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가 데이원 패치 이후 이브의 복장이 달라졌다는 논란이 발생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직후인 지난 4월 26일 데이원 패치가 진행됐다. 하지만 데이원 패치 이후 일부 복장이 달라지면서 팬들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패치 이후 일부 복장에서 신체 노출이 제한된 모습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이에 팬들은 '스텔라 블레이드'가 검열됐다며 원상대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전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및 전 세계 국가에서 무검열 상태로 출시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전 세계 무검열로 출시됩니다 / 스텔라 블레이드 공식 X
데이원 패치 전(좌)과 후 (우) / 마크컨 X
데이원 패치 전. 스텔라 블레이드 /@Raemnant
스텔라 블레이드 데이원 패치 후 /@Raemnant
스텔라 블레이드 데이원 패치 전 /@Raemnant
스텔라 블레이드 데이원 패치 후 /@Raemnant
논란이 발생하자 시프트업의 김형태 대표는 해당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형태 대표는 "우리가 보여주고 싶었던 최종 의상은 1.0.0.2 버전의 의상"이라고 밝힌 것이다. 하지만 "이 대답이 사용자를 설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에 대해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이다. 조만간 답변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 당일 진행된 데이원 패치는 이외에도 해외에서 논란이 된 인종차별적인 표현이 될 수 있는 그래피티의 수정과 뉴게임플러스 등이 추가됐다. 하지만 '스텔라 블레이드'는 앞서 밝힌 것처럼 글로벌 무검열 버전으로 출시되며 국내에서도 19세 이용가 등급을 받은 게임이다. 어차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게임이기 때문에 심각한 선정선이 아닌 수준이라면 굳이 수정할 필요가 있는지 이 게임의 팬들은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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