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투와 크래프팅의 절묘한 조화! 정식 출시한 '브이 라이징(V Rising)'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21:16:24
조회 2498 추천 3 댓글 7
														



스턴락게임즈의 오픈월드 서바이벌 액션 RPG '브이 라이징(V Rising)'이 2년 간의 앞서 해보기를 끝마치고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정식 출시를 한다.

브이 라이징은 2022년 앞서 해보기 출시 이후 이미 2년간 쌓인 방대한 콘텐츠와 검증된 재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사실 크래프팅 요소를 기반으로 한 서바이벌 장르는 사실 이전에도 많았지만, 브이 라이징은 독자적인 콘텐츠와 절묘한 밸런싱, 그리고 중독성 있는 게임성 덕분에 앞서 해보기에서도 이미 흥행작으로 손꼽혀 왔다.



잊을 만하면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스턴락게임즈가 브이 라이징 정식 출시에서는 또 어떤 변화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킬지 기존 팬은 물론 정식 출시를 고대한 이용자들에게도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 뱀파이어 세계관

브이 라이징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뱀파이어 세계관이라는 점에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이 뱀파이어를 퇴치하는 스토리는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반대로 플레이어가 뱀파이어가 돼 인간 세계를 정복한다는 세계관은 독특한 느낌을 준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단순 흡혈귀라는 콘셉트만을 밑바탕에 까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요소를 넣어 뱀파이어를 조작한다는 재미를 더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당연 햇빛이다. 브이 라이징에서는 낮과 밤의 개념이 있다. 플레이어는 뱀파이어 캐릭터이기 때문에 당연히 낮에는 페널티를 받을 수밖에 없다. 캐릭터에 햇볕이 닿게 되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기 때문에 낮에는 최대한 활동을 자제하거나 혹은 햇볕이 닿지 않는 그림자 위주로 이동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또한, 흡혈 기능도 존재한다. 적의 체력을 일정 이하로 깎아두면 흡혈을 통해 적을 처치하고 적의 혈액을 얻어 자신의 혈액을 재구성할 수 있다. 어떤 종류의 혈액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혈액이 달라지는 효과도 있어 뱀파이어 콘셉트를 살릴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정식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캐슬바니아 콜라보레이션도 인상적이다. 뱀파이어 하면 떠오르는 코나미의 대표작 '캐슬바니아' 콜라보가 진행되면서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드라큘라와 사이먼 벨몬트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캐슬바니아 테마의 성채와 변신 등도 경험할 수 있어, 뱀파이어 세계관에 흥미를 느끼는 이용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 무궁무진한 조합의 전투

어떠한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하더라도 RPG에서의 핵심은 전투다. 브이 라이징은 무기와 마법 중에서 여러 조합을 만들어내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다양한 마법 가운데 실제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은 매우 제한적이다. 하지만 이런 제한이 오히려 캐릭터의 세팅을 더욱 확연하게 구별지어 캐릭터마다 차별화를 확실하게 준다. 또한, 아무리 같은 마법을 사용하더라도 전투의 근간이 되는 무기, 그리고 스위칭에 따라 전혀 다른 플레이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브이 라이징은 레벨별로 V블러드 보유자를 추적하여 처치하고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자칫 게임의 목적이나 방향성을 잃기 쉬운 액션 RPG 혹은 서바이벌 장르의 게임에서 하나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러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V블러드 보유자는 일반적인 필드의 적들과 다르게 다양한 패턴을 사용하며 공략의 재미를 선사해 주며, 클리어 시 얻는 보상을 통해 성취감까지 더하고 있다.




PvE와 PvP 모드를 사전에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플레이 방향을 선호하거나 반대로 꺼려 하는 플레이어도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 역시 장점이다.

추가로 이번 1.0 정식 출시에서는 캐슬바니아 콜라보레이션을 염두에 둔 '채찍' 무기의 도입과 함께 새로운 특수 무기, 고대 무기 업그레이드 등 양적으로도 충분히 많은 장비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면서 이전보다 더욱 연구할 부분이 대폭 늘어나 새롭게 브이 라이징을 접하는 플레이어는 물론 기존 구매자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이전까지의 난이도를 충분히 즐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 목표도 추가됐다. 캐주얼과 일반 난이도에 이어 '잔인'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새로운 V블러드 적과 전투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 성채 - 크래프팅

기본적으로 무기와 마법을 이용해 전투와 채집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크래프팅과 마법을 습득해 더욱 높은 곳에서 전투할 수 있도록 오밀조밀하게 구성돼 있는 것이 브이 라이징의 특징이다.

