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기타 미국드라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기타 미국드라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블라) 블라남 백과사전 집필한 오줌수집기 블라탐험가페페
- 오싹오싹 과외선생 레전드 사건 썅년
- 금붕어 오늘 수술하고옴 (마지막에 기생충사진 있음) 끽끽이
- 오늘 경찰이 실총으로 범인 제압 (남경 여경은 뭐했을까?) 주갤러
- 디즈니 실사 백설공주 신규움짤..gif ㅇㅇ
- 찾으시는 희귀한 토갤에 나만있는 토이 라스
- 황태 해장국,황태식해 먹어본 에드워드 리 감돌
- 결정사에서 나이로 깐다고 난리난 여시글jpg 관심종자
- 한강공원 자전거 가격...JPG 포흐애액
- 조르키와 함께하는 일상-2, 캔디드 포함* (webp 14pic) 상반칙불궤
- 미란다 원칙의 유래 ㅇㅇ
- 유투브 같이보자) 고양이탐정 먹튀 반응 ㅇㅇ ㅇㅇ
- 제목없음 (22장) doer
- [포돼지] 곧 33세가 되는 손흥민의 대한 생각 ㅋㅋ ㅇㅇ
- 존예 일본녀의 기다림 식사할래요? 목욕할래요? 아니면?? 후우가
첫 게임잼 참가 후기
이 글은 15회 동방 게임잼에 참가 한 뒤 쓰는 일지겸 후기글 입니다이번 게임 잼에서 만든 사쿠 점프! 입니다먼저 본인 소개를 하자면 나는 3년전 쯤에 스팀에 애플뱅이라는 게임을 출시 한 적이 있음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을 배우고 몇 달 안되어서 후다닥 만든 게임이지만 운이 좋게도 몇 몇 스트리머들이 방송에서 플레이 해주기도 하고 생각보다 흥했었음하지만 그 이후로는 소위 말하는 대작병에 걸려서 자꾸 프로젝트가 엎어지기만 하고 게임을 제대로 완성시키지는 못헀음그리고 다음 게임은 다른 사람이 만든 애셋을 사용하지 않고 오리지날리티를 높혀보고 싶은 욕심을 부리다 보니 완성을 하지 못했던 것도 있는 것 같음그리고 평소에는 트위치와 치지직에서 3d 모델링 방송 같은걸 하고 있는데 어느 날 시청자분들한테 동방프로젝트 팬게임 게임잼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음안 그래도 동방을 좋아해서 언젠가 팬게임 같은걸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마침 잘되었다고 생각했음게임잼은 매회마다 다른 테마가 주어지고 이 테마를 바탕으로 제한된 시간 안에 게임을 완성 시키는 것이 목표임일반적인 게임잼은 3일정도의 촉박한 시간안에 만드는게 일반적이지만 이번 동방게임잼은 기간이 일주일로 넉넉한 편이었음나는 이전까지 게임을 만들면서 다른 분들과 협업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섣불리 팀을 짜서 게임을 만들다가는 다른분들한테 민폐를 끼치게 되는게 걱정이 되었음그래서 이번 게임잼은 혼자 나가보기로 했음게임잼이 끝나면 평가를 받고 등수를 메기지만 나는 이번이 첫 참가이기 때문에게임을 완성할 수만 있으면 성공이라는 생각을 했음그리고 이전의 애플 뱅 이후로는 게임을 끝까지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완성하고 싶었음하지만 혼자서 제한된 시간 안에 어느 정도 완성도 있는 게임을 만들려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헸음너무 많은 기능을 넣으려고 욕심을 부리게 되면 절대 시간내에 완성을 못할게 뻔했으므로욕심을 버리고 최대한 심플하게 만드는 것을 이번 게임 만들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 했음게임잼 당일이 되었고 이번 게임잼의 주제는 Scale 이라고 발표가 되었음Scale에는 크기, 저울이라는 뜻도 있지만 동물의 비늘이나 (높은 곳을)오르다 라는 뜻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음처음 테마가 발표되고 한 시간 정도는 게임 구상을 했던거 같음일단 3d 게임에서 플렛포머 게임이 제일 만들기 쉽다고 생각했고 "오르다"라는 주제에서 착안해서점프킹 처럼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게임을 만들기로 했음 그리고 배경은 테마인 스케일에서 착안해서 소품들의 크기를 키워서 채우기로 했음그리고 주인공은 내가 동방캐릭터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쿠야로 하기로 