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게임동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게임동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놀랄정도로 너무 많이 나와버린 난방비에 집집마다 신음 ㅇㅇ
- 자신만의 소신이 뚜렷한 것 같은 서강준 ㅇㅇ
- ㅓㅜㅑ 걸그룹..가슴..기량발전의 비밀..폭로...jpg 티롱씨4
- 서울 동북쪽 전부 단수 맞네 여초에서 다 난리구만 ㅇㅇ
- 혼자 사는 이웃 여성 집에 녹음기 설치‥컴퓨터에선 무더기 불법 촬영물 감돌
- 백종팔 군복무시절 썰풀이 ㅇㅇ
- 최강록 셰프가 말을 더듬게 된 계기.JPG ㅇㅇ
- 해외에서 먹히는 발작버튼 인종차별대처법 ㄷㄷㄷ 후우가
- 윤석열 측 “전시·사변 아닐지라도 헌정 질서 중대 위기 와 ㅇㅇ
- 몽클레어 패딩에 대한 프랑스 여자의 생각 ㅇㅇ
- 싱글벙글 인간승리 다이어트 ㅇㅇ
- 싱글벙글 전쟁에서 군복 보온이 중요한 이유 레이퀀스뱅큐어
- <솔로지옥3> 윤하정이 광고로 버는 수입 ㅇㅇ
- 이제 은퇴한다는 AV배우 ㅇㅇ
- 펌)요즘 이상한 법안들 마구잡이로 쏟아지는 이유 ㅇㅇ
한동훈 복귀 첫 메시지 "이재명 사법리스크"
https://naver.me/xgN6986S [단독] 한동훈 복귀 첫 메시지 "이재명 사법리스크"…반명 구도 적임자 부각여권 차기 대권 주자 가운데 한 명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자서전 출간을 하루 앞두고 정계 복귀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죠. 그런데 책이 나오는 내일(26일), 공교롭게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선거법 항소심naver.mehttps://youtu.be/u_4-5gosdT0?si=s_SgcGCuLfbX1j0K [단독] 한동훈 복귀 첫 메시지 "이재명 사법리스크"…반명 구도 적임자 부각 [MBN 뉴스7]【 앵커멘트 】 여권 차기 대권 주자 가운데 한 명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자서전 출간을 하루 앞두고 정계 복귀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죠. 그런데 책이 나오는 내일(26일), 공교롭게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선거법 항소심 결심 공판 날이기도 합니다. 대표 시절, 줄...youtu.be- 한동훈 페북-국민을 지키는 개가 되겠다https://www.facebook.com/share/14hzHneQKs/
작성자 : ㅇㅇ고정닉
日, 공무원 월급 삭감해서 호화청사 짓는 소멸도시 논란
문제가 발생한 곳은 일본 시마네현 오다시 시청 신축 문제를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무슨 일일까 항상 그렇듯 문제가 되는 건 결국 돈... 시청 건설 비용이 문제였음 [와다 쇼이치로(시의원)] 당초 시측의 설명으로는 30억엔이었던 신청사 건설비가 85억엔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다시는 당초 시의회와 시민들에게 신청사 건설비는 약 30억엔 수준이라고 설명했지만 자재나 인건비가 오르며 건설비는 80억엔 넘게 늘어난 상황 물론 시측도 신축의 명분은 있음 현재의 시청은 1982년에 완공되어 옛날 내진 기준에 맞춰 건설된 건물인데 지난 2018년 4월 시마네현 서부 지진이 발생했을 때 천장이 무너지고 벽에 균열이 생겼다고 함 [카지노 히로카즈(시장)] 現청사의 위험성이나 내진 보강보다 신축하는 쪽이 사용 연한을 고려했을 때 유리하다는 점 등을 시의회에도 특별위원회나 전원협의회에서 (보고해왔습니다) 오다시는 2007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와미광산 덕분에 관광지로서는 인기지만 인구는 계속 감소하는 소멸도시임 현재 인구는 3만명에 불과하고 그나마도 .