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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前직원 “핵심은 민희진 부당 개입”…전문가도 “부적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18241?sid=102 어도어 前직원 “핵심은 민희진 부당 개입”…전문가도 “부적절”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서 발생한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조사 과정에 민희진 대표의 부당 개입이 있었는지를 두고 이른바 ‘여직원 B씨’와 민 대표 간 진실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민 대표는 업무 능력을n.news.naver.com지금까지 나온 기사 중에 내용면에서 가장 알참네이버 가서 읽는 거 추천함- [뉴스] 민희진, 성희롱 은폐의혹 만파.. 강연 가능할까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60836 뉴스 : 네이버 TV연예 뉴스 : 네이버 TV연예m.entertain.naver.com- 피해자 어도어 직원 오늘 인스타스토리 버장연들 아니면 업체써서 막는건가? 희한하네 얼마나 좆될꺼같으면 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FloWrestling 선정 가장 위대한 미국 레슬러 탑 100
2024 파리 올림픽이 끝났다미국은 자유형 레슬링에서 남성부 '노 골드'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했는데 이는 미국 입장에서 상당히 충격일수밖에 없었음...그 이유는 미국에선 레슬링이라는 스포츠가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거치게 되는마치 태권도와 비슷한 위상의 생활스포츠로 보편화된지 오래고그만큼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데다, 미국의 레슬링 수련인구 또한 세계에서 3위권 내이기 때문에매 올림픽마다 2개 이상의 금메달을 항상 수확해 왔었던 미국이었기 때문임이런 배경속에서 미국의 올스타급 선수들이 쟁쟁한 트라이얼을 뚫고 팀 USA로 선발되었는데미국 레슬링의 영원한 호적수인 러시아가 러우전 여파로 출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노 골드라는 성적은 레슬링을 사랑하는 미국인들 입장에선 충격적인 결과였음(브록 레스너도 NCAA 디비전 1에서 한번밖에 챔피언을 못해봤다)이번에 미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카일 데이크와 아론 브룩스는 둘다 NCAA 디비전 1 4타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이를 짧게 설명하자면 전미 대학 체육 협회(NCAA)가 주최하는 대학생 챔피언쉽에서 신입생때부터 졸업생때까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리이렇게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선수들로 꾸려진 선수단인데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는거지그럼 공신력있는 레슬링 미디어 FloWrestling서 선정한 미국이 배출한 가장 위대한 레슬러 100명의 명단 중 일부를 한번 살펴보자93위 다니엘 코미어레슬러 시절 NCAA에서는 카엘 샌더슨올림픽에서는 러시아의 하지무랏 가찰로프(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에게 번번히 패했다88위 벤 아스크렌베이징 올림픽 광탈 기록 보유자 이래뵈도 NCAA 시절 올 아메리칸이었던 크리스 와이드먼을 레슬링으로 꺾은 적이 있음78위 맷 린들랜드시드니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76kg급 은메달리스트효도르한테 뒤진적 있음72위 사라 힐데브란트2020 도쿄 올림픽 50kg급 동메달2024 파리 올림픽 50kg급 금메달일본의 유이 스사키에게 단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지만이번 올림픽에서 인도영화 당갈 속 자매의 사촌인 비네쉬 포갓이 유이 스사키를 대신 처리해주고 알아서 나가떨어져준 덕분에(계체실패로 인한 자동탈락) 금메달 꽁으로 