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리뷰] 엔씨소프트 '호연', 팀 편성 전략과 수동 전투 재미 담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9 16:08:39
조회 570 추천 2 댓글 13
엔씨소프트가 시장에 멀티플랫폼 신작 MMORPG '호연'을 내놓았다. 지난 지스타 2023에서 선을 보였을 때부터 필드 전투와 턴제 방식을 모두 마련한 독특한 게임 방식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작품이다. 엔씨소프트는 '턴제와 필드를 넘나드는 스위칭 RPG'라는 이색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게임을 출시했다.


28일 출시된 호연



'호연'의 세계에 첫발을 들이는 순간 마치 동화처럼 구성된 카툰 렌더링 스타일의 비주얼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3~4년이나 된 구형 모바일 기기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니티 3D 엔진을 사용해 부담 없이 완성한 비주얼은 합격점을 주기에 크게 부족하지 않았다.

이후 만나 본 PC 버전도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자랑했으며, 뚜렷함이 더 살아 있었다. 게임의 조작키도 제법 신경 써서 구성한 티가 났다. 최근 등장하는 대형 게임들이 PC에 중점을 두고 모바일 환경에선 PC 환경에 비해 한참 미치지 않는 구동 환경이 구성되기 마련이었는데 적어도 '호연'은 PC는 물론 모바일에서 잘 동작해 걱정은 덜어놔도 될 것 같다.


호연 이야기의 시작 (사진=스마트폰)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PC용 MMORPG 대표작 '블레이드 & 소울'의 3년 전을 다룬다. 원작에서 3년 전을 배경으로, 어디선가 본 것처럼 친숙한 이야기와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게임의 주인공은 '유설'이라는 캐릭터로, 게임의 핵심 스토리는 그가 자신의 가문인 '호연문'을 재건하고 부흥시키려는 노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게임의 스토리를 즐기는 과정에서는 원작에서도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남소유 캐릭터를 소개하는 장면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원작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소개됐던 남소유이기에 묘한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아울러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등장인물들도 원작에서 등장한 인물들이 많아 원작인 '블레이드 & 소울'을 즐겨본 이용자라면 과거의 추억에 빠져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원작에서도 인상 깊었던 남소유 소개 화면(사진=스마트폰)



​게임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수집형 MMORPG 장르로 준비됐다.​ '호연'은 60여 종에 달하는 영웅을 수집하고 팀을 구성해 치르는 전투가 게임의 핵심이다. 팀은 5명으로 구성되며 1명의 영웅을 리더로, 4명을 팀원으로 구성해 전투를 진행한다. 특히 바둑돌 하나를 놓는 것처럼 신중하게 팀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캐릭터를 리더로 설정하고, 리더의 전투를 더 강화할 수 있는 팀원들을 배치하는 것이 덱 구성의 기본이다. 물론 게임 초반에는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이나 덱 편성을 통한 팀 시너지를 알기가 힘들어 게임에서 추천 영웅을 알려주기도 하니 적극 반영해 구성해 보는 것도 좋다.


이용자가 직접 조작해야할 것이 많은 전투 (사진=PC)



또 영웅들은 팀 편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킬을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연쇄 효과 등도 가져간다. 여기에 영웅들은 독, 수, 화, 뇌, 암, 무 등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 진행 시 속성을 활용한 플레이도 상당히 중요하다. 단순히 자신이 보유한 높은 등급의 캐릭터로 팀을 편성하는 것보다 여러 효과를 살릴 수 있는 형태로 덱을 구성하는 게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된다. 아무리 좋은 영웅을 많이 뽑아도 팀 편성에서 여러 우위를 챙기지 못하면 제대로 된 성능을 내기가 쉽지 않다.

전투는 기본 공격은 자동으로 이뤄지지만, 수동 조작의 재미를 담아내려 노력한 부분이 크게 느껴진다. 기본 공격 사이사이에 영웅들이 가진 스킬을 사용해 공격을 넣을 수 있고, 이를 통해 합격기 게이지를 모아 적이 큰 기술을 사용하기 전에 합격기로 끊어낼 수도 있다.


팀 조합이 어렵다면 추천 영웅 부터(사진=PC)




연쇄 효과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사진=PC)



여기에 앞서 이야기한 속성을 활용해 약점 속성을 공략해 속성치를 일정 수준 이상 쌓으면 적을 약화시킬 수 있고, 적의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회피(대시)해 흘리면 다양한 이득도 챙길 수 있다. 별생각 없이 자동으로 전투만 진행했다면 원활한 게임 진행이 쉽지 않다. 팀 편성 전략의 재미와 수동 조작의 재미를 잘 구현한 부분이다.

게임의 6~7장 정도 넘어가면 영웅의 속성을 활용한 팀 편성 등을 신경 쓰지 않으면 게임 진행이 쉽지 않고, 게임 내 성장도 반복 사냥 등을 통해 무작정 레벨을 올리는 시스템이 아니라 이용자의 전략적 플레이 수동 조작의 재미가 조금 더 살아난다.