매년 500명 이상씩 감소중... 인구감소가 곧 세수 감소로 이어진다는 건 어린아이도 아는 간단한 이치임 재정이 불안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신청사 건축을 추진한 시는 더 황당한 짓을 저지르는데 부족한 건설비를 오다시 직원들 급여를 삭감해서 보충하기로 한 거임 주임급은 2%, 계장급은 3%, 과장보좌급은 4%, 과장급은 6%, 부장급은 7% 삭감 예정... 이렇게 직원들 급여를 삭감할 경우 연간 5500만엔, 5년간 2억 7500만엔의 재원 확보가 기대되지만 급증한 건설비용을 생각하면 택도 없는 금액임 26일부터 열리는 시의회에서 직원 월급 삭감 조례 개정안 제출 및 재원이나 건설비용에 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임 신축만 고집하지 말라고 시장에게 일침을 날린 와다 시의원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김 [와다 쇼이치로(시의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의 급여를 삭감하는 건 민간 경영자라면 철저히 경영에 노력을 기울인 뒤 그럼에도 막다른 상황에서 최후의 최후에서야 제시할만한 수단이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안이하게 직원의 급여를 삭감하겠다고 하는 건 오다시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카지노 시장을 강하게 추궁할 생각입니다 물론 그러거나 말거나 반드시 신청사 건설을 밀어붙일 생각인 카지노 시장은 내년도부터 기본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강하게 나오는 중 ㅋㅋㅋ 지역 건설사에서 얼마를 받아먹었길래 저러는 걸까? 인구 30370명의 소멸도시에 800억짜리 신청사라... 산골마을에 10억짜리 초호화 화장실 설치해 논란... 촌장의 용돈벌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 일본인의 양심, 무인점포편 (치바현 야치요시) · 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 일본인의 양심, 한국식료품점편 (효고현 고베시) · 양심적인 일본 사원이 큰 돈을m.dcinside.com화장실 80개 지을 돈으로 시청 짓는 거면 양심적으로 해먹는 거라고 봐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쪽국 반응은 좋지 않은듯 ㅋ 그러면 뭐해... 얘를 시장으로 만들어준 게 니들인데 심지어 이놈은 초선도 재선도 전부 무투표 당선임 ㅋㅋㅋㅋㅋ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 일본인의 양심, 무인점포편 (치바현 야치요시) · 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 일본인의 양심, 한국식료품점편 (효고현 고베시) · 양심적인 일본 사원이 큰 돈을 벌 수 있던 이유 · 일본의 양심적인 병원이 단기간에 16억을 벌어들인 비결 · 일본인의 양심, JR큐슈편 · 일본인의 양심, 무인 옷가게편 (오사카시) · 일본인의 양심, 화재경보기편 (오사카시) · 일본의 황당한 도둑... '이것'만 노출하고 불법침입 · 일본 근황) 하다하다 '교자'까지 훔쳐가는 일본 · 충격! 