획득70위 터블 들라그네프2012 런던 올림픽 자유형 120kg급 동메달리스트NCAA 디비전 2 출신으로,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패하고 노메달로 퇴장했으나후에 들라그네프와 맞붙었던 아투르 타이마조프의 약물이 적발되면서 동메달로 승격59위 팻 스미스최초의 NCAA 디비전 1 4타임 챔피언57위 스테판 닐NCAA 디비전 1 2타임 챔피언이자, 1999년 레슬링 세계선수권 120kg급 금메달리스트2년뒤에 레슬러 생활을 접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NFL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트에서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함그 이후 패트리어트에서 총 3번의 슈퍼볼 우승반지를 획득했으며,스티판 닐은 NFL에서 대학 미식축구 경력이 없는 소수의 선수 중 한명임(맨 오른쪽은 2타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자유형 레슬링의 레전드 문의제)46위 브랜든 슬레이2000년 시드니 올림픽 자유형 76kg급 금메달리스트 본래 은메달이었으나, 금메달리스트의 금지약물 적발로 금메달 승격(부바이사 사이티에프의 레전드급 커리어)이사람이 위대한 이유는 무려 올림픽에서 레슬링의 신 부바이사 사이티에프를 꺾었다...부바이사 사이티에프는 이 이후에 두번의 올림픽에서 모두 금메달을 거둔다35위 제이크 바너2012 런던 올림픽 96kg급 금메달리스트37위 게이블 스티브슨2020 도쿄 올림픽 125kg급 금메달리스트올림픽 이후 얼마안가서 레슬링 은퇴하고 WWE로 진출했는데 노잼이라 잘렸다그 이후로는 NFL로 진출해서 디펜시브 엔드 포지션으로 계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슈퍼헤비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지만 너무 작은거 아닌가? 라는 여론이 많은 상황 (NFL DE 평균신장이 190~200cm인데 게이블 스티브슨은 185cm)디펜시브 엔드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리그 평균키 190cm인 디펜시브 태클 포지션에 그 괴물들 즐비한 NFL에서도 힘 쎄다고 소문난 LA램스의 아론 도날드라고 있는데 이친구가 디펜시브 태클치고 좀 작은 185cm이놈은 벤치프레스 227kg을 들고, 몸무게 150kg 육박하는 공격라인맨들 한손으로 날려버리는 놈이라 선례가 아예 없는건 또 아님아론 도날드와 게이블 스티브슨26위 댓 홋지NCAA에서 시상하는 댄 홋지 트로피의 주인공22위 커트 앵글WWE 그분1996 애틀란타 올림픽 자유형 100kg급에서 금메달조 로건 팟캐스트에서 당시 올림픽에서 목이 골절된 채 경기했다고 밝힘17위 룰런 가드너카렐린 이긴걸로 유명한 선수ㅋㅋ후에 2002년에 레져즐기다 눈사태 때문에 발가락 절단2007년 경비행기 추락 사고 후 생존그리고 은퇴후 살이 215kg까지 불어서 다이어트 리얼리티 쇼에 출연한 적도 있음8년뒤 다시만난 그들불어버린 가드너랑 다르게 카렐린의 자기관리가 엄청난듯15위 데이비드 테일러2020년 도쿄 올림픽 자유형 86kg 금메달 + 2018, 2022, 2023 자유형 레슬링 86kg급 월드 챔피언 여러모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커리어를 가진 선수인데대학 시절 NCAA 디비전1 레슬링에서는 신입생때 버바 젠킨스에게 첫패, 카일 데이크(4타임 NCAA 챔피언, 올림픽 2회 동메달리스트)에게 3학년때 패배하고 라이벌인 조던 버로우스에게 만날때마다 매번 패했었으나, 2021년 버로우스를 4-0으로 완벽하게 꺾어서 설욕2024 파리 올림픽엔 아론 브룩스에게 선발전에서 패배해서 못나왔고, 이제 레슬링 코치로 전향함(하산 야즈다니와 데이빗 테일러)현역시절 이란의 하산 야즈다니(2016 리우 자유형 74kg급 금메달리스트)에게 상당히 강했던걸로 유명. 