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MU MONARCH)'의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웹젠은 오늘(17일)부터 약 한 달간 뮤 모나크의 모든 이용자에게 '모나 쿠폰'을 증정하고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모나 쿠폰 등록 시 '1주년 기념 칭호'와 각종 보석을 포함한 아이템 8종을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에 접속만 해도 누적 14일간 각기 다른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한동안 게임에 미접속한 이용자들을 위한 '복귀 환영 이벤트'도 전개한다. 28일 이상만에 접속한 회원에게 고급 특권 카드를 포함한 아이템 5종을 '복귀 환영 선물'로 증정하고, 주어지는 미션을 완수하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복귀 특별 상점'도 운영한다.
내일(18일)부터 일주일간 '1주년 페스티벌'을 통해 다수의 인게임 이벤트를 선보인다. 1주년 기념주화를 모으면 특별 상점에서 '1주년 환희의 무기 코스튬'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게다가 매일 변경되는 '1주년 특별 미션'을 완수하면 각기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커뮤니티 이벤트 5종과 친구 초대 이벤트를 연다.
이와 함께 웹젠은 게임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통합 서버 콘텐츠 '쿤둔의 습격'도 업데이트한다. 쿤둔의 습격은 게임 내 어비스 그룹군 간 즐기는 신규 보스전으로 경쟁의 재미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캐릭터 200레벨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고, 매일 2회 정해진 시간에 각 1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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