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마비노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마비노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비] 결과 발표 니콘3세대
- 자녀가 싫다고 하면 멈춰야 하는 이유 나봉쟝
- 오늘도 즐거운 곤충접사 불교맨
- 잃어버린 고환의 정신을 찾아서..manhwa 주똥구리
- 오스카상 뺨치는 죽은 척 연기 날다람쥐.jpg ㅇㅇ
- 中관광객, 소에게 육포 억지로 먹이려다 소떼에 짓밟혀 (산시성) 난징대파티
- '서부지법청년들' 49명 중 40명 실형 나는극우다
- 싱글벙글 폐공장에 버려진 들개를 구조하는 사람들 수인갤러리
- 바르셀로나 왜 이러나, 기자회견 노쇼 이어 인터뷰 패싱까지 해갤러
- 개발자의 100년뒤 이스터에그.jpg 네거티장애
- 황당) 쓰나미가 오지도 않았는데 日사망자가 발생한 이유 난징대파티
- 영화 마틸다 비하인드 ㅇㅇ
- 토트넘 입국 ㅇㅇ
- 싱글벙글 몽골이 일으킨 세계대전.jpg ㅇㅇ
- 한녀들이 생각하는 끔찍한 국제결혼 현실 낙태음보살
사곡역에서 서대구역까지 뛰어봤어
[시리즈] 서울역에서 인천역까지 뛰어봤어 · 서울역에서 인천역까지 뛰어봤어 · 서울역에서 임진강역까지 뛰어봤어 · 서울역에서 의왕역까지 뛰어봤어(feat. 오봉역) · 의왕역에서 평택역까지 뛰어봤어(feat.서동탄역) · 평택역에서 전의역까지 뛰어봤어 · 전의역에서 대전역까지 뛰어봤어 · 대전역에서 영동역까지 뛰어봤어 · 영동역에서 김천역까지 뛰어봤어 · 김천역에서 사곡역까지 뛰어봤어 https://www.youtube.com/watch?v=iOnbeapXujo Pat Matheny Group - Last Train Home 모갤형들 안녕? 달리기 좋아하는 게이야 개인적으로 시간이 오늘 아니면 당분간 내기 힘들 것 같아서 조금 무리해서 뛰어봤어 오늘도 가보자구 구미김천역 도착해서 5000번 버스타고 구미역 와서 7시 50분에 대경선 환승하고 사곡역 도착 헉헉 8시 좀 넘어서 출발함머지 않아 나타나는 새마을 운동 테마공원 전시관 구미시 오태동에 바로 붙어서 칠곡군 북삼읍이 이어짐 칠곡이 생각보다 많이 넓네 오늘도 당연히 더웠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줘서 지난주 고생했던 것 보다는 훨씬 나았음 약목역 도착 여긴 어느정도 수요가 있을 법 한데 왜 대경선은 서지 않을까? 뛰는 내내 시야가 너무 좋았음 여기서 4번국도랑 헤어지고 관호리 마을길을 뛰었음(근데 공장 정말 많네) 왜관철교와 왜관교를 만남 드디어 낙동강을 넘어가네 감회가 새롭다 과거 왜관철교였던 호국의다리를 건넘 왜관에 도착 1905년 지어진 구 왜관터널 지난번 대전의 증약터널처럼 당시 조선인들의 피와 땀이 스민 흔적인 듯 왜관역 도착 15km정도 온 듯 출출해서 근처 김밥집에 들려 밥먹음 캠프 캐럴 앞을 지나 이제 바닥의 열기가 후끈하다 왜관ic를 지나서 이 골로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선 그리고 4번국도가 모두 지나가는데 나는 그 사이의 이면도로로 들어섬 배롱나무꽃이 여기저기 피어있네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이라는 한티가는길과 여기서 겹침 도암지라는 곳이 근처에 있으니 가볼까? 작은 연못이지만 너무 멋진데? 