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FC 온라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FC 온라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미국의 무장저항권.jpg ㅇㅇ
- 민주당 뽑았냐며 택시기사 폭행한 부산 20대 남자 ㅇㅇ
- 250609 엑스박스 쇼케이스 정리글 luda
- 북한 정치범 수용소 전 간부 인터뷰... 흰콩
- 60년전 아이들이 상상했던 인류의 미래 ㅇㅇ
- 李 정부표 '인앱 결제 금지법'…앱 마켓 수수료 전쟁 해법 될까 ㅇㅇ
- 괴인의 허벅다리에서 스러지다 공궁구
- 방역과 병역이 대혼란이었던 그 시절 군대 ㅇㅇ
- (사진多) 청코 일요일 후기. Tinman
- 싱글벙글 헐리우드 역사상 제일 빡셌던 영화 ㅇㅇ
- 슈퍼맨 실사 강함순위 ㅇㅇ
- 존나 불합리한 병신 신체구조를 가진 동물 TOP6 ㅇㅇ
- 싱글벙글 한국 작품이 휩쓴 뮤지컬 근황 ㅇㅇ
- 유명 애니 캐릭터의 성우, 극우 혐한 코인 인증 ㅇㅇ
- 철거업체 역대 최대 성수기 ㅇㅇ
싱글벙글 고양이 삶으려다 저승간 <전설의 고향> 레전드
오늘은 싱붕이들이 죽고 못사는 단또, 고양이에 관한 전설의 고향 에피소드다. 들어가보자. 야옹~ 조선 단또, 그 중에서도 흑단또는 예로부터 불길한 흉조였다. 그 유명한 '보고있어요.' 짤생긴 것부터 봐라… 쯧…오죽하면 털주빈이라고 불리겠나!삶아라~ 고양이장수: “삭신 쑤시고, 뼈마디
시큰거릴 땐 이 흑고양이푹 고아서 한 번 잡숴봐요!”고양이: “… 오지게 걸리뿟네”주인공: "한마리 주쇼" 사실 주인공은 고양이를 끓여 먹으려고 사왔건만아들이 고양이를 좋아해 키우게 됐다.참고로 주인공은 고양이 극혐한다. 주인공: “어디 고양이 주제에 남의 집 귀한아들한테 상처를 내!” 아들이 고양이랑 놀다가 할큄 당했기 때문. 주인공: “저런 놈은 굶어도 싸!”주인공 아내: “여보~ 고양이한테
왜 그래~” 캣맘인 아내가 준 고양이 밥을 주인공이 뺏아서가마솥 장작불에 뗄감으로 넣어버림 ㅋㅋ 흑또: “씌발럼… 두고보자…” 흑또는 선을 넘어 부엌 속으로 진입하는데… 캣맘 아내가 밥 하는데, 밥솥 위를 지나다니며털까지 날려주며 명을 재촉한다! 고양이가 깝치니까 흑댕댕이도 부엌 와서하극상을 하며 짖기 시작. 흑댕이: “왕왕왕!”캣맘: “이놈들이 오늘따라 왜 이래~” 흑댕이는 지어진 밥을 물어 재끼다 쏟고선을 넘고 마는데…? 남편 주인공이 이를 보고야 만다. 주인공: “이놈의 집구석, 짐승들이
돌았나!” 주인공, 흑댕이 뚜까 패기 시작 ㅋㅋ 흑댕이, 바로 참교육 당해 절름발이행 ㅠㅠ.. 아들: “수리야 ㅠㅠ 누가 그랬어!”절뚝흑댕이: “ㅠㅠㅠ 느그 애비” 절뚝흑댕이는 버려져 유기견됨.산속으로 가는 유기절뚝흑댕이. 주인공: “흑묘는 함부로 죽이면 귀신 씌인다는디…?”친구: “내가 방법이 있구먼!” 한밤 중에주인공 아들이 안고 자고 있는 흑단또 쎄벼가는 친구몸 보신하기 위해물이 펄펄 끓는 가마솥으로 간다.ㅋㅋㅋ 마음씨 여린 싱붕이들은 댓글로만 ‘삶아라~’하지만,전설의 고향촌은 진짜로 ‘삶는다’! 근데 뚜까 패고 기척이 없어 보자기를 여는데독기 오른 흑또가 바로 친구 담가버림. 흑또: “씨발 좃 같은 새끼가!” 친구 DIE, 잘가고 ㅋㅋㅋ 오늘의 퍼스트 블러드 아침이 되고주인공, 낫 들고 친구 복수 레이드 시작!주인공 눈 돌아가서 캣맘 아내도 어쩔 도리가 없다. 닭 속에 숨은 흑또결국 주인공한테 발각돼 킬 당함 ㅠ가마솥 아래 장작불에 뗄감행 ㅅㅂ… 그런데, 다음날 가마솥 아래를 보니,깔끔하게 화장되어 있어야 할 고양이 뼛가루가 없다!좀비가 되어 사라진 것인가? 아내: “여보오! 끼야악!” 캣맘의 부름에 주인공, 방 안으로 달려가보니… 아들내미가 천장에 붙어서 ‘애옹쓰~’