이런 기본적인 팀 편성과 전투의 재미는 다양한 영웅의 육성과도 이어진다. 때문에 '호연'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영웅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레벨 공유와 장비 공유 등의 시스템을 마련했다.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 중 5번째로 높은 캐릭터의 레벨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고, 장비는 최대 3명에게까지 공유할 수 있다. 다양한 팀 조합의 재미를 큰 부담이 없이 즐겨볼 수 있는 셈이다.


포토 모드를 활용한 화면 (사진=스마트폰)



기자의 경우 주로 모바일 기기로 플레이했기에 이용자의 적당한 수동 전투 참여와 전략적인 팀 편성 등이 게임의 강점으로 다가왔다. 클리어에 실패한 보스 몬스터들을 다시 조합해 도전하는 등의 재미가 있었다.

다만, PC로 즐길 때는 전투가 약간은 심심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도 받았다. 이용자들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자칫 이도 저도 아닌 게임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아예 자동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MMORPG나 완전 수동으로 조작하는 액션 RPG 둘 중 하나를 선택했다면 타깃층도 더 명확하고, 호불호가 덜 갈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부분이다.

앞서 소개한 전투는 일반적인 MMORPG처럼 필드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호연'은 스위칭 RPG라는 슬로건을 걸고 등장한 게임인 만큼 독특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특정 전투의 경우 턴제 방식의 전투로 진행되는 것이다.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투도 있다. (사진=PC)



대표적인 콘텐츠가 턴제 전투 콘텐츠인 심상 수련이다. 심상 수련에 들어가면 5명으로 덱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일반 덱 구성과 비슷하지만, 연쇄 등에서 일부 차이가 있다.

턴제 전투에서는 각 턴에 움직이는 캐릭터가 보유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적을 공략하는 순서나 사용하는 스킬이 중요하다. 턴제 전투는 영웅들이 펼치는 다양한 기술들을 지켜보는 맛도 있다. 필드에서의 스킬과 턴제 모드에서 스킬이 달라 거의 두 개의 게임을 개발하는 수준의 노력을 기울인 개발진의 노력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그리고 스위칭 RPG라는 이름에 걸맞게 턴제 전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필드에서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별도의 메뉴를 통해 언제든지 오가면서 플레이하면 된다. 제법 신선하게 다가왔다. 좀 더 발전된 형태의 콘텐츠도 기대해 볼 만하다.


영웅들의 이야기도 만나보자 (사진=스마트폰)



게임에는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됐다. 영웅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강호록이나 네임드 몬스터와 싸우는 콘텐츠 등 빠질 수 없는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또 의뢰를 해결하면 영웅을 영입하는 데 사용하는 호감도 포인트나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의뢰 시스템도 준비돼 있었다.

여기에 연맹(길드) 시스템과 가문 육성 시스템까지 즐길 거리가 제법 풍부하다. '호연'이 준비한 재미에 빠진 이용자라면 큰 걱정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호연'의 세계가 전해주는 매력을 즐길 수 있으리라 본다.

스위칭 RPG라는 독특한 설정과 전투의 재미를 살린 작품이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다. 가장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은 게임 내 많은 육성 시스템이 캐릭터 뽑기로 귀결되는 부분이다. 같은 캐릭터를 사용해 진행하는 캐릭터 초월은 물론 능력을 보충할 수 있는 인연 시스템도 캐릭터 수집이 기반에 깔려있다. 여기에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 연쇄 효과를 가져가는 데도 다른 캐릭터 수집이 필요하다. 현재 보유한 캐릭터 강화를 위해 새로운 영웅을 수집해야 한다.


영웅 획득에 너무 집중된 느낌이다. (사진=스마트폰)



