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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게임] 강력한 커뮤니티를 이용한 '덕심' 몰이 '사이버 갤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7 20:32:20
조회 2361 추천 3 댓글 23
NFT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이 NFT 홍수 속에서 작품성과 로드맵, 커뮤니티 등을 고루 갖춘 프로젝트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근래 이런 요건들을 충족시킨 NFT2.0으로 '사이버 갤즈(Cyber Galz)'가 주목받고 있다. 'NFT2.0'은 꾸미기에 P2E를 더한 의미다.


사이버갤즈, 사진=게임와이 촬영


'사이버 갤즈'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덕질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프로젝트다.

사이버 펑크를 모티브로 한 '사이버 갤즈'는 유일하게 크립토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루어 만든 프로젝트다. NFT 문화를 잘 알고 좋아하는 '오타쿠'들이 즐길만한 놀이터를 만들면 좋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됐다. 무쓰, 크립토냥이, 킴조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크립토 시장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는 주어지는 제품을 그대로 수용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제안 사항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프로젝트는 민팅(제작) 후에 아무런 가치를 내놓지 못하는 프로젝트의 아쉬움 , 갈증 등을 사이버 갤즈를 통해 충족시켰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 당신은 오타쿠인가요? NFT2.0 '사이버 갤즈'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오타쿠를 묻는 선택지가 등장하지만 선택지는 'YES'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이버 갤즈 홈페이지, 사진=게임와이 촬영


화면을 넘기면 나오는 영상은 팀에서 모델을 섭외해서 만든 영상이다. 꽤나 섬세하게 만든 프로젝트라는 인상을 준다. 이렇듯 커뮤니티를 중요시하지만 다른 NFT와 또 다른 작품성이라는 강점이 존재한다.


사이버갤즈는 탈중앙화 생태계에서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민팅을 하면 고정된 그림을 갖는 NFT가 아니다.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크래프팅(만족감을 높이는) 시스템이 도입된 NFT 2.0인 것이다.

디스코드를 보면 크립토 생태계를 즐기며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무엇보다 익명이 넘치는 NFT 시장에서 프로젝트의 진심과 신뢰성을 보여주기 위해 앞서 언급되었던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된 멤버들이 정보를 공개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크립토펑크(Cryptopunks)'와 같이 NFT 시장에서 가장 잘 알려진 프로젝트는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는 프로젝트다. 사이버 갤즈의 경우 작년 말 부산 국제 NFT 뿐만 아니라 마이애미 NFT 행사에도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기반을 다지려는 노력이 보이는 프로젝트이며 더불어 방향성이 글로벌임을 알 수 있다.


익숙한 한국 게임들이 많이 보인다. 사진=공식 홈페이지


◇ NFT 기반 의상과 파츠 교환, '크래프팅'

크래프팅은 의상과 파츠를 교환해서 나만의 NFT를 꾸며볼 수 있다.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고 결과를 트위터에 공유할 수도 있다.


크래프팅을 위해서는 여러 번의 트렌젝션(거래)이 필수다. 그런데 기존 이더리움 체인은 트렌젝션을 위한 가스비가 비싸고 느려 쉽게 구현할 수 없었다. 사이버갤즈는 '이뮤터블X'라는 이더리움 레이어2 기반의 블록체인을 이용한다. 그래서 빠르고 적은 가스비로 크래프팅을 부담 없이 수행할 수 있다. 

이 NFT 프로젝트의 스토리는 비트코틴의 마지막 반감기를 앞둔 어느날 극강의 채굴력와 물리 전투능력까지 갖춘 사이버 갤즈와 그 소유주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스토리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이용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웹툰 및 커뮤니티 콘텐츠로 이어진다. 


사진=사이버갤즈 홈페이지


◇ 인게임 영상 공개...'이 정도 퀄리티면!!'

사이버갤즈는 4개의 희귀 등급으로 분류된 10가지 이상의 속성 유형을 가진 9999개의 NFT로 구성된다. 이 NFT는 향후 제작될 P2E 게임 플랫폼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게임 출시전 NFT를 구매하면 게임에 활용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순히 옷을 갈아입는 형태가 아니라 진짜 나를 표현하는 NFT가 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표다. 최근 흐름인 P2E 게임을 통한 수익도 계획되어 있다.

