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주문 특전으로는 총 8종의 캐릭터 상품이 주어지는데, 메뉴 주문 1개당 코스터 1종이 랜덤 증정될 예정이다.
이 카페는 지난 20일 오픈했고, 벌써부터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아카라이브 '라벤더'라는 닉네임의 이용자는 오픈 당일인 20일 원신 컬래버 카페 후기를 남겼다. 그는 이전 자신이 다녀온 붕괴 컬래버 카페를 생각하고 오전 8시 45분부터 줄을 섰는데 번호가 90번대가 나올 정도로 대기열이 있었고, 오후 5시가 되서야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
이 네티즌은 쿠키 빼고 거의 대부분의 메뉴를 주문했는데 고로케는 맛있어서 두 개를 주문하고, 뭉게뭉게 팬케이크도 맛있다고 했지만 마지막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졌다.
"솔직히 7시간 기다리면 편의점 김밥도 미슐랭을 받겠다"
사진=arca.live 라벤더
한편 공식 트위터에는 "예약이 필요한가", "굿즈는 오픈 당일 날 안 가고 추후에 가면 남아 있을까. 소진될까봐 걱정, 종류도 뭐가 있을지 궁금하고", "존버는 승리한다", "백신 2차 맞아야 입장할 수 있나" 등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원신 컬래버 카페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미호요는 슈퍼플레이와도 컬래버를 통해 자사의 상품들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했는데 대부분의 상품이 현재 품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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