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이용자는 ▲신규 아레나 던전 '파괴된 오만의 탑 정상' ▲ 보스 '바이움' ▲초월 신화 클래스 '엘카디아' ▲TJ's Special COUPON 7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파괴된 오만의 탑 정상'은 월드별 매칭을 통해 같은 전장을 공유하는 신규 아레나 던전이다. 월드 매칭은 '일반', '상급', '최상급' 등 3개의 등급에 맞춰 진행된다. 던전은 난이도에 따라 4구역으로 구분되며, 가장 높은 난이도의 '천공' 구역에는 최종 보스 '바이움'을 만나볼 수 있다. 바이움은 매주 금요일 22시 40분에 등장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월드 등급에 따라 전투를 벌이고 보스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다.
미래를 보는 예지자 콘셉트의 초월 신화 클래스 '엘카디아'도 선보였다. 엘카디아는 ▲상대에게 알림 등 위치가 발각되지 않는 '일루전 클록' ▲상대의 타켓 해제 효과를 무효화하고 부활을 방해하는 '어웨어니스' 등 전투에 도움이 되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파티원에게 상태 이상 시간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플레임 오브 퓨어' 스킬도 보유해 파티 플레이에도 적합하다.
크로니클Ⅶ. 신에 도전한 황제, 바이움
또한 '리니지M'의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8일 업데이트되는 'TRIGGER: 진혼의 방아쇠'는 '총사' 클래스(Class, 직업)를 리부트(Reboot)하는 업데이트다. 신서버 '발록'과 리니지M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COUPON도 함께 선보인다.
엔씨(NC)는 다양한 '액티브 스킬(Active Skill)'을 보유한 총사 클래스를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스킬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보다 다채롭게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스킬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현상 수배된 대상을 놓치지 않고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피스 메이커' ▲'데스 스나이핑'이 강화되고 습득한 '마법탄/브레이크' 스킬 수에 따라 다양한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의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리니지M은 6월 22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존 클래스를 '총사', '투사', '암흑기사'로 변경할 수 있다. 변경하려는 스킬과 아이템 등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엔씨(NC)는 6월 3일,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 특별 생방송 '인사이드M – 시즌2'를 진행한다. 리니지M 개발자가 방송에 출연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설명한다. 이용자는 생방송을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6월 7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보상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발록' 서버 이용자는 전용 사전예약 헤택('발록의 가호 (이벤트)', '각성: 발록의 가호 (이벤트)' 등)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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