연화리라는 동네 이름이 다 이유가 있었던 듯 이제 2~3주 후면 연꽃이 만발할 것 같음 연화역으로 가자 연화역인데 역시나 뭐 없네 칠곡물류ic 근처 외통길로 올라왔음 위성지도를 보니 임도가 있는 것 같아서 츄라이 해봄 임도는 아니고 묘지에 난 길인데 반대편으로 무사히 내려갈 수 있어 다행이었음 대구경북영어마을 차가 한 대도 다니지 않는 고갯길을 넘어서 신동역 도착 근처 편의점에서 도핑음료 제조 박카스+핫식스+파워에이드 조합인데 효과는 책임 못짐 날씨 너무 좋구요ㅋㅋ 대구북연결선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려 레일을 식히는 것을 목격함 그늘이라 좋았음 지금부턴 농로길로 가야됨 열기를 뚫고 지천역 도착 여기도 아무것도 없긴 마찬가지 자 이제 가자 대구로 금호강이 보이고 해랑교를 건너면 본격 서대구 진입 서대구에서 3시 타임에 대경선 배차가 딱 한 대 있던데 애매해서 그냥 갓길로 막 달림 서대구역 도착! 오늘은 여기까지! 바람도 불어주고 그늘있는 구간이 꽤 있어서 서대구까지 무사히 갈 수 있었던 것 같음 시발 휴가 첫 날에 이러고 있는 내가 레전드ㅋㅋ 여튼 모갤 형들도 휴가 잘 보내 날 더운데 건강 잘 챙기고 다음에 또 보자구!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막걸리컬킨고정닉
아유잉 꽝행기
산천어는 수온 때문에 낚시 되는 시간이 한정적이고 쏘가리는 내가 밤낚시를 안하다보니한여름 계류에서 할만한 낚시를 찾다가 아유잉을 찍먹해봄고정닉센세 동네낚시꾼 진석기 팜스 등등 공략글과 유튜브로 대충 배우고 루어만 3개 사서 다음날 바로 들이박음충주호를 둘러싼 제천 충주 단양권에서 포인트 몇군데를 추렸고 그 중에 집에서 제일 먼 곳부터 시작함근데 도착해보니 수량이 너무 없더라..위에서 내려다보니 30cm도 안될 거 같은 물에 갈겨니만 몇마리 돌아다니길래 퇴각함수량 없는 2군데를 빠르게 거르고 소선암유원지로 왔다여긴 그나마 물은 있었는데 사람도 많아서 아래로 내려가서 함오전8시 수온이 26도노;;오늘 사용한 장비들인데 미노우 빼면 아유잉 전용 장비는 하나도 없어..계류할 때 쓰던 실리콘 뜰채, 서프루어대 두레박 등등해보니까 대충 되긴 되는데 너무 무겁고 이동이 불편함...왜 전용 장비가 있는지 알거같음훅은 제일 무난하다는 7cm정도 길이로 맞춰놨음미노우 살때 들어잇던 7호 트레블훅만 썼는데 이것도 패착 중에 하나인듯지금처럼 갈수기엔 밑걸림때매 ㄹㅇ개빡침글구 은어가 빵이 커지는 시기라 훅 크기도 8호 9호 써야된댔음결론은 여기도 똥망인게 은어가 없었음 전에 증수됐을 때 생긴 먹자리 흔적은 많은데 수중에 보이는 새로 생긴 먹자리가 전혀 없더라 편광 쓰고 다니면서 계속 봤는데 육안으로도 은어 개체를 한마리도 확인 못함 꺽피갈만 잔뜩 보임내가 못보는건지 진짜 없는건지 모르겠다.. 존나 답답함..제천에 있는 마지막 포인트에 들림다슬기 줍는 사람들이 좀 있긴 해도 포인트 상황은 여기가 제일 좋았음사실 여기가 고닉슨상님이 추천한 곳이고 집에서도 제일 가까운데 아ㅋㅋ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니 10마리쯤 되는 은어 군집이 있음 여기서 처음으로 은어봄ㅋ큐ㅠㅠㅠㅠ저런 곳에 몰려있길래 땡볕에서 1시간 집중공략했따갈!!한참 지져도 갈겨니만 훌치기 당하길래 하도 답답해서 가보니까 싱싱한 먹자리 발견ㄷㄷ돌아다니며 탐색했지만 저기 말고 먹자리는 하나도 없었따그나마 이런 소에서 수중 촬영으로 딱 한마리 보긴함확실히 은어가 경계심이 없는게 바로 앞에서 손발 담그고 있어도 안도망감 아까 먹자리 포인트도 좀있다 보니까 다시 돌아와있더라...낚시 개꽝치고 발 담그고 간식 먹다가 3시쯤 철수함일단 오늘은 내가 못한 것도 많지만 환경이 문재인 거 같다.. 그냥 고기가 없다.. 물도 없다..
작성자 : 잘했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