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는과일에 설탕물 묻힌 것에 불과한데 그걸 4000원에 사먹는 건 비합리적인 소비니까 자제해야함

프랜차이즈 2만원 호구처럼 바가지 쓰고 사먹는 것도 비합리적 소비임

뭐? 시급은 4배, 짜장면 값은 2.5배 오를 동안 치킨값은 2배 밖에 안 올랐다고? 너 닭팔이지?

도네이션, 별풍선은 네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좋다고 돈 뿌리는 것이므로 비합리적 소비

특히 여캠에 도네 쏘는 사람은 정신병 육수라고 까임

확률 조작겜 -메- 에다가 돈 쓰는 것도 당연히 비합리적 소비

리니지랑 -메- 는 이제 카지노의 영역이니 손 댈 생각도 하면 안 됨

월 200, 300인 사회초년생들이 주제를 모르고 명품, 오마카세에다가 돈 꼬라박는 건 개념없는 짓

하지만 수 백만원 호가하는 건담은 엄연한 취미생활이고 내가 만족했으므로 합리적인 소비

명절에 친척들 애도 아니고 이런데에 돈 쓰냐고 뭐라하면 꼰대임

마찬가지로 이번 신캐는 수 십 만원을 투자해서 천장을 쳐서라도 뽑을 가치가 있었으니 합리적인 소비임

내가 좋아서 내 돈 쓰고 뽑겠다는데 왜 간섭질?

남 돈 쓰는 거에는 감 놔라 배 놔라 말이 많다가 지들 서브컬처 취미에는 아주 관대함 ㅋㅋ

별개로 카푸어는 진짜 인생 훅가니까 인터넷 말을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