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M'에서 신규 스킬을 추가, 더 강력한 광전사가 만들어진다. 아울러 '광전사'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하고, 다른 캐릭터 합체를 통해 캐릭터의 경험치를 광전사로 옮겨올 수도 있다.
광전사 클래스 /엔씨소프트
'광전사' 클래스에 신규 스킬(Skill, 기술)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특정 범위 내 대상을 도발하고 '타이탄' 관련 스킬이 대폭 강화되는 강력한 액티브 스킬 '골든 플레이트' ▲원거리 대상에 도끼를 던져 타겟 효과를 부여하고, 타겟에게 '하울'을 사용하면 광역 폭발 효과가 발생하는 '그레이트 마울'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타이탄(인피니티)', '데스페라도' 등의 스킬도 개선됐다.
이용자는 '광전사' 클래스 리부트를 기념한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2월 14일까지 캐릭터의 클래스를 '광전사'로 바꿀 수 있다. 사용 중인 아이템과 스킬도 '광전사'에 맞게 교체 가능하다. '경험치 합산'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한 캐릭터의 경험치(80레벨 이상)를 다른 캐릭터(85레벨 이상)로 옮겨 합산할 수 있다.
엔씨는 지난 16읿부터 '리니지M'에서 'OASIS 2: YOU' 업데이트 예약을 받고 있다.
'OASIS 2: YOU'는 이용자의 건의사항을 게임에 반영하는 업데이트다. 리니지M은 10월부터 사전 업데이트를 통해 편의성을 개선해왔다. 이용자는 11월 30일 이후 '광전사' 클래스 리부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광전사' 클래스 리부트(Class Reboot) ▲클래스 체인지 ▲경험치 합산 ▲신규 서바이벌 콘텐츠 '오림의 흔적' ▲다양한 편의성 개선 콘텐츠가 포함됐다.
리니지M에서는 새로운 서바이벌 콘텐츠 '오림의 흔적'이 추가된다. 이용자는 '오림의 흔적'에 입장해 4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다. 각 캐릭터의 전용 스킬을 사용해 몰려드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전용 보상인 '오림의 장신구 강화 주문서 상자', '오림의 흔적 변신 카드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광전사'와 마법인형 9종을 본따 만든 피규어 '아트토이 시즌3: 광전사 아트토이'도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트토이 시즌3'는 리니지M 클래스인 '광전사'와 마법인형 9종을 본따 만든 피규어다. 구매자는 피규어 10종, 전용 LED 거치대, 아트토이 보상 쿠폰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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