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작 실사 드라마 최초로 에미상을 수상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 트레일러가 공개됐습니다! 라오어는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삼은 드라마인데요. 포자 바이러스로 멸망한 세계를 누비는 '조엘'과 '엘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죠! 드라마 시즌 1은 원작의 1부를 다뤘던 만큼 이번 시즌 2에서는 원작 2부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전개되는데요.
지난 5일 맥스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약 30초가량의 티저 영상을 보면 2부 등장 세력인 세라파이트와 게임이 장면이 그대로 떠오르는 괴물 씬 등이 눈에 띄죠. 핵심 인물로 등장할 ‘디나(이자벨라 메르세드)’와 ‘아이작(제프리 라이트)’도 보입니다!
특히 이번에도 약간의 각색을 한 모양인지, 배우 '캐서린 오하라'가 맡은 의문의 여성 상담사가 등장했는데요.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해지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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