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게임스컴 2022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3관왕을 차지한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을 비롯하여,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에서 탈피한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IP의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이 9월 출시된다. 그외 웹젠의 첫 서브컬처 게임 '라그나돌'과 컴투스홀딩스의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도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P의 거짓'은 이탈리아의 유명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재해석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오는 19일 PC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지난 게임스컴 2023에서 공개한 인게임 영상 '로사 이사벨 거리'에 이어 4일 신규 인게임 영상 '로렌치니 아케이드'를 공개했다.
26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퍼즈업 아미토이'는 일반적인 3매치 퍼즐 장르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퍼즐 플레이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퍼즈업을 즐길 수 있다. 레벨 클리어 시 획득한 별을 사용해 아미토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전 세계 이용자와 협동할 수 있는 '클랜(Clan)'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점령전'을 통해 다른 클랜과의 경쟁도 가능하다.
6일 출시를 앞둔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웹젠이 뮤 IP를 탈피하고 7일 선보이는 수집형RPG 장르의 정통 서브컬처 게임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는 아름다운 복수극을 주제로 선과 악이 뒤바뀐 스토리,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요괴를 원형으로 디자인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몰입감 높고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스피드 체인 배틀' 시스템 등이 기존 서브컬쳐 작품들과의 차이점이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원작 '빛의 계승자' IP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 등 강점을 계승하고, 새로운 판타지 스토리 요소를 더한다. 특히, 이번 신작에서는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캐릭터 수집의 재미가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캐나다와 인도네시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 출시한 데 이어 글로벌 전역에 13일 정식 출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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