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NHN 대작 '다키스트데이즈', 베타 첫날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6 11:12:55
조회 131 추천 0 댓글 0
NHN의 대작 '다키스트데이즈'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25일 시작됐다. 제작진은 이 게임을 두고 "다키스트 데이즈는 슈팅 RPG 종합 선물세트"라고 표현한다. 과연 이용자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게임 초반, 이용자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 중심의 싱글 월드 '샌드크릭'에서 쉘터 건설 및 주민 육성에 집중하면서 좀비를 학살하고 강해지는 본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2차 CBT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개선한 부분으로는 그래픽과 튜토리얼이다. 김동선 PD는 "게임의 첫인상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빠르고 간단한 핵심 위주의 튜토리얼과 더 나아진 그래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면 개선했다"며, "전체적인 난이도와 밸런스를 함께 수정했고, 퀘스트의 종류와 목표, 달성 방식도 1차 CBT 대비하여 다양하게 구성하는 등 게임을 플레이하며 느끼는 경험을 정돈하여 게임의 재미와 본질을 제대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이용자들이 보기에 이 게임은 '배틀그라운드'다. 모바일로 즐기니 '모배'다. 그런데 감도를 지적한다. 한 이용자는 "다키스트데이즈의 경우 모바일에서 긴박하게 조준을 해서 초점을 맞추는 작업이 쉽지 않다. 물론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일 수도 있긴 한거 같은데...긴박하게 돌아가는 게임에서 조준을 하거나 움직임을 기만하게 움직이는건 매우 중요한 문제 같다"면서 다른 배그 이용자들이 이게임의 조작감을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 했다. 

다른 이용자도 "배틀그라운드 UI 가져왔으면 조작감이라도 비슷하게 가져와야지...조작이 불편하다"고 했고, 또 다른 한 이용자도 "감도가 느리다"면서 모배를 했을 때와 비교해 감도가 느리다고 지적하면서도 게임에서 좀비들을 난사하면서 '모배'로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반면 감도가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상대적으로 최신 FPS의 빠른 반응에 멀미를 느끼는 이용자로, "이 정도면 어지럽지도 않고, 게임을 진행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기본적으로 전형적인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새로운 조작보다는 익숙한 조작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모바일에서 슈팅 게임 좀 해봤다 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다. 기본적인 슈팅 판정 자체는 정직하게 잘 구현이 돼 있다"고 조작이 편하고 적절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감도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이 게임이 배그와 같은 배틀로얄 게임도 아니고, 성장에 중점을 둔 RPG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다만 PVP가 진행되는 시점에서는 감도에 대한 이슈가 더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게임에 익숙해진 이후에는 이용자 간 자유로운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가 가능한 '분쟁 지역'을 적극 활용해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용자는 이곳에서 희귀한 자원이나 재료를 파밍하고, 다시 '샌드크릭'으로 돌아가 그 자원을 쉘터의 성장이나 제작에 사용하게 된다.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전체적으로는 감도가 느리다는 반응이 많큼 개발진들의 판단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이 외에 게임에 대한 평가보다는 게임 설치나 버그 등에 대한 제보 위주의 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 [현장] NHN의 야심작 '다키스트 데이즈'..."2차 CBT, 검증하고 싶은 것은 재미"▶ NHN 신작도 '탈출'이 엔드 콘텐츠...대세 익스트랙션 장르 동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511 [리뷰] 2329년의 미래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해라…'노바이 원츠 투 다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29 0
7510 오락실 협회(?)...23일 한국아케이드게임산업협회 출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55 0
7509 BTS와 요리를...8월 7일 출시 'BTS 쿠킹온' 예상 매출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36 0
7508 컴투스, '미니게임천국' 1주년 기념 '액션 퍼즐 패밀리' 컬래버 업데이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24 0
7507 [기획] 스톰게이트에 격투게임 '롤백' 시스템이 들어갔다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39 0
7506 만화 속 주인공을 게임 속에 불러들인 모바일게임 3종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30 0
7505 뛰어난 개발력과 도전 정신으로 글로벌 게이머를 사로잡은 넥슨게임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6 0
7504 [기획] 주목받는 익스트랙션...다크앤다커와 던전 스토커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3 0
7503 2024 수영복 코스튬 주인공은?...'그라나도 에스파다', 캐릭터 패키지 선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31 0
7502 마성의 남자 류헤이와 함께...'라테일 플러스' 닛몰캐쉬와의 컬래버 실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3 0
NHN 대작 '다키스트데이즈', 베타 첫날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31 0
