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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토 회원국 국방비 늘리며 동시에 우크라이나 지원
https://m.dcinside.com/board/war/4193806 트럼프 팀, 우크라이나 지원 지속하겠다 - 군사 마이너 갤러리https://x.com/Azovsouth/status/1870158164571893802?s=19 Азов South님(@Azovsouth)❗+ Trump team told European officm.dcinside.com* 해당 게시글의 기사 원본이 안올라와서 원본 기사 올림*요약 : '나토회원국의 국방비 늘려서 지원시키면서 미국도 우크라이나 지원하겠다'게 요점한마디로 푸틴입장에서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이 더 강력해진다는 이야기* 기사윈본 출처https://www.ft.com/content/35f490c5-3abb-4ac9-8fa3-65e804dd158f
작성자 : 말차라떼의여유고정닉
교토가 메인디쉬인 간사이 여행기 3편 - 아라시야마 호즈강 뱃놀이
[시리즈] 간사이 여행기 · 교토가 메인디쉬인 간사이 여행기 1편 - 출국, 히메지성 · 교토가 메인디쉬인 간사이 여행기 2편 - 아리마 온천 여행기 쓰기 전에 한번 소개했던 컨텐츠지만, 아무래도 여행기는 시간 순으로 쓰는 게 좋다는 많은 갤럼들 의견이 타당하다 생각해서 지우고 다시 쓰는 글. 여담이지만 썼던 글 또 쓰려니까 기시감 엄청 든다....이번 교토 여행에서 제일 재밌었던 컨텐츠를 꼽으라면 이 호즈강 뱃놀이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절과 신사가 가득한 교토에서 아라시야마의 존재의의를 꼽으라면, 아무랴도 자연 풍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하는데 딱 그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액티비티라고 생각해. (사실 엄밀히는 액티비티라고 말하긴 좀 그렇다. 배에 가만히 앉아있는거라....) 그래서 호즈강 뱃놀이가 뭐냐? 교토 가메오카에서 출발해 아라시야마까지 약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의 코스를 배타고 내려오는 체험임. 아라시야마 가면 도게츠교 있는 카츠라 강 있지? 거기까지 내려와서 하차하게 됨. 배 내려서 걸으면 바로 앞에 유명한 응커피가 있음. 코스 시간이 1시간 반에서 2시간인 이유는 물 상태에 따라 물이 적고 급류구간 유속이 느려지면 2시간 가까이 걸리기도 하고, 비 한창 퍼부은 뒤에 수위도 올라가고 급류도 빨라지면 1시간 30분만에 끝나기도 하기 때문임. 대략적인 코스 길이는 매표소에서 모니터로 그날그날 띄워줌. 나는 가을이라 그런지 물이 많은 시즌은 아니어서 1시간 50분 뜨더라. 코스는 대략 이러하고, 사진으로 봐도 잘 안 와닿는다면 구글에서 가메오카역에서 아라시야마까지 이어지는 강줄기를 보면 됨. 엄청 구불구불해서 재밌음. 비용은 인당 4,100엔 정도. 예약해서 가면 더 싸다고 해서 클룩에서 예매했는데 2인으로 12만원 결제됐어... 노쇼, 지각시 환불해주는 옵션 추가하면서 8,000원 정도 추가된 거 빼면 인당 55,000원 정도인 셈인데 니게 어떨게 4,100엔보다 저렴한건지 덤탱이 처맞은 것 같다. 다들 가격 잘 알아보고 예매하자. 여하튼 인당 4천엔 정도 가격대라고 보면 된다. 싼 편은 아니긴 한데, 코스가 뭐 15분 30분 배타고 찍 싸는 것도 아니고 2시간 정도 타는 데에 4만원이면 나는 나쁘지 않다고 보는 편임. 흔한 컨텐츠도 아니고 이색적인 체험비용으로서 정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클룩 기준으로는 첫 타임이 10시쯤이고 마지막 배는 오후 2시 30분 쯤이 끝임. 선택할 수 있는 시간대가 한정적인 점이 다소 아쉬움. 하지만 2시 30분 거 타면 4시 30분 하차니까, 딱 어두워지기 직전에 마지막 코스가 끝난다는 느낌이어서 납득은 간다. 아이를 데려간다면 80cm 이상 아동부터 탑승 가능한 점을 주의해야 함. 그리고 뱃놀이 사공 분들이 일본어와 영어를 적절히 섞어서 토크를 해주시지만 기본적으로 중국어나 한국어로는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간단한 영어 또는 일본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을 탑재해야 입담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음. 아무리 재밌대도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나 되는 코스를 계속 흘러가는거라 급류구간에선 제법 스릴있다 해도 잔잔해서 지루해지는 시간마다 사공분들 개드립 듣는 재미로 타는 거거든. 서양 사람이 맘ㅎ아서 그런지 드립 5개 치면 2~3개는 짧달막한 영어로 번역해서 쳐주고 하긴 하는데 일본어를 못한다면 영어라도 해야지 안그러면 사실상 토크 재미는 못 건져서 돈값 못할거라 생각되네. 호즈강 유람선 탑승장은 JR 산인 본선으로 교토역에서 28분 걸리는 가메오카역에 위치해 있음. 