실제로 2018, 2022, 2023년 선수권에서 모두 야즈다니를 꺾었고, 올림픽에서도 야즈다니는 테일러에 의해 은메달에 머물러야 했다UFC 보 니칼이 이 데이비드 테일러 때문에 UFC로 진로를 바꿈데이비드 테일러가 훈련하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친목멤버들왼쪽부터카일 데이크 (NCAA 디비전 1 4타임 챔피언, 도쿄 올림픽 74kg 동메달, 파리 올림픽 74kg 동메달)데이비드 테일러 (도쿄 올림픽 86kg 금메달)토마스 길먼 (도쿄 올림픽 57kg 동메달)카일 스나이더 (리우 올림픽 97kg 금메달, 도쿄 올림픽 97kg 은메달)게노 페트리아쉬빌리 (리우 올림픽 125kg 동메달, 도쿄 올림픽 125kg 은메달, 파리 올림픽 125kg 금메달)카엘 샌더슨 (NCAA 디비전 1 4타임 챔피언, NCAA 전적 무패, 아테네 올림픽 84kg 금메달)제이크 바너 (런던 올림픽 96kg 금메달)14,13위 슐츠 형제영화 폭스캐쳐의 주인공 형제형 데이브 슐츠는 84년 LA올림픽 자유형 74kg 금메달리스트동생 마크 슐츠도 84년 LA올림픽 자유형 82kg 금메달리스트전도유망한 슐츠 형제의 마크 슐츠는 거대 화학 대기업 듀폰 사의 회장인 존 듀폰의 후원 아래에서듀폰 가가 운영하는 폭스캐쳐 농장에서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하게 되는데모종의 갈등으로 인해 존 듀폰과 마크 슐츠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는다...자세히 말하면 영화의 스포일러가 되니까 직접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길. 좋은 영화임1988 서울 올림픽 이후 마크 슐츠는 레슬링을 은퇴하고 UFC에 데뷔해 몇경기를 가짐11위 케니 먼데이1988 서울 올림픽 자유형 74kg급 금메달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자유형 74kg급 은메달참고로 이 케니 먼데이를 꺾고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는바로 한국 자유형 레슬링의 레전드 박장순 선수8위 카일 데이크NCAA 4타임 챔피언NCAA 커리어에 비해, 올림픽에 출전할때마다 항상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특히 파리 올림픽에선 배당률 1위였는데 일본의 타카타니 다이치에게 20-12로 충격패2020, 2024 올림픽 자유형 74kg급 동메달리스트6위 카엘 샌더슨NCAA 4타임 챔피언NCAA 무패 (159전 159승)아테네 올림픽 84kg 금메달 (아테네 올림픽 당시 결승전 상대는 한국의 문의제)다니엘 코미어가 레슬러 시절 단 한번도 넘을 수 없었던 벽으로 유명 (샌더슨의 코미어 상대 전적 6전 6승)그밖에 국대상비군이었던 시절의 카마루 우스만을 굴려버린적이 있음다만 요엘 로메로 상대 전적은 1승 2패5위 카일 스나이더2016 리우 올림픽 자유형 97kg급 금메달2020 도쿄 올림픽 자유형 97kg급 은메달고등학생 시절부터 무패로 유명했고2015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20살의 나이에 당시 최강자였던 다게스탄의 압두살람 가디소프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제대회에 눈도장을 찍었는데하필 같은 체급에 P4P 1위급 레슬러라고 평가받는 또게스탄의 압둘라시드 사둘라에프가 월장해오면서 최강자 자리에서 밀려남2024 파리 올림픽에선 최강자였던 사둘라에프가 러우전때문에 출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동메달도 못건지고 떨어져서 충격을 선사4위 헬렌 마룰리스2016 리우 올림픽 53kg급 금메달2020 도쿄 올림픽 57kg급 동메달2024 파리 올림픽 57kg급 동메달2016 리우 올림픽에서 헬렌 마룰리스가 꺾은 사람이 바로 일본의 여성 레슬링 GOAT인 요시다 사오리였음요시다 사오리는 이때문에 올림픽 레슬링 4연패에 실패하고4연패는 사오리의 후배인 이초 카오리가 성공하게 됨3위 브루스 바움가트너1984 LA 올림픽 +100kg급 자유형 금메달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130kg급 자유형 금메달1988 서울 올림픽 130kg급 자유형 은메달1996 애틀란타 올림픽 130kg급 자유형 동메달2위 조던 버로우스2012 런던 올림픽 자유형 74kg급 금메달및 세계선수권 6회 우승올림픽을 연패하진 못했지만 엄청나게 치열한 경쟁풀의 체급인 74kg급에서전성기땐 적수가 없었던 미국 역대 최강의 자유형 레슬러로 평가받음미국 역사상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그때문에 카일 데이크나 데이비드 테일러 등을 숱하게 좌절시켰었음1위 존 스미스1988 서울 올림픽 자유형 62kg급 금메달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자유형 62kg급 금메달및1987/1989/1990/1991 세계선수권 자유형 62kg급 금메달및NCAA 디비전 1 챔피언 2회세계선수권 및 올림픽에서 6회 연속 우승한 유일한 미국인 레슬러
