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 Games)의 신작 발표회 ‘디볼버 다이렉트'가 현지시간인 태평양기준시 6월 7일 오후 5시 (한국시간으로는 6월 8일 토요일 오전 9시)에 진행되었다.
매 회 독특한 컨셉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한 디볼버 다이렉트는 올해, 마스코트 ‘볼비'의 생일 파티 컨셉으로 디볼버디지털의 15주년 기념과 함께 새로운 게임들의 정보, 출시 예고작의 일정 발표와 감동적인 공포를 선보였다.
본 행사에서는 올해 주목할 게임으로 인디게임 개발사 하트 머신(Heart Machine)의 '포제서(즈)’'와 1인 개발자 딥나이트 게임즈(Deepnight Games)의 ‘텐쥬츠'를 공개하였으며. 또한 '앵거 풋'(Free Lives)과 '더 크러쉬 하우스'(Nerial)의 출시일 발표와 인기작 '컬트 오브 더 램''(Massive Monster) 및 '탈로스의 법칙 2'(Croteam)의 새로운 DLC도 공개되었다.
디볼버디지털의 15주년 생일 행사는 ‘매튜’의 활발한 상상력을 빌어 표현되었다. 그는 전 세계 게이머들을 향해 마스코트 볼비와 함께 디볼버디지털의 게임들에 대한 백과사전 같은 지식과 열정을 뿜어냈다.
볼비의 생일파티는 조 펠링(Joe Pelling)이 집필 및 연출하고 블링크잉크(Blinkink)와 디볼버디지털이 공동 제작한 프로젝트다.
디볼버 다이렉트 행사는 devolverdirect.com에서 재시청이 가능하며, 디볼버디지털 공식 X 등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포제서(즈) - 2025년 PC 및 콘솔 출시 예정
'포제서(즈)'는 플랫폼 격투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빠른 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리드미컬한 페이스의 액션 사이드 스크롤러 게임입니다. 탐험 요소로 가득찬 거미줄과 같이 연결된 세계에서 위험한 캐릭터들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격리된 도시를 탐험하는 주인공 루카와 그녀의 협조적이지 않은 상대 레흠으로 플레이하며, 차원의 재앙에 의해 찢겨지고 범람한 도시에서 생존의 유일한 희망은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 텐쥬츠 - 202X년 PC 및 콘솔 출시 예정
'텐쥬츠'에서는 과거의 동료들에게 도전하고 시크릿 가든 시티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려는 도망친 야쿠자를 주인공으로 플레이합니다.
이 도시를 철권으로 통치하는 네 개의 강력한 범죄 조직이 있습니다. 그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잔인한 싸움 시스템을 마스터하고 다양한 무기, 업그레이드 및 무술 기술을 구축해야 합니다. 거리의 지배력을 흔들고 폭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싸우세요.
이러한 사악한 조직들이 당신에 의해 무너짐에 따라, 도시는 새롭게 태어납니다.
폐허가 된 거리는 생기 넘치고 활기찬 모습으로 변모하며, 모은 자원을 상점과 식당에서 사용하여 퀘스트를 도울 수 있습니다.
도시를 당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형성하고, 새로운 무기, 전투 동작 및 탐험할 지역을 잠금 해제하세요. 하지만 서둘러야 합니다. 더 오랜 시간을 도시에 체류할수록, 적은 더욱 강해집니다.
■ 앵거 풋 - 7월 11일, PC
Free Lives(Broforce, Gorn, Terra Nil)가 개발한 '앵거 풋'은 문과 적들을 시원하게 걷어차는 액션으로 가득 찬 번개처럼 빠른 하드 베이스 게임입니다.
이 무자비한 3D FPS 게임에서는 카페인에 취한 듯한 쉿 시티를 배경으로 헤쳐나가면서 가차 없이 갱스터들에게 발길질을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발을 다양한 인간형 적들에게 휘두르는 것으로, 슬럼, 하수도, 고층 빌딩을 청소하며 새로운 무기를 얻고, 새로운 운동화를 잠금 해제하고, 능력을 터무니없고 멋진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합니다.