거리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네, 시발 머고!아들내미한테 흑또가 빙의됐누… 흑또 아들내미: (천장에 붙어) “애옹~ 애옹~”주인공: “서… 석아!!!” 주인공이 천장에서 아들내미 떼서 바닥에 붙임.흑또 아들내미: (바닥에 붙어) “애옹~ 애옹~” 시발 ㅋㅋ 일단은 바닥에라도 붙어 있어라 석아. 밤이 되자 밖에 나가서 쥐 잡아먹고 있는 흑또 아들내미 캣맘: “서… 석아!”흑또 아들내미: “냠냠… 야식
먹고 있슴다. 애옹.” 전설의 고향 전문의, 무당 입갤… 바로
굿 드가자. 무당: “쉬이! 아가 몸
속 고양이 귀신! 물러가라!” 무당련 혼신의 연기 무당 바닥에서 꿈틀꿈틀 대더니…무당한테 옮겨서 빙의한 흑또 ㅋㅋㅋ 바쁘누 흑또 빙의 무당: “키야악 웽웽~ 애옹
애옹~” 단단히 독기가 오른 흑또 무당, 개지랄 떨기 시작.무당 몸을 빌려서 사람말 함. 흑또 빙의 무당: “네 이 놈들! 먹던
밥 뺏고! 보자기 넣어서두들겨 패고! 애옹~” 무당 초록피 구와악… ㅋㅋㅋ 어지럽다 어지러워무당 출연료 좀 더 얹어주자. 이때, 잊힌 유기절뚝흑댕댕이, 산
속에서 스님 만남. 스님이 흑댕댕이 발목 잡고 요리조리 뼈돌리더니바로 발 나음 ㅋㅋㅋ ㅅㅂ 어메이징. 이제 유기멀쩡흑댕댕이는 주인공 집으로 스님을 안내하고 스님, 흑또 아들내미를 살피더니 흑또 아들내미: “끼야악! 웨옹!” 스님한테도 달려 듬 ㅋㅋㅋ 스님 골똘히 생각에 잠기더니부엌으로 간다. 스님: “부엌 가마솥 위 천장을 뚫어 보시죠.” 천장에서 100년 묵은 지네 시체 나옴 ㅋㅋ지네는 죽을 때 지가 가진 독을 뿜고 죽음. 즉, 고양이가 전날 밥솥 위 뛰어 댕기며털 날린 거나, 흑댕이가 지어진 밥 물어 재낀 건밥에 독이 들어간 걸 주인공네에 알리기 위한 것! ㅠㅠㅠ 착한 흑또, 흑댕이였던 것! 이런 흑또를 죽였으니 얼마나 원한이 깊었겠노. 스님: “모든 생명은 귀중한 법…댕댕이는 본디주인한테 맞아도 그 충성심이 변함이 없느나괭이란 놈들은 그렇지가 않아서 한을 품으면…” 단또들은 앙큼한 요물이라, 변심하면 얄짤없다.그래서 개지랄 떨었던 것! 스님: “한 가지 원한을 푸는 방법이 있긴 헌디…혹시 돈은 얼마나 있능교?” 풀소유 스님, 부적팔이 각 잡는다?부적 두 개 써주고… 스님: “벼슬 고운 닭 세 마리 잡아서, 일단흑댕댕이한테 푹 고아서 먹이쇼!”닭: “?” 모든 생명은 귀중하다매요, 스님? 스님: “오늘 밤 부적을 문고리에 붙이고절대로 문 밖으로 나가지 마쇼잉!” 밤이 되자 부적 붙인 창문 너머로 아들이막 울어 재끼는 소리. 아들 소리: “엄마~ ㅠㅠ
엄마~”주인공: “절대 나가면 안돼!” 캣맘 ㅅㅂ;; 스님 말 안 듣고비싼 부적 떼고 밖으로 나가 뿜.. 아예 이제는 5m쯤 되는 단또 요괴가 나타나고 단또 빙의 아들내미는 지 방에서 촛불 냥펀치로불까지 내버린다. 마지막 구세주는 누구겠냐.인간의 영원한 친구, 흑댕댕이!단또 요괴를 물리치고! 심지어 불이 난 아들방에 들어가아들을 구한 뒤,흑댕댕이 본인은 불에 타 죽는다 ㅠㅠ 오늘의 교훈… 못된 고양이보다, 멍멍이한테 잘 해주자!
