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미지 한장 만으로 전세계 서브컬처 유저들을 불타게 한 게임이 있죠. 디나미스 원의 '프로젝트 KV'가 그 게임인데요. 디나미스원은 블루아카이브 개발진으로 구성된 신생 개발사입니다. 회사 설립때부터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서 업계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넥슨게임즈 재직 시절부터 개발사를 따로 차리려고 회사 내부 인원들을 섭외하고 다녔다"이런 의혹이 있었죠. 뭔가 어둡고 어두운 게임이 생각나죠?
이러한 논란 속에 디마니스원은 이미지 공개를 통해 프로젝트 KV를 소개했는데요. 문제는 이 공개된 이미지와 설정이 블루아카이브와 너무 똑같다는 겁니다. 노스텔지어 학원 활극으로, 학료도시 카필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설정부터 학원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블루아카와 다를 게 없습니다. 여기에 캐릭터 디자인 역시 헤일로가 있던 블루아카 캐릭터와 차이가 별로 없고, 무기로 총을 칼로 바꾼 정도입니다.
상황이 이러니 해외 유저들은 "블루아카의 후속작이 나왔나?"하고 관심을 가졌는데, 총괄 디렉터인 김용하 PD가 직접 SNS로"이 게임은 우리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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