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저 모두 낚시는 작년인가 지하에 있는 실내 낚시 카페에서 한시간 정도 손맛을 본게 다 입니다.

가끔 도시 어부는 봤습니다..

릴? 낚시 그 옆에 돌리는 낚시를 해보고 싶다하여 검색해보니 그나마 가까운 영종도에 바다낚시터가 있어서 가보려고 합니다.

좀 검색해보니 뜰채랑 살림망은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쿠팡으로 시켜놨고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잡았을때를 대비해서 물고기 잡고 사진 찍기 위해 목장갑도 가져갈 생각입니다. 

낚시대는 대여해서 할 것인데 미끼도 대여하면서 같이 사고요.

동영상 찾아보니 채비하는게 복잡하고 매듭 묶는 것도 어려워 보이던데 대여 낚시채도 채비를 직접 해야하는 것일까요?

미끼는 어찌저찌 끼워서 던질 수 있겠는데 말이죠!

짬낚시라고 6시간 할건데 미리 아들한테 한마리도 못잡을 수도 있다. 그럼 다음에 또 가자 ㅋㅋㅋ 

그냥 간식 먹고 뭐 시켜먹고 잘 먹고 왔다 하자고 얘기는 했습니다.

기왕 가는거 아들이 한마리라도 잡아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