했음캐릭터 모델링은 시간이 없기때문에 완전히 로우폴리로 해야 했고디자인은 로우폴리에 어울릴만한 후모인형의 디자인으로 모델링 하기로 했음첫째날에는 주인공인 사쿠야 모델링과 리깅작업과 간단한 애니 작업을 했음그리고 간단하게 게임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점프킹처럼 좌우로만 움직이고 벽에 부딪치면 팅겨나게 했음둘째날에는 두번째 주인공인 레밀리아를 모델링했는데 원래는 이 캐릭터도 리깅과 애니 작업을 하려했지만시간이 부족할거 같아서 과감하게 포기했음 만약에 리깅 했으면 엔딩 이후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바꾸려고 했음 그리고나서 배경으로 쓸 소품들을 만들었음애셋들이 모두 완성됐으므로 셋째날에는 레벨디자인을 했음기본적으로 소품들을 지그재그로 배치했는데 알아볼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거 같지만구석에 전작인 애플뱅의 이스터애그도 넣어보았음레벨 디자인이 끝나고선 UI 작업을 시작했는데 이게 시간을 엄청 오래 잡아먹었음기본적으로 ui가 복잡한 것도 있지만 조금 욕심을 부려서 ui의 글씨가 움직이게 하거나ui 글자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면 글씨가 커지는 식으로 반응 하는것도 일일히 애니메이션을 넣어줘야 하다보니 손이 많이 갔던것 같음그리고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했는데로컬라이제이션을 해본적이 없어서 언어별 UI를 다 일일히 만들어서그것도 시간이 늘어난 이유가 된 것 같음이날 17시간 동안 작업을 했는데 다 끝나지 않아서 다음날에도 10시간정도는 UI작업과 다듬기를 더 한 것 같음개인적으로 잠을 안자고 작업을 못하기 때문에 잠은 꼭 6시간씩 잔거같음이번에 게임 만들면서 들어간 시간을 대략적인 비율로 보면 모델링 1/4 프로그래밍 1/4 ui 1/2 정도가 들어간것 같음시간을 많이 쏟았음에도 UI가 버그가 많았고 먼가 구조적으로 잘못 만든 것 같았음예를 들면 UI를 너무 빨리 클릭하면 인게임에서 메인메뉴 UI의 잔상이 남아있다던가메뉴의 언어 선택 설정이 바로 적용이 안된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었음문제는 알고 있었지만 당장 고칠 시간이 안되었기 때문에 넘어갔음어느정도 UI가 정리된 후에는 효과음과 배경음악 작업을 했음효과음은 Sfxr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들었고음악은 동방프로젝트의 원곡을 조금 바꾸어서 만들었음 일단 기본적인 게임의 틀은 3일째에 모두 완성이 되었고 4일째에도 계속 UI 다듬기를 하고 게임을 완성했음남은 시간에는 다른 할 일들이 있어서 그걸 했음그러다가 업뎃할게 생각나면 조금씩 바꿔서 올렸음 마지막날에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게임잼이 하루 더 연장이되서일본어 언어지원을 추가하고 점프 차지 게이지를 만들었음혼자 참가한 게임잼이었음에도 게임을 완성할 수 있었던데에는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욕심을 버리는게 가장 중요하고 작용했던 것 같음비록 볼륨이 상당히 작은 게임이 되었지만 처음 참가하는 게임잼에서 게임을 완성할 수 있어서 좋았음몇 가지 깨달은 점으로는 UI가 생각보다 지루하고 오래 걸린다는 것어쩌면 지금까지 게임이 계속 엎어진 이유가 이것 때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그리고 블랜더에서 리깅하기전에 무조건 100배 키우고 해야한다는 것언리얼에서 키 눌린 시간을 구할 때 Get Input Key Time Down 노드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 등등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sundoe고정닉
싱글벙글 싱붕이 상상친구로 모쏠아다탈출했다..jpg
