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차 FGT 마친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만족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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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차 FGT 마친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만족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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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22: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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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버서커: 카잔 / 넥슨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마쳤다.

넥슨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앞서 진행한 첫 번째 테스트에서는 첫 인상과 액션에 대한 부분을 검증했다면 2차 테스트는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와 1차 테스트 이후의 여러 개선점을 반영하여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약 262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48명의 테스터가 선정됐다. 또한 1차 테스트에 참여했던 테스터도 2차에서 포함시켰다. 총 5일간 8시간씩 테스트를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전반적인 게임성과 전투, 레벨 디자인, 각종 시스템, UI 등을 세밀하게 평가했다.

그리고 넥슨은 6월 20일, '퍼스트 버서커: 카잔' 공식 유튜브를 통해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주요 의견과 소감을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참가자들의 게임 플레이에 대한 소감을 확인할 수 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 테스트를 마친 참가자 / 넥슨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한 참여자들은 96% 이상이 게임에 대해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당시에는 강렬한 액션과 수려한 스타일의 그래픽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데 이어 더욱 완성도를 높인 두 번째 테스트에서는 게임성, 보스전, 그래픽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호평이 이어졌다.

전투 부문에서 놀라운 평가를 받았다 / 넥슨

참가자들은 높은 완성도와 화려한 액션에 찬사를 보냈다. 스킬 운용에 따라 급변하는 전투 양상과 속도감, 무게감간 균형이 잘 배분된 액션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액션과 전투 시스템의 만족도 평가 항목은 각각 96%, 90%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개발진의 자세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내렸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 테스트를 마친 참가자 / 넥슨

넥슨은 2차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참가자들의 의견을 분석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글로벌 액션 RPG로 탄생시킬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보스전 공개…소울라이크 맞나?▶ 컨트롤 좀 하니? '퍼스트 버서커: 카잔' 2차 FGT 테스터 모집 ▶ 넥슨의 미래를 책임질 액션 기반의 게임 3종 ▶ '던든링' 테스터 모집 시작!…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FGT 참가자 모집 ▶ 메이플 리마스터부터 FC온라인 쇼케이스까지...넥슨 소식 종합 ▶ [프리뷰] 독보적인 수준의 액션 선보일 '퍼스트 버서커: 카잔(KHA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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