게임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영웅 수집이고, 이름만 들어서는 오해할 수 있는 호감도도 사실 영웅 조각이기에 이용자가 어느 정도 반발이 생길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다행인 것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게임 재화인 1골드로 영웅 뽑기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긍정적인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사소한 부분들부터 시작해 게임을 개선하고 이용자와 꾸준한 소통을 진행해 더 좋은 '호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엔씨소프트 신작 '호연', 한국·일본·대만 인기 1위 달성▶ 엔씨의 수집형 MMO는 어떨까? 호연 한국∙일본∙대만 정식 출시!▶ 8월 마지막 주 달굴 신작 3종 '호연', '영웅전설', '뮤 모나크 2' 온다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1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14018 새로운 빅 딜 성사되나? 소니, ‘엘든 링’ 카도카와 인수 검토 중 [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971 3
14017 20주년 맞이한 '열혈강호 온라인', 승천 7식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1 0
14016 엔씨소프트 대작 '저니 오브 모나크', 12월 4일 자정 글로벌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1 0
14015 [동영상] 벼농사 게임이 이렇게 인기가 많았어? 사쿠나히메 애니 후속작에 신작 소식까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8 0
14014 “꾸준히 사랑받는 장수 게임”, 라이엇 TFT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 수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6 0
14013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에 신규 전직 영웅 ‘디오’ 찾아왔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3 0
14012 넷마블 레이븐2,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4’ 최우수상 수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6 0
14011 [동영상] 와! 동북공정 게임 '니키'가 한국에 또 들어온다! 너.무. 대.단.해.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0 0
14010 “집사라면 울게 된다!” 눈물샘 자극하는 동물 테마 게임들 [7]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04 2
14009 컴투스플랫폼, G-STAR 2024 BTB 부스 성과 공개 '계약 10건 이상 성공'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4 0
14008 넵튠 자회사 트리플라의 '고양이 오피스' 누적 매출 200억, 800만 다운로드 돌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0 0
14007 블로믹스, 테일즈런너 신작 RPG OST '에코스 오브 페이트'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7 0
14006 이것이 IP값인가? 6만원 짜리 게임이 5시간, 레고 호라이즌 어드벤처 ‘비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475 2
14005 에그타르트 '메탈슈츠' 지스타 인디어워즈 '가장 기대되는 게임상' 수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1 0
14004 사전예약 200만 돌파한 ‘귀혼M’, 원작의 추억을 더 빠르고 쾌적하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9 0
14003 20년 지났어도 여전히 빛나는 열혈강호 온라인, 묵묵히 원작 따라가며 보여줄 것이 많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5 0
14002 [동영상] 24년 11월 3주차 신작 게임 소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8 0
14001 [동영상] 핵주먹 타이슨 때문에 이름이 바뀐 게임 캐릭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65 0
14000 돌아본 지스타 2024 키워드는 '액션'과 '수동'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0 0
13999 [리뷰] 삼국지 + 방치형의 신선한 조화,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15 0
13998 넥슨재단, 제2회 보더리스-Craft판 전시 개막식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6 0
13997 인기 게임 순위까지 차지... 쏟아지는 포켓몬 ‘짝퉁’ 게임 [1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156 8
13996 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11월 27일 정식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5 0
13995 위메이드, 김민선 선수 우승 '위믹스 챔피언십 2024' 성황리 폐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3 0
13994 20돌 맞이한 지스타 2024 폐막.. 최대 흥행 갱신에 갈라파고스 우려 '공존' [5]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514 6
13993 베이글코드, 2024년 채용 연계형 인턴과 경력직 공개채용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3 0
13992 엔씨소프트 TL, 10월 북미∙유럽 플레이스테이션 최다 다운로드 기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7 0
13991 스토브, 아쿠아플러스 30주년 기념 SRPG 명작 '칭송받는 자' 55% 할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8 0
13990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2', 시즌3 업데이트 후 '하루 플레이 380여 만 건' 기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6 0
13989 20살 ‘열혈강호 온라인’, 원작자 전극진, 양재현에게 감사패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9 0
13988 엔씨소프트 리니지W, 리부트 월드 '해골' 흥행에 감사 이벤트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4 0
13987 [지스타2024] 다양한 팬心을 잡으려면 신작도 다양하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75 0
13986 [지스타2024] '포켓몬고'도 지스타20주년을 축하합니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569 0
13985 제4회 대한민국e스포츠정책포럼 성료 "올림픽e스포츠의 전략과 대안 도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52 0
13984 [지스타 2024]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세븐나이츠의 전성기 재현할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56 0
13983 [지스타2024] 3시간 대기는 기본! 관람객 사로잡은 ‘붉은사막’의 처절한 액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67 0
13982 [지스타2024] "지스타에서 울려 퍼진 클래식 선율~" 넥슨 30주년 오케스트라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602 3
13981 [지스타 2024]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BTB 부스, 해외 게임사들 '분주한 발걸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39 0
13980 [지스타 2024] 다양한 신작과 풍성한 이벤트로 축제의 장 연 ‘넷마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29 0
13979 [지스타2024] 넷마블 옆에서도 기죽지 않았다. 관람객들 관심 집중된 충북글로벌게임센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49 0
13978 [지스타 2024] 웹젠, ‘테르비스’ 고품질 영상과 코스프레 이벤트 인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29 0
13977 [지스타 2024] "BTB 부스 지원으로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준 엔씨소프트에 감사"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608 20
13976 [지스타2024] 좋아하는 것을 했더니 ‘대박’, 인디게임 상 휩쓴 킬라의 개발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9 0
13975 [지스타 2024] 엠바크 스튜디오 “출시 후 휴가는 스웨덴 법에 따른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33 0
13974 [지스타 2024] 웹젠, '드래곤소드', "하운드13의 액션 담아낸 오픈월드 게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31 0
13973 [지스타 2024] 그라비티, 부스 프로그램 호평.. 첫날부터 이목 집중 [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5894 1
13972 [지스타 2024] 컴투스홀딩스, 글로벌 플랫폼 '하이브'로 B2B 부스 '문전성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30 0
13971 [지스타2024] 인간의 본성에 질문을 던지는 프로스트펑크2. 꼭 필요한 변화였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25 0
13970 [지스타 2024] 12종의 풍성한 게임 시연해 보세요~ 공주대 게임디자인과 졸업전시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32 0
13969 [지스타 2024] CFK, '인디 드라이브'와 MOU 체결..'인디 개발자 지원 나선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13 0
뉴스 최재림, 컨디션 난조로 ‘시라노’ 2막 긴급 취소…‘킹키부츠’·‘시카고’ 어쩌나 디시트렌드 12.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