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모바일게임 순위에 변동이 거의 없다. 리니지W가 업데이트 효과로 매출 순위 6위에 올랐다. 국내 스팀 매출 순위에서는 '림버스 컴퍼니'가 역주행하며 매출 순위 1위에 올랐으며, 디아블로4도 신규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로 4위에 랭크됐다.
◇ [모바일게임]'리니지W' 6위로 UP
모바일게임은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리니지M과 오딘, 리니지W, 리니지2M 등 국산 MMORPG가 여전히 톱10에서 강력한 포스를 뽐내고 있고, 브롤스타즈와 로얄매치가 순위권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톱10 트릭컬 리바이브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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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의 순위 상승은 지난달 25일 진행된 '리니지W'의 '실렌의 성소' 업데이트와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 때문이다. 엔씨는 ▲2월 티칼 사원 업데이트 ▲3월 어쌔신 크리드 컬래버레이션 ▲5월 마격사 출시 등 리니지W의 다양한 업데이트와 함께 관련 비하인드를 게시했다.
지난 주 공개된 실렌의 성소는 리니지W에 새롭게 등장한 아레나 던전이다. 난이도에 따라 미궁, 고요의 수면, 실렌의 성소 등 3개의 사냥터로 나뉘어, 레벨업과 장비 파밍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여러 버프와 디버프를 이용할 수 있는 비석이 소환되어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스토리상 실렌의 성소는 죽음의 여신이자 리니지에 등장하는 6용의 어머니인 '실렌'을 처음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의미있는 장소다.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스토리에서는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실렌의 부활을 막기 위해 실렌의 성소로 향하는 여정을 담았다.
이용자는 엔씨(NC) 블로그를 통해 실렌의 성소 관련 아트도 확인할 수 있다. 다크 판타지를 기반으로 하는 리니지W의 특성을 살려 디테일한 고퀄리티의 원화가 공개되어있다.
◇ [PC게임]'림버스 컴퍼니', 다시 날아오르다
PC게임 스팀 차트에서는 프로젝트문의 수집형 RPG '림버스 컴퍼니'가 다시 날아올른 것이 가장 눈에 띈다. 이 게임은 독특하면서 충격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로 출시 초기 스팀 최대 동접 3만을 기록했고,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스팀 매출 순위 /스팀
오는 11일 출시하는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스파킹!'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한 드래곤볼 가정용 게임 최신작으로, '손오공(슈퍼) 무의식의 극의'와 '지렌 풀 파워' 등 처절한 오라를 휘감은 초전사들의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IV' 신규 확장팩 '증오의 그릇'이 8일 출시와 함께 4위에 올랐다. 증오의 그릇에서 플레이어들은 작년 6월 출시된 디아블로IV 이야기에 이어, 네이렐을 추적해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가 세운 흉악한 책략에 맞서 성역을 구해야 하는 임무를 받게 된다. 확장팩의 출시와 함께, 신규 지역 및 직업을 포함한 새로운 콘텐츠들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디아블로 IV
◇ [PC방 순위]'FC 온라인' 쑥쑥 버닝' 이벤트로 1계단 UP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이 포함된 10월 1주의 주간 PC방 사용시간은 증가하였으며 주간 PC방 점유율 TOP 5 순위권에 위치한 게임들의 순위 교체가 발생했다.
'FC 온라인'은 국군의 날과 개천절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주 대비 97.1% 사용시간이 큰폭으로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PC방 순위 /더로그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고 10월 PC방 혜택을 강화를 비롯해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 중인 서든어택이 1계단 상승한 5위로 TOP 5 순위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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