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M 中 1위 재탈환...전세계 매출 1위 '던파M', 한국 2년 매출보다 더 높아

게임와이 갤러리

1/3

"1시간에 100만 원" 수상한 피부관리실 ㄷㄷ 작성자 : ㅇㅇ

던파M 中 1위 재탈환...전세계 매출 1위 '던파M', 한국 2년 매출보다 더 높아

게임와이

2024.06.25 09:08:45

조회 141 추천 1 댓글 0

던전앤파이터M /센서타워

중국 애플 스토어에 출시된 던전앤파이터M(地下城与勇士：起源)이 줄곳 매출 1위를 유지하다가 최근 매출 7위까지 하락한 바 있다. 하지만 25일 현재 다시 1위를 탈환하며 장기 흥행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5일자 중국 애플 매출 순위 /앱피규어

아울러 중국에 출시된 던전앤파이터M의 예상 매출이 한국에서 2년간 서비스한 것보다 더 높게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출시 후 한 달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던파 중국과 한국 예상 매출 추이 비교 /앱매직(appmagic.rocks)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지난 2022년 3월 24일 한국 시장에 출시됐고, 2024년 5월 21일,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 출시됐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한국 시장에서 약 4억 5,000만 달러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이 중 중국 iOS 시장이 60.1%, 한국 시장이 39.9%를 차지한다. 중국 시장, 그것도 애플 마켓에서 진출 한 달 만에 올린 매출 약 2억 7천만 달러가 한국 시장에서 2년 3개월 동안 올린 매출을 넘어선 것.

던전앤파이터M 예상 매출 변화 /센서타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중국에서 한 달 동안에 올린 매출 약 2억 7천만 달러는 그동안 중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던 한국 게임뿐만 아니라 현지 중국 인기 게임과 비교했을 때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왕자영요와 스타레일이 포함된 지난 2년간 중국 iOS 시장 매출 상위 10개 모바일 게임이 중국에서 출시 첫 달 올린 매출과 비교하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출시 첫 달 매출은 가장 높았다.

2024년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중국 애플 앱스토어 추정치 기준 던파M은 중국 iOS 시장에서 출시 후 매출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상위 5개 모바일 게임의 일일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1위를 기록했다. 왕자영요가 한 달 내내 1위 자리를 다른 게임에게 내준 것은 2016년 6월 이후 처음이다.

던전앤파이터M 중국 일매출 순위 변화 /센서타워

같은 기간 던파M은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약 한달간 매출 순위. 던전앤파이터M /센서타워

이렇게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원작 '던전앤파이터' PC 게임이 2007년 출시된 후 2009년 중국 게임 대상에서 2관왕을 수상할만큼 큰 인기를 얻으며 '던전앤파이터' IP는 오랫동안 중국 현지에서 높은 존재감과 인지도를 쌓았기 때문이다.

센서타워 리뷰 분석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서 '던파M' 이용자들이 리뷰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향수'였다. '어렸을 때 플레이했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향수가 가득한 게임이다' 등의 리뷰는 원작의 재미 요소들을 모바일에 잘 구현하며 원작을 즐기던 현지팬들의 향수를 자극해 출시 초기 유저로 유입하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텐센트게임즈는 출시 이후 중국 유명 배우 '디리러바'를 공식 모델로 기용하고, '이소룡'과의 콜라보 콘텐츠 선보이는 등의 현지화 전략으로 게임의 인기를 견인했다.