7500 해수욕장에서는 만나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2024 핫썸머 페스티벌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50 0
7499 웹젠 '뮤 모나크2' 예상 출시일은 9월 15일...1편 PC버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69 0
7498 티몬·위메프 사태, 게임 업계에도 불똥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042 0
7497 [채용] NHN 대규모 공채 시작...젭, 스타트업 컨퍼런스도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33 0
7496 소시지가 될 운명을 거부한 수퇘지의 모험....잔혹 동화 게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4 0
7495 '데드풀과 울버린' 퓨파에서도 만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04 0
7494 글로벌 게임사 재도약 노린다...넥슨 소식 종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09 0
7493 [기획] 스톰게이트, e스포츠 종목 성공을 위한 몇 가지 조건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030 2
7492 [기획] 출시 앞둔 RTS 기대작 '스톰게이트' 해외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09 0
7491 컴투스 '크로니클', 길드 간 전투 더욱 치열해진다....수영복 의상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97 0
7490 원신x메가커피 현장 이벤트 5분만에 '완판'...사이퍼즈도 카페 콜라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84 1
7489 수영복 쓰알도 있다...눈길 사로잡는 서브컬처 3종 신규 캐릭터는?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224 7
7488 '디즈니 캐릭터' 캐리버스 메타버스에서 만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28 0
7487 [금주의 게임 순위] '로드나인', 모바일에 이어 PC에서도 상승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02 0
7486 [핸즈온] "학살의 재미" 닥닥M은 진화 중...무엇이 달라졌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03 0
7485 귀여운 레고 포트나이트 캐릭터가 게임 밖으로...레고 세트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090 4
7484 ZZZ, 미국 PS5 톱10 진입...퍼스트 디센던트는 4위 유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22 0
7483 팀 모튼(Tim Morten)이 말하는 출시 전 '스톰게이트'에 대해 알아야 할 내용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90 0
7482 스톰게이트 팀 버튼 대표, 한국 PC방에 출몰?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81 0
7481 로스트아크, 카제로스 레이드 1막 신규 엔드 콘텐츠 '에기르'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09 0
7480 [기획] 루트슈터 불모지에서 꽃피운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31 0
7479 게임에 판소리 넣었더니..."이래서 게임이 종합 예술이구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18 0
7478 "중년 게이머 여러분, 어디 아픈 데는 없나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26 0
7477 '아레스' 1주년...SF 메카닉 MMORPG 성공 방정식 세웠다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019 0
7476 컴투스홀딩스, 중화권 진출 가속화...중-대만 기업과 '하이브' 리세일 파트너십 체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01 0
7475 [訃告] 넷마블 도기욱 재무전략담당 모친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00 0
7474 방탄 BTS 게임에서 10억 조회수 '피, 땀 눈물' 안무 영상 보는 방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97 0
7473 네오위즈 인디게임 8종, 스팀 '인디게임 페스티벌' 참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92 0
7472 생일을 맞이했어요...에오스레드, 아이러브커피, 무한의 계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92 0
7471 [기획] 스톰게이트가 MZ세대를 잡으려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13 1
7470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글로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우수인재 확보 급선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09 0
7469 엔씨소프트 'TL', 이용자 소통 위한 '디스코드' 공식 채널 오픈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89 0
7468 제주도에 등장한 핑크빈...넥슨, 제주 '카페 메이플스토리'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16 0
7467 손 안에서 콘솔 게임 느낌...크래프톤, 삼성전자와 '맞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04 0
7466 '블루 아카이브', 3.5주년 업데이트로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95 0
7465 컴투스 'SWC 2024'에 역대 챔피언 최다 출격!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990 2
7464 이번에는 SETEC에서…종합 서브컬쳐 행사 '일러스타 페스 5' 8월 24일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82 0
7463 철권왕 '미시마 헤이하치'가 부활한다...'철권 8 X 나이키' 컬래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94 0
7462 '뮤' IP 3종 업데이트 및 신규 서버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67 0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