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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동덕여대랑 홍위병들 비교해봄
- 관련게시물 : 동덕여대 총학.. 단호하게 입장표명..jpg 지식인 탄압 거수 투표 건물 및 조형물 훼손 정도의 차이만 있고 문화대혁명 당시 중국과 크게 다를것 없어보이는 모습이다- 이미 다 봤겠지만 여대가 북한 소리 듣는 이유공학전환은 애당초 사립인 대학교에서 학교 운영을 이어가기 위해충분히 고려할만한 선택지고 거기에 관여하고 결정할 수 있는 건 학생들이 아님그리고 동덕여대는 저렇게까지 여대라는 아이덴티티에 집착할만한 가치도 없음1. 학교 이름을 바꾸는데 학생들 동의는 필요가 없음2.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에 학생의 동의는 의무사항이 아님3. 사립학교는 학생의 것이 아님. 학교 부지와 학교 건물 모두 해당 학교 "법인" 소유임여기서 지분 관계가 전혀 없는 학생은 그냥 서비스를 돈 내고 받는 이용자에 가까움4. 작년 한 해에만 여성 학교에서 공학으로 전환한 학교 수만 80여개임그 중 어디에서도 저 정도 규모의 폭력 사태는 일어난 적이 없음5. 동덕여대는 현재 만성적인 재정 적자에 시달리는 중이라공학 전환을 통해 학생 수를 늘리려는 방안은 전혀 비난받을 일이 아님6. 여성의 대학진학률은 2023년 기준 76% 남성의 69%를 앞질렀음이미 10년째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남성 보다 높음대학의 수준은 둘쨰치더라도 이미 더 이상 여대라는 장소를 유지해야 할 이유 자체가 없음그런데도 저 정도로 발작을 한단 소리는 그냥 나는 특권을 원해요이 특권이 없으면 자신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존재라고 인증하는 거나 마찬가지결론1. 여대의 남녀공학 전환에 재학생들의 동의는 법적인 강제성이 없음2. 재정 수익의 감소를 해결하기 위한 해당 법인의 남녀공학 의제에는 지극히 합당하고 비난받을 일이 아님3. 이미 10년 넘게 여성은 대학진학률에서 남성보다 높기 때문에 오히려 여성만을 위한 대학은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음그런데도 이 자칭 민주주의 타령하는 머저리들은 어떻게든 자기들 행동을 정당화한다며 이딴 짓을 하는데아주 그냥 반대표 내놓을 거면 어디 한 번 내놔봐 죽여줄게 하는 분위기에서다른 의견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있을까? 아예 반대의견 가진 애들은 문 걸어잠구고 만나주지도 않았다는데 이딴 짓을 하는 패거리들 앞에서당당하게 난 반대해요 이럴 수 있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왜 민주주의 사회에서 유권자가 누굴 뽑았는지 알 수 없게 해주는 비밀 선거를 하는 거냐고?니들 같은 막 나가는 ㄴ들로부터 유권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야 고졸 새끼들도 저딴 짓거리는 안 하겠다 이 일자무식 쓰레기년들아저딴 짓거리를 하는 것들이 뭔 고졸이 어쩌고 지잡이 어쩌고 할 자격은 되나?이딴 년들을 꼴에 대학 보낸답시고 등록금 마련한 부모님들 안부가 진심으로 걱정됨얼마나 어이가 가출했는지 평소 그쪽 성향으로 기울어진 사람들 반응조차도 이럼저딴 걸 꼴에 민주주의 선거랍시고 거수 투표로 진행한 거 자체도 병신 같은데그걸 또 하나하나 일일이 다 세어봤다네당연히 만장일치가 나오겠지 이 년들아이런 멍청한 짓거리를 당당하게 하고 사는 애들이 너네랑 같은 한 표다이 나라 여성 교육은 진짜 완전히 망했다- 속보) 동덕여대 든든한 지원군 떴다!!! 뉴진스 팬덤이 동덕여대 여학우들 지지영상 올림 ㅋㅋ- 웃겨?EMP? 핵쏘라고? 수준 ㅋㅋ웃어?
작성자 : ㅇㅇ고정닉
레이블 공모 선정 작가를 만나뵙고 왔습니다.