스시녀는 어떻게 20억을 등쳐먹었나... 일본사회 대혼란! · 일본근황) 일본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도쿠시마현) · 양심적인 일본 유명 장어집의 비밀 (feat. 고향납세) · 韓 관광객 상대 바가지 씌우던 日 도쿄 음식점 무더기 체포 · 일본 근황) 지진 성금까지 훔쳐가는 일본... 이해불가한 그의 양심 · 노인 등쳐먹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 한국 카지노에 탕진 · 일본근황) 동급생한테 93만엔 사기당한 日초등학생 · 日, 또 원산지 속인 고향납세 답례품 논란... 브라질산을 국산으로 속여 · 日돈키호테, 한국인 대상 범죄 속출... 조직적 사기 가능성도 · 양심적인 일본인이 신사를 참배하는 방법 (가가와현) · 일본근황) 고기 십수만원 어치를 훔쳐간 스시녀 · 日, 소방단 발전기 49개를 훔쳐다 판 스시부부 체포 · 충격! 혈세 23억엔을 해쳐먹은 일본 의원의 양심 (코로나) · 일본인의 양심, 요양보호사편 (도쿄 스미다구) · 일본인의 양심) 소고기 1팩이 겨우 870원?! 뒤에 숨겨진 충격반전 · 일본인의 양심, 라멘 가게에서 선풍기를 훔쳐간 스시남 · 일본인의 양심, 트레이딩 카드를 상습절도하는 찌질한 스시남 (오사카) · 양심없는 日유명 사립대, 가짜 서류로 수업료 등 부정 징수하다 적발 · 열도의 흔한 기부방송... 日방송국장이 10년간 기부금 착복하다 발각 · 열도의 흔한 신사참배... 갓파男의 기이한 행동 · 일본근황) 가난한 일본... 옷 살 돈이 없어서 코인 세탁소에서 절도 · 충격! 한국-일본 오가던 日여객선 침수 사실 숨기고 운행하다 발각 · 유명 샤브샤브 가게, 지방이 90% 넘는 고기 제공해 논란... · 日, 고속도로에서 시비 걸면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신기한 나라 · 양심없는 양로원, 임금체불에 직원 집단 탈주하자 노인 방치해 논란 · 日, 거대한 스시녀와 똘마니 2명이 구제샵을 습격... 순식간에 털려 · 日해자대, 허술한 계약 때문에 잠수함 충전료 과다 지불... 방산비리? · 日, 실존하지 않는 대학에 재학중인 수상한 남대생 체포 · 日, 이웃 밭에서 파 150kg 훔친 농부 체포... 잇따르는 절도사건 · 日, 노래방에서 7시간 무전취식 20대 스시녀 체포 · 日, 수십만원짜리 기타들을 훔치고 다니던 도둑男 (도쿄) · 日해경,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하고 휴가 쓴 직원 징계 · 日공무원, 구내식당 식권을 무단 카피해 사용하다 적발! · 日여성, 인천공항에서 폰, 카드 훔치고 무단 결제까지... 징역 6개월 · 日, 무인식료품점 상습절도 욕심쟁이 도둑의 최후... 숨겨진 반전은? · 日, Lv999 오타쿠들 집난 난동... 굿즈 쟁탈을 위한 대소동 · 日, 도둑질이 걸리자 편의점장을 차로 치어 죽이려고 한 스시녀 · 日 미츠비시 은행 직원이 고객 금고에서 백억원대 금품 훔쳐 논란 · 日, 야채도 없이 고기 두 점에 2만원... 바가지 스키야키 논란 · 日, 본드 하나로 집을 터는 방법... 도쿄에 대유행 조짐?!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2) · 日, 하룻밤새 양배추 1200개 증발... 