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이단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실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게시된 '전공의 블랙리스트' 관련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와 대한의사협회 및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에 대한 고발장을 보이고 있다. 2024.03.08. yes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사직에 참여하지 않은 전공의 실명 등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일부 행위에 대해 시미단체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8일 오후 서울경찰청에 대한의사협회와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메디스태프 대표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메디스태프에는 ‘<전공의> 있는 <전원 가능한> 병원 안내드린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의료 현장을 떠나지 않은 전국 70여개 수련병원 전공의들의 실명·소속 과·과별 잔류 전공의 수로 추정되는 정보가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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