작성자 : ㅇㅇ고정닉
[그 영화 어때] 박정희 대통령도 보다가 한숨쉴 박정희 다큐 호소 영상물
- 관련게시물 : 김흥국 제작 박정희 다큐 똥영화 확정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08/16/ZCRSETLVJFCEDBNI75CRMRUSMM/ [그 영화 어때] 박정희 대통령도 보다가 한숨쉴 박정희 다큐 호소 영상물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그 영화 어때 박정희 대통령도 보다가 한숨쉴 박정희 다큐 호소 영상물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www.chosun.com뼛속까지 들어오는 날카로운 비평 모음 - 가끔 영화 보면서 “이건 본다고 돈을 낼 게 아니라 봐줬으니 돈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련’이 딱 그랬습니다. 관람료뿐 아니고 오가며 발생한 교통비며 시간과 에너지 투입에 대한 기회비용까지 관객에게 돌려줘야 하는 수준입니다. 만약 관람 전 기대가 컸다면 정신적 보상까지 포함돼야겠네요. 주관람층이 어르신들이라서 특히 더 그렇습니다. - 언론 시사 때는 어땠느냐. 국회 시사 때보단 나았습니다. 도입부도 육 여사 부친 축첩 강조에서 한강의 기적 언급으로 바뀌었고요. 재연 부분은 대거 삭제했더군요. 김흥국 대표 출연분도 들어냈고요. 그래도 근본적인 문제를 털어내진 못했어요. 치밀한 연구로 논란을 돌파하던지, 새로운 사실을 제시하던지, 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하던지 뭐가 됐든 한 방향으로 감독의 뚜렷한 비전이 있었어야 하는데 어느 쪽도 아니었으니까요. - 제작비가 적었던 탓은 아닌 것 않습니다. 김흥국 대표가 밝힌 제작비는 “2~3억 정도”인데, ‘건국전쟁’이 그 정도거든요. 다큐도, 아니 다큐는 특히, 감독을 포함한 제작진의 시각이 중요합니다. 인물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방향성에 따라 같은 인물이 완전히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까요. 언론 시사 버전에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가장 자주 언급된 단어는 ‘울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울보였다”는 말을 대여섯번 들은 것 같네요. 박정희라는 인물을 조명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포인트가 ‘울보’라니. - 왜 관객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해 극장까지 와서 돈까지 내고 이걸 본 후에 의견까지 줘야하는 건지,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설득이 되는 작품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하실 수 있는건지. - 김흥국 대표는 “MZ 젊은 세대분들도 같이 보고 사랑받고 싶다”, “보수 다큐 영화가 사랑받아서 (다큐 최고) 기록을 깨고 싶다” “마동석이 봐주면 천만 간다”고 하셨는데, 들을수록 답답해지더군요. 저랑 같은 영상물 보신 거 맞습니까. ‘MZ 젊은 세대분들’의 눈높이가 얼마나 높은지 아시는가요.영화판을 너무 쉽게 보시는 거 아닌가요. 관객을 정당 당원처럼, 깃발 흔들어 동원할 수 있는 인력으로 보시는 건 아닌지요. - 저를 슬프게 하는 건, 그럼에도 박정희 대통령 다큐라고만 듣고 ‘목련’을 보겠다고 극장을 찾을 관객이 있을 거라는 점입니다. 주위에 그런 분이 계시다면 차라리 KTV 국민방송을 권해주세요. 어차피 ‘목련’의 영상 중 상당수가 워터마크도 제대로 지우지 않은 KTV 화면입니다. 김흥국 대표의 주장과 달리, ‘목련’을 봐준다고 해서 ‘보수 우파’에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 반대가 오히려 성립하겠죠. 이념을 내세워서 관객을 모으려는 생각부터가 잘못된 출발점이고요. 참고로 지금 극장에 걸린 게 '그나마' 개선된 거라고 하니 대책이 서지 않는 수준인가 봅니다?
작성자 : Imperishable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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