작성자 : 채널송송송송고정닉
250607 죽여패는 북한산(대호아파트-백운대탐방지원센터) 후기
전날은 핫하다는 울산바위뷰 신선대 갓다왓서요 ㅋㅋ밤새고 5시 출발 대구-고성-서울 빡시다 .......전날 불광역 근처에서 자고 일찍 출발할 생각이엿숨는 늦잠잣다 ㅋ 꾸리꾸리 (불광역에서 알바한 촌놈이 잇다?)11시 5분 대호아파트 도착사진으로만 보던 알록달록 계단임니다모르는 돌1토어? 무슨무슨 바위들보다 이 씨씨티비가 신기한건시골쥐라 그런거겟쬬 멀리서 보는 족두리봉 반대편엔 꺅꺅 대면서 오르는 사람들 먼가 반대편 봉우리에 저렇게 사람이 있는게 신기햇음 나도 봣찌 북한산 고넹이 ㅋㅋ개미친 경사1아 이런게 신기하다고요 ㅋㅋ모르는 돌2멀리보이는 순수비(확대하면 보임ㅋㅋ)그냥 돌산들이 신기함 ㅋㅋ지나온게 믿기지 않음이것도 신기함 ㅋㅋ 북한산에선 배터리 없으면 빨리 내려올게 아니라올라서 지나가다 충전하면 되겟너 라고 생각함 ㅋㅋ솔직히 말하면 이때까진 재밋엇다 ㅋㅋㅋㅋ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갑자기 비 쏟아지는데그때서야 엥? 왜 비봉이 안나오지? 생각함공부할때 비봉이 진짜 예뻐서다시 가고 싶긴 햇는디 비때문이라도 미끄러울까바안 올라갈 생각들어서 노빠꾸 ㅋㅋㅋ풀숲으로 갔는데이거 나오길래 더 들어감막혀잇어(가는길에 똥 싼 사람 봄 ㅠ 발밑에 물티슈 잇었오 ..)비가 계속 내리고 배도 고프길래 참치김밥 뜯음 문수봉에서 먹을랫는데 비 피할 겸 잘됐다 싶어서 쉬면서 머것서 ㅋㅋ그리고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비오는거 조아해 ㅋㅋ 우중산행 조아하는데 ....... 1박 2일이라 짐을 넘 대충가져옴 ......... 비온단 얘기 없엇어가지구 소나기겠지 하고 기다리니깐 10분 뒤에 멈추더라고?근데 판단이 필요햇음더 가보긴 하는데 돌에 물 많아서 미끄러우면 그냥 내려가자. 다음에 오면 된다.(올 생각 없음) 하고 일단 직진 ㅋㅋ빗방울 맺힌 솔잎비 맞은 사모바위 옆에 까마귀 ㅋ 비와서 기와들이 빤딱빤딱 빛나고 있엇서요 ㅋㅋ모르는 돌3점점 가까워지는 백운대문수봉 가는길 ㅋㅋ 은 어려운 길 고고 개 미친 경사 2, 3모르는 돌4올라오면서 느낀게이 정도 암릉이면 타긴 탈만하네라고 생각햇고원래 고소공포증 없어서 갈만했음근데 왜 서울놈들은 사족보행으로 산을 탈까 ...... 도 생각함 ㅎ 성벽길 고고 날씨가 점점 밝아졋고 비와서 시원시원햇어오래 내린건 아니여가지고 돌도 별로 안미끄러웟음대동문에서 본 북한산 돼지 고넹이 이게 미쳣음 진짜. 사진에 안담겨 눈으로 보ㅏ야됨 이거보러 북한산 가도 됨 ㄹㅇ우와우와 와아 하면서백운대 도착 ㅋ 길다 길어멀다 멀어 솔직히 무섭지도 않앗어친구한테 연락 후 하산해봅니다.우이암끄읏.참치김밥 1줄, 에너지바 2개, 초콜렛 1개, 바이오카라멜 3개 얻어먹은 오이 반쪽 + 방토 1개물 1리터 + 게토레이 0.5 머것어더우니깐 물 컨트롤 잘 안된다 ㅠ 갈증 미치겟어 졸라 뛰어감 ㅋㅋ이유 : 오리불고기 죽여벌일려고 .진짜 끝 . 솔직히 말하면 재밋긴 재밋엇는디 ............. 멋지기도 멋졋는데 ......... 넘 멀어서 다시 올 생각 1도 안듬 ㅋㅋ 백운대에서 내려가는 것두 길 드러워 ㅠ 일찍 일어낫으면 쫌 더 여유도 부렷을꺼라 더 좋앗을텐데못봣던 비봉이나 짧게 보러가는거 아니면 북한산은 보내줍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소백산람쥐핑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