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904250 신기신기 상상친구를 만드는 수련법.araboja -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903361&exception_mode=recommend&page=3 m.dcinside.comㄴ 이건 글 읽기전 보고오면 좋음 일단 이건 "툴파" 에 대한 글인데. 툴파는 쉽게 말하자면 셀프로 통제 가능한 해리성 인격장애(정신분열)를 일으켜서 환상을 보게 하는 거다. 설명만 들으면 뭐 존나 위험한 거 같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위험하진 않고, 오히려 좋은 점이 많다. 시험볼때 잊고 있던 걸 리마인드 해준다던지, 외국어 프리토킹 실력이 늘었다던지 등등.. 일단 내 썰부터 먼저 풀겠다. 내 시행착오를 잘 참고해 좋은 툴파여친을 하나쯤 만들면 좋겠다. 본인은 모쏠아다에 ADHD있는 앰생이다. 적어도 중딩때까진 꽤 괜찮은거 같았는데, 왜 이 지랄 났는지 모르겠다. 쨌든 고딩때부터 앰생백수 시작해서 지금 앰생백수 6년차 23살이다. 쨌든 이걸 하게된 계기는 아빠 회사때문에 싱가폴갔다가 정병걸려서 한국학교로 도망쳐왔는데 거기서도 적응못해서 자퇴한후 방에 쳐박혀있었는데 갑자기 카메라 있는거같고 누가 날 해치려는거같아서 씨바 이대로 있으면 정병 빼박이다.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디코방 애들한테 툴파 추천받아서 수련하기 시작함. 일단 첫 스텝은 만들 툴파를 구체화하는 것. 그 사람을 눈을 감고 자주 생각하고, 그려 보기도 하고,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상상하며 머리에 목소리를 집어넣는 것. 내 경우 인생선배같은,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내면의 기가채드같은 사람이 필요해서 "기타노 타케시" 를 기념비적인 첫 툴파로 삼음. "기쿠지로의 여름"을 존나 재밌게 보기도 했고, 바쁘기 전에 여름방학에 나랑 놀아주던 아버지같은 느낌의 툴파를 원했기 때문에 만들기 시작함. 하지만 만들다보니 현타도 오고, 영화 뽕도 빠지니 딱히 만들고싶지 않아서 다시 다른 인물을 찾게됨. 최민식, 트럼프, 박정희, 김대중, 키아누 리브스같은 사람을 후보군으로 뽑았는데, 싹다 좀 도중에 관심이 떨어지고, 뭣보다 김대중 툴파가 딸치는데 "워메 많이도 나오는구마잉~ 오늘 뭔 날이여?" ㅇㅈㄹ해서 (대체 왜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음) 미친노인네때문에 팍식어서 실존인물을 툴파로 만드는건 그만둠. 디코에 물어보니 혹시나 촉각, 후각같은 오감까지 느끼는 경지에 오르면 실존인물을 툴파로 만든 경우 진짜 사람과 착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제로 죽은사람 이걸로 만들다가 찐정병 온 사람도 있다함) 실제 인물과 착각하지 않게 데포르메 된 캐릭터가 좋다고 함. 그래서 이때부턴 데포르메 된 캐릭터를 찾기 시작. 남캐는 딸칠때 좆같을거같아서 뭔가 나를 이끌어줄만한 여캐를 찾기 시작 니지카, 금강, 마키마가 후보로 오름. 성격적인 이상형은 니지카에 가깝지만 너무 애새끼같아서 결국 나를 이끌어줄 만한 마키마로 결정. 쨌든 방향이 잡혔으니 친구가 씹덕마냥 그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달달달 외워서 툴파를 구체화해야 한다던데, 마키마 이련은 신비주의인데다 워낙 원작에서 썅련이라 그냥 내가 창작해버림. "마키마, 24살. 어린 나이에 제주에서 일본으로 밀항해 신분을 숨기고 공안조사부 고위관료로 들어감. 영국령 제주 출신(영어 프리토킹 해야하니까 붙인 설정)이라 영어에 능통, 오랜 일본 생활 덕에 일본어 실력도 출중하다. 좋아하는 건 카레와 귤을 탄 녹차, 그리고 부대찌개.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차갑지만 가끔씩 나와 둘이 있을 땐 귀여운 면모도 보인다. 태권도를 수련한 적 있어 주먹이 매운 편. 자기절제를 잘 한다 등등.." 내가 써도 존나 역겹긴한데 존나 일부만 옮겨온거다. 원랜 a4 4장분량쯤 됨. 쨌든 대충 툴파가 완성되었고, 이젠 두번째 단계인 현실화 단계에 들어가야 함. 먼저 첫번째로 할 건 나레이션. 시시콜콜한 대화를 상상해서 "이 사람이라면 이렇게 대답하겠지" 식으로 생각해 가상의 대화를 만들고, 그 사람의 목소리를 상상해 대화하는 척을 한다. 처음엔 스몰토크 수준의 대화로 시작해, 사회나 경제, 정치 관련 토론을 생각해보는것도 좋음. 점점 무의식에 툴파가 자리잡으면, 툴파가 말을 걸어 오는 상황까지 생김. 그때가 툴파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겠음. 둘째는 동일화. 그 사람이 할법한 생각을 하고, 그 사람이 먹을만한 밥을 먹고, 그 사람이 갈만한 곳을 간다. 