도둑이 판치는 일본 농촌 · 日, 인기 호텔 천연온천에 손님인척 무단입욕한 스시녀 체포 · 日공무원, 근무시간 중 무단이탈 후 658시간 헬스클럽 이용 · 日, 수능 앞두고 갑자기 문닫은 입시학원... 수험생들은 날벼락! · 日, 1년에 300대를 훔치는 도쿄의 자전거 제왕 체포! 수익만 2억이상 · 日, 절세미녀의 로맨스 스캠? 1인 5역 연기천재 스시녀의 3억 벌기 · 미츠비시 은행에서 170억 턴 미녀 은행원... 충격에 빠진 열도 · 日레트로 박물관 폐쇄... 일본의 처참한 민도에 충격받은 박물관장 · 산골마을에 10억짜리 초호화 화장실 설치해 논란... 촌장의 용돈벌이?! · 日, 노인 주택수리 사기 기승... 양심터진 JAP · 日, 온천에 띄워 놓은 과일까지 먹고 훔쳐가는 손님들로 골치 · 충격! 병원장과 주치의가 살인사건 은폐... 내부고발 덕에 발각! · 日공영버스, 공문서위조까지 하며 직원들 잔업 시키다 적발! · 日, 미쓰비시 이어 미즈호에서도 대여금고 도난 사건 은폐하다 적발 그정도 해처먹었으면 양심은 지키면서 살자 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그냥 써보는 전차무용론에 대한 생각
전차의 역할 해당 글의 2탄? 이라고 생각하믄 될 듯요새 전차 무용론을 보다보면 전차가 전선 돌파를 못하니 결국 필요없는거 아니냐에서 더 나아가 공세 자체가 무용하고 전차는 그 공세용 병기니 필요없다까지 나오더라그래서 걍 대강 내 생각이나 적으려고 함일단 전차무용론은 크게 2가지로 구성된다고 봄1. 비싼 고급 장비가 값싼 드론에 터져나가니 무용함2. 전선돌파 장비가 전선돌파를 못하고 손해만 보니 무용함걍 과거의 사례를 쭉 되짚어보면서 결론을 내려고 함우선, 전차가 상대적으로 훨씬 값싼 적 무기에 터져나가는건 2020년대에 드론이나 재블린으로 갑자기 부각된게 아님.전차는 첫 투입 때부터 늘 상대적으로 값싼 무기에 터져나갔고, 많은 수가 터져나갔어.전차가 최초로 투입됐다는 1916년 솜 전투이때는 전차라는 무기가 처음 등장했을 때니 엄청 활약했겠다 싶지만사실 이 첫 데뷔전 떄부터 전차는 고장 등으로 인해 절반은 전투에 제대로 투입도 못됐고 막상 투입한 전차들도 적의 전차 대응책에 당하면서 최초 투입된 솜 전투에선 가능성만 확인시켜줬을 뿐 큰 활약은 하지 못함 솜 전투는 익히 알겠지만 베르됭과 맞먹는 최악의 참호전이었고 이 참호를 뚫으라고 보낸 MK 전차는 불행히도 큰 활약을 하지 못함한편 1917년부턴 프랑스군도 신형 전차인 르노를 실전투입하고 1918년 백일 공세 때 본격적으로 사용되는데 16년 솜 전투 때와 달리 독일군의 참호를 매섭게 돌파하기 시작함독일군도 가만 있지는 않고 탕크게베어를 배치하여 대응함, 이 시기의 전차들은 입사각이 안좋으면 소총의 철갑탄에도 뚫렸기 때문에 이런 대구경 소총에는 취약했고, 이는 현재 2025년 값싼 드론에 터져나가는 전차와 비슷하게, 훨씬 비싼 전차가 그나마 덜 비싼 대전차 소총에 유효한 타격을 입을 수 있었음하지만 1916년 솜 전투 때와 달리 독일군은 전선을 마구 돌파당하기 일쑤였어이는 르노 전차가 현대 전차의 기틀을 잡은 명전차에 수도 많았고 MK 전차도 이전의 경험을 통해 개량을 거듭하여 전차 전력 자체가 향상된 것도 무시 못하지만가장 큰 이유는 연합군의 전선 돌파능력이 이전과 비교도 안되게 훌륭했다가 진짜 이유라고 봄.1916년 솜 전투 때와 달리 1918년의 연합군은 전차, 포병, 항공장비 등을 솜 전투 때와 달리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했으며 이는 단순히 전차의 성능과 수량을 떠나 이 모든 요소를 유기적으로 조합해 적재적소에 사용하면서 4년간 못뚫던 독일군의 참호를 미칠듯한 속도로 돌파하게 됨백일 전투의 내용을 보면 당시 연합군이 진행했던 공세는 현재도 꽤나 힘들 