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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여행 3일차 아키타
[시리즈] 도호쿠 여행 1일차 센다이 · 도호쿠 여행 1일차 센다이 · 도호쿠 여행 2일차 야마가타 · 도호쿠 여행 3일차 아키타 이른 아침의 신조역 야마가타나 센다이나 나름 아침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굉장히 많았든디 확실히 소도시 중심역은 아침에 굉장히 한가한거같음 7시 48분 출발하는 요코보리행 열차 요코보리에서 아키타로 가는 열차로 갈아타야됨 내부는 상당히 쾌적한데 출발할때 타는사람은 나밖에 없었음 여코보리까지 어르신 두분 더 타셨고 진짜 이렇게 안탈수가있나 싶은 노선임ㅋㅋ 10시 반, 두시간 반 넘게 걸려서 도착한 아키타역 반겨주는건 기여운 아키타견과 나마하게 (내가찍은사진아님) 곧바로 점심을 먹었는데 kanbun gonendo 라고하는 이나니와 우동 식당임 키리탄포도 같이 먹었는데 뭐 우동이랑 유사밥떡이 얼마나 고점이 높겠음.. 키리탄포는 솔찍히 명물이라는거 빼면 별로고 이나니와우동은 건면과 생면 둘다 줬는데 나름 먹을만했음 특히 생면 식감이 좋더라 가늘지만 탄탄한 식감 아쉽게 휴관이라 못간 아키타미술관 그래도 안도 타다오 특유의 노출콘크리트 건물은 좋았다 바로 쿠보타성터 공원으로 갔는데 야마가타보다 훨씬 좋았음 이정도는 돼야 공원이라 할만하지 마침 공원에서 아키타견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도 해서 가서 보고왔음 줜내 귀엽더라 특히 Jill이라고 하는 아키타견이 애교도 좀 았고 귀여웠음 만져봐도 된다고 하셔서 살짝 쓰담쓰담해봄 귀엽긴한데 어쨋든 맹견이라하니 좀 소심하게만짐ㅋㅋ 진짜귀엽더라 그리고 사람보면 자꾸 가끔씩 짖는데 반응 재밌어서 계속 짓는거같아 얘 끝나고 호텔 체크인만 하고 바로 아라마사 양조장으로 닥돌함 리뷰에 여기서 한정판 사케 구할수있다 해가지고 바로 보이는 6자 사케 많이 안마샤봤고 잘 모르지만 NO.6가 유명한건 알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술같음 이거 하나 샀음 사실 두고두고 마시려고 샀는데 갤럼들이 나마자케는 상온에 두면 절대안된다고 해서 그냥 호텔에서 먹어버림ㅋㅋ 호텔에서 호텔은 4성급 아키타 캐슬 호텔인데 바로옆에 공원있고 미술관도 있어서 위치도 좋고 방도 넓어서 좋았음 @@식당 바이럴 주의@@@ 좀 쉬다가 저녁 먹을곳을 찾는데 갑자기 야키토리가 너무 먹고싶어져서 식당을 좀 알아보는데 여기 혹시 당일예약되는지 궁금해서 인스타로 물어봤음 사장님이 영어 굉장히 잘하셔서 스무스하게 연락했는데 아쉽게 오늘 재료준비일이라 영업을 안하신다는거임 사실 이러면 끝인데 야기서 막 먹을 식당 아직 못찾았으면 여기서 먹어보라고 추천도해주고 헉시 이 식당 예약도 못했으면 자기가 직접 가게을 오늘 열어서 준비된건 많이 없어도 요리를 해주겠다는거임..... 무려 감동실화입니다 너무 감동받았는데 하 내일 아키타 떠나야해서 돈쭐내드릴수도 없고 내가 돈줄테니까 오늘 가게 얄어달라는것도 굉장하민폐기도해서 걀국 못간게 정말 너무아쉬웠음... 진짜 다음에 아키타를 또갈진 모르겠지만 여기때문이라도 언젠가 아키타에 한번 들러서 먹고가야겠다는 생각을 좀 함ㅋㅋㅋ 아뮤튼 추천받은 식당으로 갔음 이름은 honke abeya 여기가 히나이지도리(아키타토종닭)농가에서 직접 공수받는 가게라고 추천해주심 야키토리에 키리탄포나베랑 오야코동시켰는데 확실히 이 닭고기가 쫄깃탱탱하고 감칠맛과 함께 굉장히 화사한 마치 미나리먹는듯한 닭맛이 함께느껴지는게 닭고기원물자체는 확실히 좋은게 느껴졌음 다만 요리실력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거같아서 국물같은건 별로 맛도 없었는데 상각보다 꽤 비싸서 만약 여기에 간다면 저 오야코동만 먹는걸 추천함 야키토리도 꼬치당 500엔으로 비쌈 요 맥주도 먹었는데 아 요 맥주는 진짜 맛있더라 혹시라도 보이면 먹어보셈 이랗게 호텔에 돌아와서 좀전에 산 아라마사 사케 한잔하는데 어우 와 진짜 너무맛있었음 왜 아라마사 아라마사 하는지 알거같고 요구르트맛이라는 노트는 확실하게 느껴지고 아마구치 사케의 끝판왕 수준인거같아 진ㅉ너무맛있더라 계속 먹다가 다먹어버릴거같아서 내일 아침에 기차에서 먹을 양은 남겨두고 잤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외국감독이 만든 일본배경 영화 TOP 15..gif