쉿 시티는 질병으로 가득차있고 당신의 발은 치료제입니다. 다양한 도시 지역을 싸우며 독특하게 모아진 신발 컬렉션을 신고 나아가세요. 맵 속에서 다양한 비밀과 잠금 해제를 발견하고, 레벨을 새롭고 창의적이며 파괴적인 방법으로 다루는 법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더 크러쉬 하우스 - 8월 9일, PC
'더 크러쉬 하우스'는 8월 9일 PC에서 데뷔 예정입니다. 스팀 플랫폼의 데모도 함께 공개되어, 바로 즐겨볼 수 있습니다.
영국에 본사를 둔 개발사 Nerial(Reigns)이 만든 '더 크러쉬 하우스'는 1999년의 리얼리티 TV쇼의 감각을 살려, 플레이어는 새로운 제작자로서 투입됩니다. 플레이어는 신입 직원 Jae로서 말리부 맨션의 촬영세트로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서 드라마, 로맨스, 긴장감이 폭발하는 모든 장면을 촬영함으로써 시청자들을 화면에 빠져들게 해야합니다. 하지만 관객을 즐겁게 하지 못하면 방영 중지라는 운명보다 더 나쁜 운명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열두 명의 개성 넘치는 인물들 사이에서 직접 각 시즌의 네 명의 출연진을 캐스팅할 수 있으며. 상반되는 성격이나 서로 맞는 매력을 조합하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불꽃이 튀는 것을 지켜보고 카메라에 가장 좋은 모습을 잡아내고 시청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크러쉬 하우스'는 겉보기보다 더욱 많은 것을 다루고 있고, 어두운 비밀이 드러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Jae는 방송이 중단될 때 밤에 저택을 탐험할 수 있으며, 출연진과 금지된 대화를 나누며 '더 크러쉬 하우스'의 다양하고 어두운, 비틀린 비밀을 밝혀낼 수 있습니다.
■ 컬트 오브 더 램: 부정한 동맹 - 8월 12일, PC, PS5, PS4, Xbox Series S|X 및 스위치
인기 게임 '컬트 오브 더 램'의 최신 무료 업데이트인 '부정한 동맹'은 새로운 플레이 가능 캐릭터인 어린 염소가 추가 됩니다. 어린 양의 핏방울에 의해 소환되고 부패에서 태어난 이 악당이자 새로운 동료는 8월 12일 로컬 코옵 모드에서 어린 양과 함께 던전을 헤치고 이단자를 처단하며 당신의 교단을 건설하고 새로운 힘을 찾는 길에 함께 하게 됩니다.
양과 염소는 서로 무기를 교환하고, 등을 맞대고 싸울 때 추가 피해를 입히거나, 공격이 동기화될 때 치명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물론 싱글 플레이어들도 새로운 힘과 능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협동 플레이 추가 외에도 '부정한 동맹' 확장팩은 새로운 타로 카드, 유물, 건물, 양털, 추종자 특성, 추종자 퀘스트 및 다른 비밀들을 추가합니다.
■ 탈로스의 법칙 2: 로드 투 엘리시움 - 6월 14일, PC, PS5, Xbox Series X|S
크로팀과 디볼버디지털의 사고를 확장하는 존재론적 퍼즐 게임인 '탈로스의 법칙 2'의 호평을 받는 스토리라인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로드 투 엘리시움'은 플레이어를 이 독특한 미래시 속으로 플레이어들을 다시 끌어들일 예정입니다.
이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마무리는 사랑받는 캐릭터들과의 재회와 함께 새로운 사고를 자극하는 이야기들을 통해 당신의 퍼즐 해결 능력을 시험할 것입니다.
'탈로스의 법칙 2' 본편의 사건들을 따라 '로드 투 엘리시움'은 로봇 세계의 진화를 이어가며, 1K의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새롭고 기존의 메커니즘을 사용한 퍼즐로 도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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