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개줌마 개저씨 있는거 싫어하는지 깨닳음

개줌마, 개저씨들이 약간 어딜 가서든지 '때거리'를 쳐만들고 지들끼리 편 먹고 훈수질 하고 남들에게 자기들이 영향력을 행사할라는거 같음

그걸 깨닳은게 방금 헬스하고 오는데 한 오후 3시?부터인가 어떤 아재 1명이 오더니 내 옆에서 파워렉 쓰던 애가 그냥 벤치프레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조언질을 하는거임. 뭐 그 사람도 기분 나빠하지 않길래 그때는 "음 구력 긴 사람이 뭐 조언 좀 해주시는구나" 했거든?

근데 이 양반이 시발 어느순간부터 그냥 운동한다는 사람들한테 와서는 다 조언질을 쳐하는거임. 나도 오늘 상체 하는 날이라서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하는데 뭐 벤치 각도를 좀 더 올리고 해도 좋다하는데 나는 솔직히 50도 정도로 맞춰야 자극 잘느껴서 45도보다는 좀 더 깊게 내리는 편인데 ㅈㄴ 옆에서 시발 귀찮게 말을 거는거임.

그러고 한 30분 뒤에 어떤 아지매 하나 오는데 이제는 그 아지매랑 콜라보해서 존나 시발 머신에서 잡담 떨면서 남들 운동 방해하고 아지매랑 같이 개쪼개면서 남의 운동 방해를 함.

근데 개레전드는 "에이 시발 ㅈ같네"하고 천계 타고 있는데 옆에 사이클이 있어서 그거 그 아재가 탈라고 하대? 근데 ㅅㅂ 사이클 작동법을 몰라서 사이클도 탈줄 모르는 양반이 조언질 하고 댕겼던거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ㅅㅂ 3분만에 사이클 버리고 아지매들 있는 곳으로 가서 즈그들끼리 얘기하더라...

이제 모든 중년분들을 욕하면 안되지만 그 중애서도 ㅄ인 새끼들이 분명히 있긴한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