발레앙 테시니에 레이블 공모 선정 작가를 찾아서 ㅡ 소나무를 그리는 박정기 화가 그림을 그리시게 된 계기 - 시골 마을에서 살던 5살 시절. 아버지 손을 잡고 누나 입학식에 참석하시고 아버지께서 잠시 자리를 비운 시간에 혼자서 집으로 귀가하다가 큰 도로를 지나다가 대형 교통사고를 당하셨다고 ... 다행히 잘 치료하였으나 이후로 아들이 귀하던 집안 내력으로 대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주택 내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으셨고, 동네 친구들은 모두 마음껏 뛰어 놀던 때, 나는 집안에서 그림 그리는 일을 많이 해 볼 수 있었으며 그 때문에 이후로 그림을 좋아하게 되었고, 중학교 시절부터 나는 미래의 희망 직업이 '화가' 였다. 이후로 미술을 전공으로 학업을 마치고 서울에서 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삼십여년의 직장생활을 하셨다 합니다. 현직 미술교사 시절에는 서울시내 고등학생 중 미술을 잘하는 아이들을 선발해 미술영재원을 운영해 보기도 하고 미술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거점학교를 운영해 보기도 했고 퇴직 후에는 어린시절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그림 그리는 일과 여행을 다니며 세상 속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노년으로 치닫는 나이에 돌이켜 보니, 어린 시절의 꿈을 지키며 가꾸어 나가는 사람은 주변에 그리 많지 않아 보여요. 그런 면에서 보면 나는 나름 성공한 참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도 듭니다." 최근 참가하신 공모전으로 대한 의견- 이번에 참가한 공모전은 정말 그 계기가 아들이 권유한 때문입니다. 우리 아들에 술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면 공모전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을 테니까요. 그러나, 사실은 화가가 캔버스 앞에 서있는 마음은 늘 뜨거운 광야에 서있는 것과 같은 마음인 것입니다. 치열하게 사랑하고 싸우는 과정이 지난 이후에 그 속에서 탄생하는 것이 작품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공모전이란 테마가 부여되고 새로운 것을 창작해야 한다는 압박과 함께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저에게는 새롭게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시간 이었고요. 최종 결과 까지 좋아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주최 측에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공모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제품에 대한 우수성도 홍보가 좋아야 좋은 성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레이블 공모는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더해 연속성을 더한다면 각인효과가 생길 것이고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매년 또는 격년제 실시를 했으면 좋겠구요. 선정작가 입장에서는 차기 공모작품 선정시에 역할이 있다면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여 차기에 공모작 관련 시음회 행사가 시행된다면 전차 '선정작가 작품 전시회'도 행사장에서 함께 이루어진다면 보다 멋진 문화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갤러리 꼬냑의 대한 질문과 포도물에 대한 의견 - "꼬냑은 잘 모른다, 그게 그 맛 같아서 사실 말을 아꼈었다" 라고 하시며 시음회에서도 구분을 잘 못했다고 하셨고 , 아드님께서 작은 노트에 적어놓은것을 보고 나도 심도있게 빠지게 되면 저렇게 될까 한편으론 아드님을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중국에 다녀오셨을 당시 마오타이를 접하시고 한동안 생각나셨다고 하네요 (맛있으셨다는 뜻ㅎ) 최근에는 포르투갈을 다녀오셨는데 수천년전부터 이어져왔었던 전통 방식을 고집한 와이너리의 내용을 들으며 즐거우셨다고 하네요. 작품의 기한은 무리없으셨는지에 대한 내용 과 절차 - 여행중에 공모전이 있었다는것을 확인 돌아오신 뒤, 촉박한 시간 (약 1달)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진행 하지만 한달도 채 걸리지않았으며 오히려 재밌으셨다 말씀하셨어요 Ex.) 아드님의 극구 반대 , 여러가지 변천사 1차 시안 (아드님 반대 사유가 무서워서 라고 하셨던가..?) 2차 시안 및 채색 아드님 반대 사유가 아쉬워서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종 결과물 마치며 - 갤러리 유저분들, 갤러리 시음단, 수입사 관계자분들, 스타보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진심으로 표하고싶습니다. 작가님에게는 정말로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긴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하간 나가하마 잭다니엘 SBBS 도 잘 부탁드립니다 내일 샘플 받게되면 1월 이후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구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진우 올림 추가 사진 - 강남 일원평생학습센터 진열관 진열은 무사히 가져오게되었고 약 2달간 전시 예정입니다 내일 스타보틀 관계자님에게 전시관 진열에 대해 문의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취재용아이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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