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금 따근따근한 뉴스좀 보았는데 지금 현제 자영업자들 특히 식당 사장들이 너무 힘들다고 하는데 

참고로 우리 동네만 보아도 한가지 알수가 있는게 예를 들어 손님들이 많은 식당은 경제고 나발이고 예전

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손님들이 많음 심지어 줄서서 먹지 않으면 다행임 

다만 예전에도 손님들이 별볼일 없던 식당들은 지금도 손님들이 없다는거임 그리고 무엇보다 손님들이 

별볼일 없는 식당들 특징중 하나는 어찌된게 음식 하나 하나가 맛이 없음 심지어 어떤 식당 사장은 손님을

알기를 개같이 아는지 전혀 친절하지 못함 

예를 들어 똑같은 떡볶이 집이라 한들 차이가 있는데 우선 장사가 잘되는 떡볶이 집에 가서 떡볶이 1인분만

주세요 이렇게 말을 하면 당연히 떡볶이는 물론이고 국물도 같이 줌 

그런데 어떤 떡복이 집은 국물을 안줌 예를 들어 아는 언니하고 어떤 떡볶이 집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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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 사장님 떡복이 2인분만 주세요 

사장 : 네 

언니 : 사장님 국물은 없나요 

사장 : 국물은 오뎅을 시켜야 주지 그냥 안줘요 

언니 :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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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런건데 진짜 살다 살다 이런식당 처음 보았음 정말이지 떡볶이 집에서 국물 안주는 떡볶이집이

세상 어디에 있냐구요 그리고 역시나 맛도 더럽게 없어서 다 먹지도 못하고 그냥 대충 먹고 나왔는데

진짜 언니는 물론이고 나 역시도 두번 다시 여기 식당은 안온다 이렇게 된다는거임 

정말이지 경제고 나발이고 장사 안되는 식당들 보면 진짜 하나같이 이유가 있지 경제가 어려워서 손님이 없다는건

그저 언론에서만 떠들어 되는 이야기들이 아닌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거임 

뭐 어쨌든 요즘 뉴스를 보면 식당 사장들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은데 역시나 언론은 반만 믿어야 한다는

게 믿거나 말거나 아이큐 180 이상을 가진 나만의 경험담이자 연구 결과이므로 모두들 참고 잘 하도록 하셈

물론 참고 조차 하기 싫으면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