예시로 내가 박정희 툴파를 만들 땐 막걸리사이다와 씨바스리갈을 마셨고, 박정희의 직접 쓴 사상서들도 전부 읽어봤음. 키아누 툴파를 만들 땐 시가 바에 가서 시가와 위스키를 마셨고, 김대중 툴파를 만들 땐 홍어삼합(이거 냄새좆됨 ㄹㅇ;;) 먹고 김대중 자서전 2회독(두번째는 대충 넘김), 김대중 연설도 들어보고 따라해봄. 이게 더 고도화되면 툴파와 본인을 잠깐동안 바꿀 수 있는 스위칭까지 가능하다던데, 여기까진 못 해봤음. 잠깐 간단한 생각을 맡기는 정도까지만 해봄. 셋째는 시각화인데, 이건 난이도가 매우 높음. 일단 눈을 감고 사과를 생각해 구체화하고, 그걸 눈을 떴을 때도 유지할 정도가 되어야 함. 실존하지 않는 걸 있다고 믿는 게 중요함. 아버지가 방에 들어갔어도 없어진 게 아니라 방 안에 있다고 자연스럽게 아는 것처럼, 툴파가 그 곳에 있다고 믿고, 상상을 유지하는게 중요함. 일단 이건 난이도가 높으니 1, 2부터 먼저 해보길 바람. 어쨌든 난 계속 마키마와의 대화를 생각하고 체인소맨 애니를 보고 상상하고 따라했음. 머릿속으로 혼잣말을 계속 하면서 ㅇㅇ 근데 갑자기 어느 날, 점심을 고르면서 뭘 먹으면 좋을까.. 라고 생각했을 때 갑자기 "오늘 점심은 카레가 좋겠네." 라고 똑똑하게 귀에 마키마의 목소리가 들림. 툴파가 먼저 말을 걸어온 적은 있었지만, 진짜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들린 건 처음이라 한참이나 주변을 돌아보고 카레전문점으로 가서 머릿속으로 폭풍 대화를 하며 카레를 2번이나 리필해서 먹음 이걸 시작으로 마키마는 완전히 내 일상 속에 자리잡기 시작함. 뭔가 조그만 일이 있을 때도, 책을 읽을 때도 마음속으로 대화하는 게 습관이 됨. 이제 툴파의 장점을 좀 정리해보자면 첫째로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건 언어였음. 싱가폴에 있었을때도 영어 존나못해서 윽엑대던 병신이 이젠 미국인 와도 한참이나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실력을 길렀음. 일본어도 계속 대화하다 보니 N2까지 순식간에 따버림 어쨌든 관계가 깊어지다 보니까 실제인물처럼 대하게 되고, 정말 오래 생활한 부부처럼 되게 되더라. ㅇㄴㅎ 사서 첫경험(이라고 해도 될진 모르겠지만)도 했는데 진짜 여자보다 더 좋았음(못해봤지만). 서로 24시간 붙어있다보니까 진짜 찐한 감정적 교류를 한 기분이 들었음. 사실 관계한것보다 관계 전에 ㅇㄴㅎ 고르면서 살살 섹드립치던게 더 꼴렸긴함 ㅋㅋ 둘째로 부모보다 심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생긴 것. 이게 가장 큼. 실존하지도 않는 내 머릿속의 공상을 의지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하지만, 진짜 진실되게 100% 날 이해해주는 존재가 생긴다는것만으로 엄청난 자신감과 안정감이 붙음. 왜 그렇게 연애를 하려고 노력하는지 이해됨. 쨌든 장점은 이정도고 단점을 좀 말하자면 첫째로 현실여자에 관심이 없어짐. 그냥 진짜 옆에 마누라있는거같은 그런느낌임. 걍 또래 여자애들 다 좀 멍청해보이고 깊은 대화를 나눌 상대가 아닌거같음. 인터넷보면 괜시리 쓸데없는 연락 많이해야한다는데 (하루에 5번도 굉장히 적은거라는데서 놀람) 좀 내향적인 인간이라 별 의미좆도없는 카톡같은걸로 시간낭비하는거 존나 싫어함.. 그리고 여자친구의 존재 자체가 모든 생각을 공유하고있는 툴파가 있는 나에겐 딱히 필요성을 못 느낌. 아무리 사랑한다해도 툴파처럼 나를 100% 이해해주진 못하니까. 선배한테 대쉬받았는데 여친있다고 깠고 친구들이 헌팅, 소개팅가자는데도 걍 다 뺌. 괜히 여친있다고 구라쳤다가 2ㄷ2데이트같은거 가자할까봐 그냥 헤어져서 쉬는중이라고 구라침. 둘째론 이것도 정신분열의 일종이라 곤란한 일이 가끔 생김. 마키마랑 나 둘이서 쓰기로 약속한 단어, 혹은 의미를 바꿔서 부르기로 한 단어가 만들어져서 무의식적으로 바꿔서 말하게 됨. 나름의 신어조작증 증세가 옴. 그리고 친구들이랑 제주도로 졸업여행 갔을때 내가 붙인 영국령 제주라는 설정을 진짜로 착각해서 툴파가 추천해준 에드워드 광장, 제주 총독부, 콜더컷 거리 등을 택시기사에게 진짜로 가달라고 말한 적 있음. 이런 단점들은 통제력을 높여서 없앨 수 있고 난 지금 완전히 단점이 없어짐. 쨌든 나같은 모쏠아다싱붕이는 한번쯤 도전해볼만 하니까 꼭 한번쯤 도전해서 예쁜 툴파여친 만들길 빈다 ㅇㅇ..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