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하여 '블랙클로버 모바일'이라는 게임을 만든 빅게임 스튜디오. 회사는 이 게임으로 약 150억 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보이며, 애니메이션풍 신작 '브레이커스'를 도쿄게임쇼에 출전하며 출시 시동을 걸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31일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 시즌 4를 업데이트했다. 즌 마도사 3종 추가와 함께 운명의 문과 기사단 대항전, 아레나 등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며, 신규 콘텐츠 명예의 첨탑은 물론 출시 100일을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시 100일 동안 이 게임은 얼마나 좋은 성적을 거뒀을까?
앱 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블랙 클로버 모바일'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하루 40만 달러의 예상 매출을 보였다가 현재는 1만 3873달러로 하향 안정화된 상황이다. 누적 예상 매출은 1166만 달러(약 155억 원)이고, 다운로드는 약 150만이다. 매출 그래프가 출시 대비 크게 하향 안정화된 만큼 게임 하나밖에 없는 빅게임스튜디오로서는 차기작 출시 준비에 들어가는 것이 당연한 상황.
블랙클로버 모바일 예상 매출 /앱매직(appmagic.rocks)
빅게임스튜디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3'에서 자체 개발한 신작 액션 RPG '브레이커스'를 선보인다.
'브레이커스'는 고퀄리티 캐릭터와 매력적인 세계관, 액션 전투를 내세운 애니메이션풍의 RPG로,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 또한, 각각의 스토리를 지닌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재미는 물론, 팀 조합에 따른 전투 스타일 변화,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연계가 존재한다.
이번 도쿄게임쇼 '브레이커스' 부스는 1홀의 C12 구역에 위치하며, 기간 내 주요 캐릭터 3종의 일러스트와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시연이 가능하며, 마을 이동, 시퀀스 무비,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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