전투와 성채를 반복적으로 플레이하며 성장을 촉진할 수 있으며, 특정 콘텐츠에 집중하며 플레이할 수도 있다. 다만, 브이 라이징은 장비의 수준이 일정치를 넘지 못하면 전투가 한계에 다다르기 때문에 양쪽 콘텐츠를 충분히 즐기면서 진행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초반부에는 남루한 목책 안에 관을 넣고 조잡한 제작대부터 시작하지만, 장비가 업그레이드되면서 더욱 전투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것처럼 성채 역시 다양한 

초반부에는 성채를 단순 기능적인 면에서 이용하게 된다. 여러 재료를 가공하거나 보관하는 등의 구성에 집중하지만, 성채 역시 계속해서 확장되면 하나의 커스터마이징 콘텐츠가 돼 성채를 꾸미고 운영하는 것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나, 정식 출시 이후에는 파베인의 초기 성채를 마법을 통해 옮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르골을 포함한 다양한 장식품을 추가로 꾸밀 수 있게 패치되어 성채에 집중한 플레이어의 콘텐츠가 전투 이상으로 확장된다고 볼 수 있다.

◆ 게임 패드 정식 지원

브이 라이징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조작에 있다. 기본적으로 키보드 WASD를 통해 움직이며, 마우스 클릭을 통해 기본 공격을 하게 되는데, 마우스 방향을 캐릭터가 바라보도록 구성돼 있어 일반적인 쿼터뷰 장르의 키보드 마우스 게임과는 조작감이 다소 다르다. 물론 PC/콘솔 게임을 많이 즐겨본 플레이어라면 충분히 접해봤을 이용자지만, 이러한 게임 경험이 없는 이용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

물론 생소하다고 해서 어려운 것은 아니다. 몇 분만 플레이해 봐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 오히려 쿼터뷰 시점에서 캐릭터의 이동 방향과 시야를 별도로 조정할 수 있기 조작 방식 덕분에 게임패드에 대한 관심도가 컸었다.




기대에 부응하듯 브이 라이징 팬들의 가장 큰 염원 중 하나였던 게임패드 역시 정식 출시와 함께 지원하게 됐다. 단순히 게임패드가 인식되는 수준이 아니라 그에 맞춰 디자인된 HUD UI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러한 UI는 단순 PC에 게임패드를 물려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을 넘어 휴대기기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스팀덱을 이용해서 브이 라이징의 모드를 게임 패드 모드로 변경할 경우 트랙패드가 아닌 패드와 버튼을 통해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이 때문에 패드 호환성 등으로 브이 라이징을 망설이고 있던 이용자들에게는 큰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스턴락 스튜디오는 브이 라이징에 단순히 전투와 크래프팅을 넣어놓은 것이 아니라 두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잘 믹스해 흥미로운 게임을 만들어냈다. 특히나, 이번 정식 출시와 맞물려 코나미의 글로벌 인기 IP 캐슬바니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등 새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어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 역시 증폭되고 있다. 