사이버갤즈는 4개의 희귀 등급으로 분류된 10가지 이상의 속성 유형을 가진 9999개의 NFT로 구성된다. 이 NFT는 향후 제작될 P2E 게임 플랫폼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게임 출시전 NFT를 구매하면 게임에 활용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아직 게임에 대한 정보가 많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협업하는 게임 제작사의 참여이력을 보면 충분히 기대할 만하다.

지난 1월에는 인게임 캐릭터 이미지 영상이 공개됐고, 이어 지난 5일에는 알파 버전 영상이 공개됐다.


인게임 이미지, 사진=공식 홈페이지


알파 버전이라 영상의 길이는 길지 않지만 게임 퀄리티를 짐작하기에는 충분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처음에는 '소닉인가' 싶던 캐릭터가 등장, 농구코트 주변을 돌아다닌다. 이어 다른 이용자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인다. 

◇ '크래프팅'과 '이뮤터블X'...사이버 갤즈의 기술적 특징

사이버갤즈의 기술적 특징은 ▲NFT크래프팅 ▲이뮤터블 x ▲마스크 네트워크 협력 등이다. 

먼저 NFT 크래프팅은 기본 캐릭터에 NFT를 사서 이것저것 꾸며볼 수 있다는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표정이 다른 고양이나 원숭이를 사면 그걸로 끝이었지만 뜯어고칠 수 있다는 것이 이 프로젝트 최고의 특징인 것. 


이것저것 뜯어고칠 수 있다. 사진=공식 홈페이지


민팅 전에 홈페이지에서 웨어러블 형태로 경험이 가능하다. NFT를 구매하면 한 명의 아바타와 함께 4~6개의 아이템을 랜덤으로 받는다.

아이템은 조합이 가능하며 그때마다 일어나는 트랙젠션(거래) 가스비는 '이뮤터블X'로 해결한다. 기존의 이러리움은 이 가스비 때문에 웨어러블 형태가 나올 수가 없었다. 아이템을 장착할 때도, 제거할 때도 몇 만원의 가스비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 기술로 인해 확장성이 높아졌다. 


크래프팅(조절)한 이미지는 트위터 사진에 게시하든지 온사이버 갤즈콜렉션 등에 추가할 수 있다. 이뮤터블레이어에서 이더로 넘어오는데 약 하루의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추후 브릿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질 예정이다.

또한 영구 저장 스토리지 코인, 알위브(Arweave, AR)를 이용한다. 기존 NFT 블록체인처럼 소유에 관한 기록만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NFT 콘텐츠 데이터도 여러 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기록만이 아닌 데이터 전체를 안전히 영구 저장하는 방식이다.


끝으로 마스크네트워크 협업을 통해 웹 3.0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갖춘 사이버갤즈 NFT를 활용해 마스크의 사용자 친화적인 웹3.0 솔루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 '사이버 갤즈' 향후 로드맵...

2분기에는 게임에 대한 트레일러 데모가 소개되고 아이템에 대한 NFT 드롭, 그 후 게임과 함께 거버넌스 토큰이 출시된다. 출시와 함께 플랫폼 출시, 아트 전시회까지 많은 이벤트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3, 4분기에는 두 번째 NFT게임이 출시된다. 


2분기 P2E게임 데모 출시, 사진=공식 홈페이지


디스코드 활동을 하면 NFT 캐릭터 민팅(제작)할 수 있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디스코드의 커뮤니티 이벤트 목록에을 보면 홍보, 연구, 영상 및 음악 제작, 쓰레기 줍기, 운동 인증, 코스프레 참여 등 다양하다. 'NFT 캐릭터 하나 얻을려고 이런 것까지 하나' 할 정도의 기발한 코스프레도 올라온다. 홀더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됙 프로젝트라는 점을 느낄만한 요소다. 



▶ [NFT 게임] 강력한 커뮤니티를 이용한 '덕심' 몰이 '사이버 갤즈'▶ [NFT게임] 전세계 1억 다운로드 IP 해상전 '건십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NFT게임] 수수료ㆍ입장료 없는 언리얼 P2E게임...'일루비움(Illuvium)'▶ 2022 게임와이 신작 프리뷰(2) - 프로젝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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