▶ 중국 던파M, 한국 매출 200배...일본 '블루아카'도 건재 ▶ 던파M 中 매출 1위에 넥슨 그룹 주가도 '꿈틀'...비리비리 순위는?▶ '던파M' 중국 쓸었다...국내 최초 출시 첫날 中 매출 1위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211	엔씨 TL, '비상(飛上)' 업데이트 계획 공개∙∙∙개발 변화 의지 반영해 [36]	게임와이	06.26	2695	2
7210	엔씨소프트, 회사 분할...2개사 대표이사 선임	게임와이	06.26	107	0
7209	플레이위드 '로한2' 티저 공개...'먹튀 VS 기대' 트레일러 반응은?	게임와이	06.25	124	0
7208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	게임와이	06.25	103	0
7207	'그랑사가 키우기', 두번째 '장송의 프리렌'과 컬래버레이션 실시	게임와이	06.25	101	0
7206	[인터뷰] 김형태의 고집 VS 높은 PER & 텐센트 블록딜...기대와 우려 '팽팽' [4]	게임와이	06.25	1297	2
7205	LCK 서머 3주 차...고양 T1 홈그라운드에서 'T1-KT 이통사 맞대결'	게임와이	06.25	130	0
7204	게임주 오늘만 같아라...엔씨 6%↑ㆍ넥슨게임즈 4% ↑	게임와이	06.25	104	0
7203	게임X애니 콜라보는 이어진다...'크로니클X에반게리온''이터널스X공각기동대'	게임와이	06.25	105	0
7202	매일 선물이 '팡팡'...'에오스블랙', 출시 기념 이벤트	게임와이	06.25	106	0
	던파M 中 1위 재탈환...전세계 매출 1위 '던파M', 한국 2년 매출보다 더 높아	게임와이	06.25	141	1
7200	"모든 연령에 부적절" B급 겜성 K-섹시 수영복 미녀 액션 출시	게임와이	06.25	175	2
7199	'스타크래프트' 전교 1위 학생에서 슈퍼셀 게임 선수가 된 사연	게임와이	06.25	130	0
7198	렐루게임즈, AI 추리 게임 '언커버 더 스모킹 건' 정식 출시	게임와이	06.25	209	0
7197	엔씨소프트, 기업 분할 통한 신설회사 설립 결정	게임와이	06.25	131	0
7196	10년만의 복귀각...리니지라이크 원조, 리니지M '제(대)로' 즐겨보니...	게임와이	06.24	135	0
7195	이제부터 전쟁이다...'미르4', 전쟁 콘텐츠 '문파대전' 공개	게임와이	06.24	113	0
7194	생활 속 탄소 배출 감축...'서머너즈 워' 글로벌 이용자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캠페인 진행 [3]	게임와이	06.24	720	0
7193	LoL, 귀여운 토끼 챔피언 '오로라' 업데이트 및 여름 캠페인 공개	게임와이	06.24	182	1
7192	포나도 롤처럼?...'포트나이트 리로드' 출시	게임와이	06.24	104	0
7191	수영복 등장...'프라시아 전기', 여름 업데이트에 무엇을 담았나	게임와이	06.24	116	0
7190	'메이플스토리M',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에서 어떤 발표있었나	게임와이	06.24	115	0
7189	[포토] 올림픽 공원에 등장한 문게이트…비가 와도 진행됐던 '마비노기'의 20주년 판타지 파티 현장	게임와이	06.23	130	0
7188	[리뷰] 고양이의 목숨은 9개…'구혼의 쿠온'	게임와이	06.23	155	0
7187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PC와 콘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게임와이	06.23	172	0
7186	'마비노기', 20주년 기념 여름 업데이트로 신규 재능 점성술사 출시	게임와이	06.23	115	0
7185	[현장] 난타처럼 폭풍 업데이트 예고한 바람연 극락바생 현장 [23]	게임와이	06.22	7923	0
7184	[공략] '스쿼드 버스터즈' 초중종반별 전략...초보자용 꿀팁 몇 개	게임와이	06.22	290	0
7183	스쿼드 버스터즈에 '판을 바꿀' 캐릭터가 찾아온다 [1]	게임와이	06.22	244	0
7182	[공략] 슈퍼셀 '스쿼드 버스터즈' 티어 공략...최강 캐릭터 랭킹	게임와이	06.22	329	0
7181	[인터뷰] 모두가 즐기는 액션 게임이 목표…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의 모습은?	게임와이	06.21	192	0
7180	컴투스 미소녀게임 '스타시드' 업데이트 및 티몬 제휴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	06.21	195	0
7179	환경 우선 경영 위메이드,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게임와이	06.21	149	0
7178	[공략] 슈퍼셀 '스쿼드 버스터즈'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	게임와이	06.21	670	1
7177	[기획] 국산 '루트슈터' 출격 대기...장르 부흥과 신시장 개척 가능할까 [31]	게임와이	06.21	7298	5
7176	엔씨, 리니지 신서버 '야히'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	게임와이	06.21	190	0
7175	메이플 리마스터부터 FC온라인 쇼케이스까지...넥슨 소식 종합 [33]	게임와이	06.21	9143	3
7174	넥슨, 2차 FGT 마친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만족도 "미쳤다"	게임와이	06.20	175	0
7173	[기자수첩] 뱀 게임으로 본 인생철학 [5]	게임와이	06.20	1036	8
7172	[금주의 게임 순위] '배그', 뉴진스 덕분에 '흥행' 유지	게임와이	06.20	165	0
7171	잡았다 요놈...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IP 도용 中 게임사 법적 대응	게임와이	06.20	145	0
7170	니케ㆍ어둠의 실력자 등 모바일게임 3종, 신규 캐릭터 추가로 '관심' UP↑	게임와이	06.20	155	0
7169	그라비티,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CBT	게임와이	06.20	180	0
7168	마검사 필수 스킬은? 300뽑 리세마라는? '리니지M 제로' QA 꿀팁 대방출 [1]	게임와이	06.20	613	0
7167	하반기 PC 실시간 전략 게임 '스톰게이트· 배틀 에이스' 출격	게임와이	06.20	139	0
7166	출시 앞둔 '엘든링' DLC 찬사 이어져….	게임와이	06.19	171	0
7165	닌텐도 스위치의 전성기는 끝나지 않았다...닌텐도 다이렉트	게임와이	06.19	156	0
7164	'리니지M' 사업실장이 마검사 분장...엔씨, 7주년 '제로'에 의지 '활활'	게임와이	06.19	150	0
7163	위기 타파 3N2K...하반기 대규모 신작으로 매출 상승 노린다	게임와이	06.19	126	0
7162	리니지M 제로 캐릭터 생성 제한...수 천명 '접속 대기'	게임와이	06.19	194	0
뉴스	[포토] 영화 '대가족' 화이팅	디시트렌드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