법한 고난이도 전술을 많이 펼쳤는데, 적의 가장 약한 지점을 선정하고 거기에 집중해거기에 포격이나 항공기로 폭격을 퍼붓거나해서 최대한 약화 시킨 후 전차 등의 기동장비를 이용해 돌파하고, 보병은 참호를 점령하는 방식이었고 이렇게 방어선이 돌파당하고 그 구멍에 연합군이 몰려들고, 독일군은 이 구멍을 매꾸지 못하고 계속 퇴각해서 다시 방어선을 구축하고가 반복 됨솔직히 백일 전투 당시의 연합군 공세는 지금봐도 엄청나게 세련된 전술이고 현대전에서 공세를 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기본기라고 생각함두번째는 2차 대전임1차대전기의 전차의 적이 대전차전술 혹은 대전차소총이었다면2차대전부터는 대전차포와 휴대용 대전차 무기가 그 역할을 대신함전차의 장갑이 발전함에 따라 대전차소총으로는 더 이상 적 전차에 효율을 발휘하기 힘들자 각국은 대전차포와 휴대용 대전차 무기 생산에 열을 올림그렇게 해서 등장한게 소련의 ZiS-2 대전차포, 미국의 바주카, 독일의 판져파우스트 등이 있음이 모든 무기는 전차보다 값은 싸면서도 사거리 안에만 있으면 적 전차를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갖춘 무기였음 (바주카는 초큼 그렇긴 하지만 일단..)또한 이때부터는 항공기를 통해 전차 머리 위에 폭탄을 떨궈 전차를 파괴하기도 하는 등항공기를 제외하면 이때부터 이미 전차보다 싼 무기로 전차를 잡을 수 있는 수단은 1차대전 때보다도 훨씬 많았어.하지만 전쟁 내내 전차는 전선 돌파의 한 수단으로서 절찬리에 쓰임. 1차 대전 때보다 전차를 저지할 수단은 더 많아졌어도 전선 돌파 시에 전차는 늘 동원됐음물론, 대전차수단이 많아진 만큼 전차 자체는 1차 대전과 비교도 안될 만큼 참 많이 터져나갔으며 성공적인 공세는 전차의 원맨쇼가 아닌 1차대전 때처럼 육군과 공군의 협동, 포병과 보병 등의 적재적소 투입 등이 반드시 같이 이루어졌고 이것들이 안될 땐 돌파에 실패하거나 성공하더라도 피해가 매우 컸음1차대전과 달리 2차대전으로 넘어오면서 전차는 매우 발전했지만 여전히 1차 대전 때 처럼 전차의 성능이 곧 전선 돌파력은 아니었고 전선 돌파란 공세 "전술"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가 관건이었다는 것임세번째는 4차 중동전쟁임이때 전차는 또 다른 대전차수단이자 지금까지도 전차에 효과적인 대응 수단 중 하나인 대전차 미사일에 호되게 당함당한 쪽은 이스라엘군이었고 재미를 본 쪽은 이집트 군이었음이 때 이집트군은 기갑부대로 공세를 오는 이스라엘군을 방어하기 위해 소련제 대전차 미사일인 말륫카를 배치하고 대기하고 있었고 근거리 대전차를 위해 RPG-7를 둘러 겹겹히 배치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고 공군이나(사실 공군은 이때 이집트 방공군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었음) 보병 전력 없이 기갑 병력만 오다가 철저하게 준비한 이집트군에게 제대로 격파당하게 됨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공군과의 협력도 없고 보병과 포병의 협동없이 전차만 출동하면 적 대전차 전력에 속절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임. 이걸 볼 때 전차는 있기만 하면 반드시 전선을 뚫어내는게 아닌, 전선을 돌파하기 위한 하나의 장비일 뿐이다가 명확해짐.