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리전', 넷마블의 '오버프라임', 네오위즈의 '산나비' 등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스팀에서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9일부터 24일까지 신작 '크로스파이어: 리전 (CROSSFIRE: Legion)' 의 테크니컬 테스트와 얼리억세스를 진행한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크로스파어 IP를 활용,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된 PC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밀리터리 RTS (실시간전략) 게임이다.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인 거대 군사 기업과 테러리스트들 간의 전쟁이 배경이며, 유저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며 본인이 선택한 진영의 승리를 위해 플레이해야 한다. 싱글플레이 캠페인 모드와 다른 유저들과 함께 경쟁/협동하는 멀티플레이어 모드 등을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크로스파이어: 리전' 테크니컬 테스트에서는 두 개의 집단 블랙리스트와 글로벌리스크에서 지휘관을 선택, 2개의 맵에서 1대1 혹은 3대3 대전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넷마블은 22일부터 23일까지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5 또는 3:3 플레이를 하게 된다. 5:5 맵은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을 정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3:3 맵은 TPS의 직관적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를 선사한다.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가 2016년 선보인 '파라곤'을 계승했다. 전작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타격감에 주안점을 둔 3D TPS MOBA 게임으로 연내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PC 버전 출시 이후 콘솔 버전도 제공한다.
네오위즈는 18일부터 2월 3일까지 PC 패키지 게임 '산나비'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산나비는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주인공의 사슬팔을 사용해 진행하는 타격감 있는 액션과 역동적인 이동이 특징이며, 거대 기업 도시 '마고' 속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나가는 것도 게임의 재미를 높인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튜토리얼을 시작으로 챕터 1,2 일반 스테이지와 챕터 1의 보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주인공의 사슬팔을 되감는 '와인딩' 기술도 확인 가능하며, 전체적인 플레이 조작감 향상을 위해 사슬팔의 사거리도 증가됐다.
오는 3분기에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썸에이지도 1월 중 PC 오픈월드 슈팅 게임 '크로우즈(CROWZ)'의 3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크로우즈'는 대규모 PvP 슈팅 게임으로, 강대국이 고용한 용병 '크로우즈'가 되어 맵 상에 등장하는 차세대 에너지 자원인 'Q-on'을 수집하고 경쟁하는 시나리오이다.
플레이어는 적을 처치하거나 랜드마크를 장악해 얻는 현금을 통해 공중 폭격 지원이나 무인 드론 관측, 대전차화기 등 다양한 전술 무기를 소환할 수 있다. 이번 3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1월 중 스팀(Steam)을 통해 진행되며,
새롭게 공개되는 '스쿼드 오퍼레이션'은 4인 스쿼드(분대)로 크로우즈 세계관의 핵심인 큐온을 모아 탈출하는 모드로 각 스쿼드별 다양한 전략전술을 통해 크로우즈만의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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