모범적인 '앞서 해보기 게임'을 선보여온 스턴락 스튜디오의 '브이 라이징'의 행보를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73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웹툰으로 보는 '5월 특집 외전' 편 공개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57 1
172 크래프톤 2024년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경신, 다크앤다커 모바일로 이어간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60 0
171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소중한 '명중' 제공! 귀찮아도 '시원한 콩물' 챙기자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34 0
170 플라리움, '레이드:그림자의 전설' 8.50 업데이트 하이라이트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46 0
169 [프리뷰] '프로사커:레전드일레븐', 축구를 소재로 한 캐릭터RPG 장르의 독특한 재미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071 1
전투와 크래프팅의 절묘한 조화! 정식 출시한 '브이 라이징(V Rising)' [7]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498 3
167 소문만 무성했던 '닌텐도 스위치 후속기', 드디어 공개된다. [2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012 7
166 '승리의 여신 : 니케', 게임 캐릭터가 말했다! '왕'이란 무엇인가?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57 1
165 [게임일정] 넷마블 ARPG '나혼자만레벨업: ARISE' 8일, 매트로배니아풍 '애니멀 웰' 9일 출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90 0
164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진성건, 싱글 플레이 중심의 액션 게임 추구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421 1
163 엔씨 '블레이드 앤 소울2', 도전은 계속된다! 탄탄한 설정으로 완성된 '무원의 탑'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91 0
162 시프트업 '스텔라블레이드', 영국 주간 소프트웨어 판매 순위 1위 달성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28 0
161 윤준호 넥슨 AI 엔지니어, "빠르게 실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4]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692 1
160 '게이밍 온 구글 클라우드' 개최, 넥슨·넷마블·컴투스 등 국내 게임사 참여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95 0
159 [G-Weekly] 한국 콘솔의 미래 '스텔라 블레이드', 쾌적한 환경 제공한 '아스달 연대기' [2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486 2
158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희귀 장비 제작 필수 재료! 특산물 위치 총정리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97 0
157 스타레일 팝업 'Time to Feast! 은하 미식 가이드', 호요버스의 끝없는 콜라보 여정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56 0
156 '승리의 여신 : 니케', "나의 왕께서 네놈들의 시체를 수백 년 동안 성문에 매달아 놓을 것이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05 0
155 5일만에 구글 TOP 10 입성,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흥행 능력 입증 [3]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062 0
154 독타 모이세요! 요스타 명일방주 팬 페스티벌 '명일방주 ONLY展: PLAY ON THE ARK' 개최 [4]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155 2
153 석촌 호수에 나타난 라프라스&피카츄! 포켓몬 타운 2024, 포켓몬고 성지 됐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30 0
152 [게임일정] 선과 악의 공존 다룬 '인디카' 5월 2일, 폴 가이즈의 씰 버전 '씰: WTF' 3일 출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190 3
151 [인터뷰]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구독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스트리머 4인 4색 매력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27 0
150 리틀전략, 민트로켓 새 수장 '황재호PD' 향후 로드맵 공개 [17]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45 5
149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웹툰으로 보는 '라타토스크 마수전' 편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901 2
148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잡썰(Job Ssul) 4화 - 사제, 전투 안정성 상승 치트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79 0
147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잡썰(Job Ssul) 3화 - 투사, 주변 다 쓸어버리는 광역 딜러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84 0
146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잡썰(Job Ssul) 2화 - 궁수, 원거리 공격 스페셜리스트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81 0
145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잡썰(Job Ssul) 1화 - 전사, 움직이는 군중 제어 탱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92 0
144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커뮤니티 주간 이벤트 본격 시작! 영혼 그룹 소환 최초 진행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52 0
143 카카오게임즈, 유명 IP 컬래버부터 이색적인 협업까지 다방면으로 게임 재미 더한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51 0
142 별이되어라2 김영모 대표 개발자 노트 공개,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 최우선"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53 0
141 '승리의 여신 : 니케', 1.5주년을 책임지는 '왕'의 품격! 업데이트 고봉밥을 받아라! [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587 11
140 '승리의 여신 : 니케', 지구인들아! 원기옥 터뜨릴 2버 유일신! '크라운' 스킬셋 미리 보기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56 0
139 넷마블 '레이븐2', RPG의 기본 지키면서도 레이븐의 매력 더한 직업 6종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40 0
138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PC 사전 다운로드 돌입, 원격 서비스도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71 0
137 '승리의 여신 : 니케', 무적과 도발! 공증에 재장전까지? '크라운' 스킬 예상해보기 [8]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174 6
136 블리자드 '오버워치' OWCS 아시아 미디어 데이, 팀 팔콘스·크레이지 라쿤·FTG·예티 각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8 0
135 컴투스, 실적 반등 위한 묘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및 리더십 개편 효과 보나?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16 0
134 '승리의 여신 : 니케' 25일, 1.5주년 최대 108회 무료 뽑기! 지상 최후의 왕, '크라운' 등장!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71 0
133 엘든링, 2024 플레이엑스포 참가 및 특별전 실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90 0
132 [게임일정] '아스달 연대기'-'스텔라 블레이드'-'다크앤다커 모바일' 등 국내 게임사 대작 총출동 [3]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008 5
131 '승리의 여신 : 니케'는 공식이 유출을 합니다. 깜짝 언급! '킬로'는 누구인가? [5]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436 4
130 넷마블 MMORPG '레이븐 2' 쇼케이스 5월 말 출시 예정, 과감한 액션 연출 눈길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5 0
129 던파, 퍼스트서버 '안개신 레이드' 업데이트…파밍 시스템 개편도 한 번에! [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441 4
128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웹툰으로 보는 '강철 발렌티' 편 공개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87 1
127 국제게임전시회 '게임스컴' 8월 21일부터 나흘간 진행, 입장권 구매 시작 [10]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584 3
126 [인물열전] 나루메아 누나는 왜 '핑크야스오'가 되었나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83 0
125 흥행 성적 어떠했나? 2024년 1분기 모바일 신작 톺아보기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70 0
124 역사상 최초의 대회 4연패, '젠지' 혈투 끝에 LCK 2024 스프링 3:2 우승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10 0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