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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공영방송 이사를 이렇게 선임? "기업이면 난리 날 일"
오늘 국회에서는 지난 달 방송통신위원회가 단 두 명이서 회의를 열고 공영방송 이사진 13명을 선임한 과정이 적법했는지를 묻는 청문회가 열렸습니다.이진숙 위원장과 핵심증인들이 무더기로 불출석한 가운데 여야가 팽팽하게 맞섰는데요.어떤 설전이 오갔는지, 고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지난달 3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은 임명 당일 단둘이 회의를 열었습니다.1시간 반여 만에 KBS 이사 7명,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6명을 선임했습니다.이 절차가 정당했는지 국회 과방위가 청문회를 열었지만, 정작 이진숙·김태규 두 당사자 등 증인들은 무더기 불참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심사가 얼마나 부실했는지 부각했습니다.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이 방문진 이사를 두고 의견이 일치할 때까지 투표를 반복했다는 방통위 설명에 대해, 그 확률은 극히 낮다고 지적했습니다.면접을 볼 수 있다고 공지했다 돌연 생략한 점도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반면 국민의힘은 법에 이사 선임절차가 규정된 게 없으니, 방통위가 어떻게 뽑아도 상관없다고 주장했습니다.당시 일부 지원자가 이진숙 위원장이 편파적일 수 있다며 기피신청을 했는데, 당사자인 이 위원장이 각하 의결에 위법하게 참여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법원은 MBC 방문진 이사 선임의 효력을 26일까지 잠정적으로 멈추고, 집행 정지 신청을 본격 심리하고 있습니다.여당은 법원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야당은 오는 14일과 21일 2차·3차 청문회를 강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6942Q. 오늘 국회 과방위 청문회 모습인데, 여야 싸움에 누구 등이 터집니까?A. 애꿎은 방통위 공무원 등만 터졌습니다.오늘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의 적법성을 따지는 첫 청문회가 열렸죠.방통위 공무원들, 답하기 힘든 질문에 진땀을 흘렸습니다. Q. 사실 위원장에게 물어봐야 하는데 결정권도 없는 공무원은 무슨 죄입니까.A. 그 이유, 정작 답해야 할 이진숙 방통위원장, 김태규 직무대행은 불참하고, 방통위 공무원 7명만 나왔기 때문입니다.지난 25일 밤샘 청문회 당시 과로로 쓰러진 직원도 나와 박충권 의원이 건강 상태를 묻기도 했습니다.Q. 방통위 직원들 청문회는 계속 잡히니 국회 가서 밤 늦게까지 있고 혼만 나고 안 된 것 같아요.A. 그렇죠. 바쁜 공무원들 앞에 두고 여야 의원들의 설전은 계속 됐습니다.안철수 의원, 다른 사건을 꺼내긴 했지만 "여야가 중간에 낀 공무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건 아닌지 반성할 때"라며 정치권의 성찰을 촉구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342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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