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연애 경험을 선사할 '러브앤딥스페이스'의 예약자가 글로벌 800만을 돌파했다. 인폴드코리아는 오는 1월 18일 3D 연애 시뮬레이션 '러브앤딥스페이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12일부터 사전 등록중인 '러브앤딥스페이스'는 현재 전 세계 800만 명 이상의 사전등록자를 불러 모아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러브앤딥스페이스 예약자 800만 달성
'시공간을 넘어 그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오픈 준비 중인 '러브앤딥스페이스'는 글로벌 인기IP '러브앤' 시리즈의 일환으로 현실감 넘치는 3D 인터랙션을 강조하며 누구나 꿈꿔오던 데이트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게임이 주목 받는 이유는 '러브 앤 프로듀서'의 차기작이기 때문이다. '러브앤' 시리즈인 것이다. 앱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러브 앤 프류듀서는 약 15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출시 2017년 출시 이후 월 1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약 8년간 서비스되면서 1억 3716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후속작에 대한 기대도 커질 수밖에 없다.
'러브 앤 딥스페이스'는 인기 IP '러브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몰입도 높은 연출과 리얼한 연애 인터랙션, 설렘 가득한 로맨틱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3D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이다.
러브앤딥스페이스 /인폴드게임즈
러브앤딥스페이스 /인폴드게임즈
같은 날 '러브앤 딥스페이스'의 세계관 PV도 공개됐다. 시작은 잠든 별들은 다시 깨어나지 않는다. 그 곧은 길은 이미 사라졌고"라는 두개의 알쏭달쏭한 문장으로 시작한다. 이어 고요하고 깊은 바닷속, 제2의 레무리아는 없을 것이다. 잘못된 질서는 파괴어어야 진정한 구원을 얻게 된다. 인류는 바벨탑을 지었지었지만 하늘에 닿을 수는 없었다는 자막과 대사를 통해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다.
러브앤 딥 스페이스 /인폴드게임즈
러브앤 딥 스페이스 /인폴드게임즈
러브앤 딥 스페이스 /인폴드게임즈
또 심성훈(빛)은 "우리의 여정이 되돌아갈 수 없는 길이라면 빛으로 앞을 막는 모든 유성을 가르겠어."라고 하고, 이서언(얼음)은 "우리는 결국 끝이 보이지 않는 우주의 끝에 도달할 것이다.", 기욱(불)은 "불타는 바다에서(기욱. 불) 레무리아의 피로 맹세컨데 모든 인과를 바꿀 것이다."라는 자신의 Evol과 관련된 대사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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