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리니지M'이 '라스트 워: 서바이벌'을 누르고 보름여만인 26일 1위 탈환에 성공했다. 10위권 밖이었던 '리니지2M'도 10위권 내에 복귀하며 리니지형제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외 40위까지 내려갔던 '붕괴: 스타레일'이 단숨에 구글 플레이 매출 3위로 올라오며 역주행했다. 또한 '운빨존많겜'이 지난 5월 출시 후 처음으로 구글 매출 순위 7위에 올랐다.
매출 순위 /appfigures
PC게임에서는 뉴진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가 전주대비 15%이상 사용시간이 상승하며 1계단 상승하며 전체 게임 순위 2위를 달성하였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40% 상승했다.
/PC트릭스
/스팀
호요버스는 19일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2.3 버전 '안녕, 페나코니'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텔라론 헌터 '반디'와 컴퍼니의 주요 인물 '제이드'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합류하며, 개척 임무를 통해 '빛나는 펠드스파호'에 올라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먼저, 5성 화염 속성을 지닌 캐릭터 '반디'는 비술을 발동해 강력한 기갑을 소환할 수 있으며, 공중으로 도약해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은 물론 능동적으로 낙하 공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스타피스 컴퍼니 전략투자부 고위 간부인 5성 양자 속성 '제이드'는 아군 캐릭터 한 명과 계약을 맺어 제이드의 '빚 수금업자'로 만들어 강화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차분화 우주'가 추가됐다. '차분화 임무'는 스크루룸이 주도한 시뮬레이션 우주 신규 서브 프로젝트로, 개척 임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차분화 우주에서 보유한 모든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으며, '방정식' 버프를 업데이트해 서로 다른 두가지 운명의 길 축복을 조합할 수 있어 호응이 예상된다.
'메이플 스토리' 는 지난 2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게임 캐릭터인 '아란'과 '은월'의 개편을 진행하였다. 또한 캐릭터 육성 지원 이벤트인 '버닝' 이벤트가 시작되며 새롭게 개편된 캐릭터를 육성하기 위해 많은 이용자들이 PC방을 찾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는 20일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출시하였다.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고 캐릭터 육성 지원 이벤트, PC방 접속 이벤트 등 접속 시간에 따른 이벤트를 진행 및 보상을 제공하고 있어 전주 대비 사용량이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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