위의 이야기는 전쟁 초에 한정된 이야기고 이후엔 이스라엘군이 극적으로 반격에 성공하는데 전쟁 초 대전차무기에 처절하게 당했던지라 이후부턴 매복이 의심되는 지역엔 포격을 퍼부어가며 기갑부대가 전진하는 기동전술을 통해 전세를 역전하는데 성공하고 최종적으론 시나이 반도에 이집트군의 공세를 막아낸 후 이집트군을 격퇴하는데 성공함그리고 이때 호되게 데인 이스라엘군은 대전차 미사일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장비이며 현재까지도 절찬리에 이용 중인 폭발 반응 장갑을 개발하여 실전배치를 하게 됨.시간이 많이 흘러 1982년,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내전에서 이 폭발 반응 장갑으로 재미를 많이 보게 되었음욤키푸르 전쟁의 초반부는 러우전쟁의 초반부와 지금을 떠올리게 함우크라이나 침공 초기에 러시아군은 기갑부대를 앞세워 공세를 펼쳤고, 우크라이나군은 대전차미사일으로 그 기갑부대를 저지시킨 것 말이지.실제 이때도 전차무용론이 엄청 떴었다고 함.다음은 걸프전임현대전의 새로운 장을 썼다는 걸프전임사실 이때는 아직 무인기 실전 투입 전이기 때문에 이전과 크게 다를 건 없지만이 전쟁을 언급하는건, 역시나 미군의 역사적인 기동전 때문이지이 전쟁에서 미군은 현대식 돌파의 모범을 보여주었고 전차를 포함한 지상장비들은 항공장비의 지원 등을 받아가며 적 방어선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장관을 연출함그런데 사실 난 이 작전 자체는 1차대전 당시 백일 전투나 2차대전 당시 많은 성공적이었던 기동전과 결은 크게 다르진 않다고 봄. 양차대전보다 훨씬 진일보한 장비가 나와 사상자가 놀라울 정도로 적었을 뿐이지.이제 2022년부터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을 보면사실 내 입장에서 드론은또 다른 효과적인 무기체계의 등장이며, 이 무기는 대전차와 대보병을 잘 소모시킨데 무인이라 사용자도 안전한 획기적인 무기인건 분명하다고 생각함다만 그 뿐임전차 무용론을 생각하면서 위의 내용들을 쭉 보면1차대전때는 대구경 소총탄에 대한 위협, 2차대전때는 대전차포와 대전차로켓에 대한 위협, 냉전기부터 대전차미사일에 대한 위협, 그리고 이젠 드론에 대한 위협.역사적으로 이러한 위협에 전차는 더 튼튼해지거나 별도 장비 부착 등을 통해 여태 있어왔던 위협에 대처해왔기 때문에, 아직은 새롭게 등장한 드론에 대한 대응 방안이 없을 뿐이라고 봄. 그리고 그 대응 방안은 시간이 지나면 등장해서 드론에 대한 대응도 가능해질거고.전술적인 면에서도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하는건현재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은 걸프전 당시 미군은 고사하고 1, 2차 대전 당시의 연합군이 보여줬던 수준의 공세능력을 갖추고 있나?적나라하게 이야기하자면 난 아니라고 봐.전선 돌파라는 것은 늘 어떤 한 무기체계로만 수행하는게 아닌, 여러 무기 체계와 각 군의 협동으로 수행되었고 전차는 이 돌파를 수행하는 무기 체계 중에 하나일 뿐임.공세에 기본기인 타군과의 유기적인 협동능력과 포병 보병과의 협동능력이 부재하면전차 수량이 얼마나 많건 간에, 드론이 있건 없건 간에2025년 러우전의 참호전같은 상황은 필연이라고 봄. 단지 111년 전인 1차대전 당시와의 차이점은 그때보다 훨씬 진일보한 무기가 존재하는 것일 뿐임.따라서 전차무용론에 대해 내가 해줄 말은 아래의 한 마디임전차는 등장 때부터 늘 많이 터졌고, 훨씬 값싼 장비에도 펑펑 터져왔지만 여전히 전선 돌파를 위한 공세에 필요한 하나의 무기 체계로서 남아있다.
작성자 : 꼬랑내(인식장애자)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