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선수들의 코어스텟이 표기되는 기준 오버롤(이적시장에 표기되는)에 비해 좋음 > 인게임에서 각 카드의 기준 오버롤의 차이가 클 때 컨디션처럼 표기되지 않는 스텟을 추가로 얻음 > 이 때 얻는 스텟은 모든 스텟에 +n 늘어나서 가뜩이나 높은 코어 스텟이 더 높아짐 > 카드의 성능이 기준 오버롤 대비 너무 좋아짐

예를들어 당시 존나 많이 썼던 차두리 6카 풀캐미 오버롤은 풀백기준 113 센백기준 111이였지만 코어스텟인 속가, 몸싸움, 민밸이 120대 중후반이였음 다른 120대 오버롤 선수만큼의 코어 능력치를 갖고 보정으로 추가 오버롤을 받아서 괴랄한 코어 스텟을 갖고 다 패고 다녔다는 이론

예전에 이런 이론 많이 본거같은데 체감상으로는 이해되긴 함. 당시 성능충 피창들이 애국심에 불타서 김치 점유율이 1등이였을리는 없으니까 확실히 좋은 부분이 많았다는 거잖아? 다만 당연히 실제로 확실하게 입증하는게 불가능하고 걍 카더라 같은 느낌으로 퍼졌었던 기억이 있긴 한데

근데 다른건 몰라도 추가시간 딸깍 보정은 있던게 확실함 지금은 감모만 돌려서 모르는데 몇 년 전까지는 확실히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