스'와 같은 해외 I·P를 활용한 것이다. 


그간 텐센트는 자사만의 기업 색깔이 녹아든 게임이 없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지적 받아왔다. 경쟁사인 넷이즈가 온라인게임 시절부터 점진적으로 쌓아온 개발력을 바탕으로 흥행작을 연속적으로 쏟아낸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텐센트도 최근 몇 년 간 중국 내 서브컬처 등 인디게임사 및 중소형 개발사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면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개발사의 운영 결정권 및 퍼블리싱 계약을 요구하지 않는 등 기존의 독과점식 투자 형태에서 벗어나 공생 가능한 파트너로 업계 인식을 전환하는 모양새다.

또한 텐센트 산하 개발사 오로라 스튜디오는 오는 11월 지스타 2021에 대형 부스를 열고 참석한다. 오로라 스튜디오는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을 출품한다.


이번 지스타 부스에서는 최초로 '천애명월도M'의 인게임 영상을 공개한다. 또한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천애명월도 패션쇼,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PVP 매치 등이 진행된다. 

'천애명월도M'은 오로라 스튜디오의 자체 엔진 퀵실버(Quicksilver)를 통해 고퀄리티 그래픽과 진화된 콘텐츠로 제작됐다. 이 게임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약 600여 개 파라미터로 안면 근육까지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낮과 밤, 눈이 내리거나 비가 내리는 등 날씨 변화를 영화급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 2021년 하반기 종합전망

수년간 전 세계 게임업계를 주름잡은 공룡기업 텐센트지만 중 당국의 게임 규제가 큰 변수로 작용한다. 다만 중국 정부의 결정은 게임 산업 및 IT 기업의 탄압이라기 보다는 동아시아 유교 문화권이 게임을 바라보는 시각과 그에 따른 여론을 반영한 것이라는 점에서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제재로 인해 상당한 시가총액이 날아갔음에도 게임 분야에서는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모든 글로벌 기업과 대조해 봐도 10위 안쪽을 유지중이다. 당장 불안 요소로 작용하는 게임 규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들과 투자 및 인수합병 된 게임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견고하기 그지없다.

기타 이슈로 인해 텐센트가 무너질 일은 없겠지만 적어도 현 상황을 반영했을 때 기상도는 '약간 흐림'이다. 다만 그간 텐센트가 걸어온 행보나 규모를 따져보면 지나친 걱정은 기우일 수 있다. 



▶ [기획] 글로벌 게임사 톱15 기상도(1)-텐센트▶ [기획] 글로벌 게임사 톱15 기상도(2)-씨그룹(가레나)▶ [흥미] 학원물이란? 배경이 학교라서 흥미로운 학원물 게임 4종▶ [구글 갑질 방지법(5)] 애플, 결국 백기...그런데도 '반쪽 개선' 논란▶ [흥미] 블루아카이브 '바니걸'이라면 못 참지...얼마나 매력적이길래?▶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구글, 내년부터 앱 수수료 15% 인하▶ [구글 갑질 방지법(4)] 엇갈린 구글과 애플의 행보... 구글, 앱 수수료 내년부터 15% 인하▶ [흥미기획] 여고 선생님이 된다면...스토리 꿀잼 '블루 아카이브' 속으로!▶ [인터뷰] "배그 이상의 재미" 박민규 '배그 뉴스테이트' 개발 총괄▶ "오타쿠 게임, 덕질하고 싶은 비주얼 고민"...'블루아카이브' 김인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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