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라테일 플러스'에서 신규 직업 2종을 출시하는데 60레벨로 점핑 가능한 경험치가 우편으로 지급되어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 대표 박미란)는 8일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의 장수 PC 온라인 게임 '라테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에서 신규 직업 '엔지니어'와 '소울브레이커' 2종을 업데이트했다.
라테일 플러스 신규 직업 /브이파이브게임즈
라테일 플러스 신규 직업 /브이파이브게임즈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12일까지 기존 서버에서 15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60레벨 점핑권과 2차 전직권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신규 직업으로 캐릭터를 생성하면 신규 직업 전용 이벤트가 개방되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점핑권과 2차 전직권을 두고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다. 이용자들은 "와 진짜 간만에 맘에 드네", "신규 캐릭터 나온 레벨점핑 이라니...업데이트가 괜찮다"등의 반응을 냈다. 또 "직업 변경을 내 달라", "신규 직업 나왔으면 직업 변경권은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도 나왔다.
라테일 플러스 신규 직업 /브이파이브게임즈
이번에 추가된 신규 직업 '엔지니어'는 과학의 영지를 활용하는 지적인 모험가로, 적을 한자리에 묶어두고 지속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보스 몬스터나 소수의 강력한 몬스터를 효율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 또한 '마이스터'로 2차 전직 시에는 MG(매드너그)라 불리는 로봇에 탑승하여 독특한 전투 방식을 선보이며, 3차 '엔지스타' 전직 후에는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는 SMG 스킬을 적용한다. 라테일 플러스 신규 직업 이와 함께 출시된 '소울브레이커'는 저주받은 운명을 극복한 강하고 용감한 마법의 주인으로, 마법 고정 대미지가 증가하고 소울 어빌리티를 근접형으로 바꾸는 레드소울을 구사한다. 2차 전직 '소울리버'는 레드소울과 함께 단타에 특화된 블루소울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강력한 근접 전투가 가능하며, 3차 전직인 '소울로드'는 다크소울까지 총 3종의 소울 스킬을 활용해 적에게 암흑의 힘을 퍼붓는다. 특히 '소울브레이커'는 전직을 거듭할수록 근거리, 원거리, 방어형 능력을 모두 갖추게 되는 하이브리드 계열이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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