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게임스튜디오의 수장 앨런 하트먼이 11월 은퇴를 결정하면서 크레이그 던컨이 차기 수장으로 결정됐다.
지금까지 엑스박스게임스튜디오를 이끌어온 앨런 하트먼은 36년간의 게임업계 경력을 마치고 오는 11월말 은퇴를 결정했다. 앨런 하트먼은 2005년 턴10스튜디오를 설립하고 '포르자' 시리즈를 출시했다. 또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 '페이블' 프랜차이즈에서도 일했다.
한편 신임 수장이 된 크레이그 던컨은 14년 동안 레어웨어를 이끌며 다양한 키넥트 타이틀과 '씨 오브 시브즈' 같은 성공적인 게임을 출시했다. 또한 레어웨어 전에는 스모디지털, 미드웨이, 코드마스터즈 등에서 근무했다. 크레이그 던컨은 앞으로 헤일로스튜디오, 코얼리션, 턴10스튜디오, 레어웨어, 옵시디언, 닌자시어리, 플레이그라운드게임즈 등 엑스박스의 다양한 스튜디오를 총괄하게 된다.
엑스박스 콘텐츠 및 스튜디오 맷 부티 대표는 "앨런 하트먼은 1988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한 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 턴10스튜디오를 설립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포르자' 시리즈는 세계 최고의 레이싱 게임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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