15위 더 울버린 (2013, 제임스 맨골드) 사랑하는 연인 진을 죽이고 폐인이 되어 살아가던 로건 앞에 나타난 유키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그의 도움으로 살아나 기업가로 성공한 야시다 이치로의 소식을 전한다. 14위 모탈 컴뱃 (2021, 사이먼 매쿼이드) 대전액션 게임 모탈 컴뱃의 영화화 작품이다. 2편까지 나왔던 실사영화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 13위 사요나라 (1957, 슈아 로건) 말론 브란도 주연, 미군 조종사가 유명 일본 무용수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50년대 많은 로맨틱 드라마와는 달리, 인종차별과 편견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12위 아가씨 (2016, 박찬욱) 1930년대, 귀족 아가씨 히데코를 유혹해 막대한 재산을 가로채겠다는 백작의 계략에 따라 소매치기 숙희는 히데코의 하녀로 들어간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기댈 곳 하나 없던 히데코는 하녀 숙희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11위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 (2006, 저스틴 린) 영화 속 도쿄의 주 배경은 시부야 일대 오리엔탈 감성과 현대적인 멋이 접목된 곳으로 묘사되고 있다. 10위 존윅 4 (2023, 채드 스타헬스키) 존 윅 시리즈 역대 최고의 작품. 9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3, 소피아 코폴라) 영화배우 밥 해리스는 광고 찰영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지만,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외로움을 느낀다. 한편, 남편을 따라 일본으로 온 샬롯은 남편이 채워주지 못하는 외로움과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해한다. 8위 킬 빌 (2003, 쿠엔틴 타란티노) 일본 컬트영화 수라설희를 오마주한 작품으로, 암살자 조직의 No.1이자 보스의 애인이었던 블랙 맘바가 자신을 살해하려고 한 보스와 그 일당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이다. 7위 게이샤의 추억 (2005, 롭 마셜) 1929년, 일본 한 시골마을에 사는 소녀 치요는 교토로 팔려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회장에게 반하게 되어 게이샤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6위 라스트 사무라이 (2003, 에드워드 즈윅) 일본 정부군의 초빙 교관이던 미 육군 장교가 사무라이 신분의 반란군에게 동화되어 그들의 혼을 존중하고 그들과 함께 싸운다는 내용이다. 5위 엔터 더 보이드 (2009, 가스파 노에) 마약 밀매상 오스카는 스트리퍼인 동생 린다와 함께 도쿄에 도착한다. 경찰의 단속에서 총에 맞은 오스카는 린다에게 했던, 그녀를 결코 떠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떠올리고, 그의 영혼은 도시에 붙박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든다. 4위 히로시마 내 사랑 (1959. 알랭 레네) 히로시마를 배경으로 한 프랑스 여자와 일본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아픔을 다룬다. 3위 쿠미코 미스테리 (!965, 크리스 마르케) 프랑스 영화감독 크리스 마르케는 1964년 도쿄 하계 올림픽을 기록하기 위해 일본에서 활동하던 중, 쿠미코 무라오카를 만났다. 이 젊은 여성에게 매료된 그는 그녀에게 영화를 헌정하기로 결심한다. 2위 미시마 유키오 그의 인생 (1985, 폴 슈레이더) 일본의 소설가 이자 극작가, 사상가로, 독특한 인생과 작품 속의 심미관, 그리고 기묘한 최후로 잘 알려진 인물 미시마 유키오를 다룬 전기 영화이다. 1위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2006, 클린트 이스트우드) 태평양 전쟁의 격전지인 이오지마 전투 당시 이오지마 주둔 일본군 사령관 중장 구리바야시 다다미치가 집으로 보낸 편지와 가족의 이야기 등을 묶은 책과, 이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상륙전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미해병대 홀랜드 스미스 대장은 전투 직후 이렇게 말했다. “태평양에서 우리가 만난 적을 통틀어 구리바야시는 가장 무서운 적수였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시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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