도롯코 타는 사람들은 도롯코 타고 넘어와서 뱃놀이로 아라시야마에 돌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도롯코 탑승 시에는 하차역에서 탑승장까지 거리가 꽤 있는 것 같아. 아무튼 JR 산인 본선 가메오카 역에서 뱃놀이 탑승장은 도보 7분 정도 거리에 있고, 가는 길에 교토 상가 FC 구장인 상가 스타디움과 스타벅스를 만날 수 있다. 축구 좋아하면 한번씩 들러볼만 할 듯. 나는 EPL팀인 맨시티랑 국뽕픽 토트넘을 좋아해서 J리그 팀은 잘 모르지만 직장 동료 중에 J리그 좋아하는 분이 사진을 보고 자기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며 신기해하더라. 박지성 선수 뛰던 구단이기도 해서 (당시 있던 구장이랑은 다른 신 구장이긴 하지만) 국내 축구팬이라면 좋아할 수도 있겠다. 매표소에서 예약내역을 보여주면 간단한 확인절차 후 승선신고서 작성 후 시간을 안내받을 수 있다. 승선 신고서에는 주소랑 이름 적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한글로 적어도 된다고 하네? 그래서 서울시 OO구 OO동 하고 한글로 적었어. 나는 아침 10시 첫타임을 예약했는데 교토역에서 가메오카 가는 산인 본선 배차가 생각보다 텀이 길더라. 결국 앞차 놓치고 다음거 타고 지각해서 10시 반쯤 도착했다. 원래 규정상은 지각 또는 노쇼 시엔 얄짤없다고 써 있어서 지각으로 탑승 못할경우 환불해주는 옵션까지 추가를 했는데, 다행히 바로 다음 타임인 11시 반으로 탑승 안내를 도와주셨어. 보통 지각해도 다른 시간에 탑승 가능하게 해 주는 분위기인 것 같아. 클룩 리뷰 보니까 아예 일찍왔더니 앞 시간대거 안내받고 탔다는 사람도 있었고, 서양인들 리뷰에는 아예 당일 일정 밀려서 노쇼하고 다음날 뒤늦게 찾아갔는데도 태워줬다는 사람 등 지각했는데도 잘 태워주더라 하는 리뷰가 꽤 있음. 시간대마다 배 인원수는 한정되어 있긴 해도 각 시간대에 한 척만 달랑 출발시키는 게 아니라 4~5척 정도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출발시키기에 사람이 많아도 계속 태워서 가긴 하더라. 물론 그래도 예약했다면 예약한 시간에 제때 찾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다. 규정상은 일단 지각 및 노쇼 시 환불 불가이니까, 지각해도 태워주는 기조가 있다 해도 규정 외이고 만약 안태워주면 따질 수도 없잖아? 규정은 그게 맞는거니까. 난 정말 천만다행이었던 것 같음. 아무튼 티켓을 받고 대기하다 보면 안내방송으로 몇번 몇번 탑승자들 나오라고 하는데, 가서 배정받은 줄에 가서 기다리면 조끼를 매고 탑승한다. 액티비티(?)라서 비오면 어쩌나 했는데 비가 와도 막 폭우 이런거만 아니면 캐노피 달고 정상출발 한다고 함. 어지간한 악천후 아니면 괜찮은 모양이야. 여담이지만 유튜브에서 보니까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에 보트 뒤집히는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승객 28명 전원 무사, 아이 구하려던 직원 포함 2분의 직원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 한동안 영업 안하다가 영업 재개한지는 얼마 안 된 모양이더라. 아 그리고 배에는 먹거리, 마실거 (술 포함) 지참해서 타도 된다고 해. 오히려 사공 분들이 계속 술 같은거 가져와서 마셔도 되는데 다들 가져오셨냐고 음주가무를 적극 장려(?)하는 분위기에 가깝더라. 도착하기 10분 전쯤에 먹거리를 파는 수상 매점이 나오긴 하는데, 그때 쯤이면 이미 코스 대부분 지난 후이기도 하고, 그런 데는 일단 가격도 비쌀테니까. 그리고 매점도 무조건 들렀다 가는 게 아니고 매점 배가 출근했는지 아닌지 랜덤박스더라고. 뱃놀이 직원 분들이 하는 게 아니라 별도로 배 끌고 나와서 파는 노점상 같음. 그러므로 술 같은 거 미리 사서 마시며 운치를 즐기는 걸 추천함. 일단 난 매점 못만났음. 잔뜩 기대하고 100엔 동전 야무지게 챙겨갔는데 아쉽다. 물이 엄청 많이 튀진 않는데, 급류구간에 물이 어떻게 튈 지는 모르는거니까 그런 경우를 대비해 방수 천막이 깔려있어 급류구간에 물 튈거같다 싶으면 철권에서 가드 올리듯 천막 잡아올려서 방어하면 된다. 난 영상이랑 사진 찍기 바빠서 천막 집을 손이 없다보니 아예 안올렸는데도 소매 몇방울 물 튄거 말곤 생각보다 젖을 일 없었음. 선착장에서 출발해 급류구간이 나오기 전까지 15분 정도는 매우 잔잔한 구간이어서 사공 분들이 열심히 노 저으면서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심. 그리고 이 구간에 오리나 거북이를 엄청 많이 볼 수 있어. 굽이진 계곡 구간에 들어서면 그 때부터가 진짜 본격적인 뱃놀이인데, 생각보다 속도감 있고 재밌어. 솔직히 도톤보리에서 타는 정도의 뱃놀이에 가깝지 않을까 싶었는데 급류구간에선 진짜 익사이팅한 느낌도 제법 나고 괜찮더라. 게다가, 스릴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배를 타고 흘러가며 마주치는 풍경 자체가 참 좋았음. 산과 하늘로 둘러싸여 강물을 흘러가는 체험이라니 낭만 미쳤음. 역시 관광객 상대하는 프로들이라 그런지 국적불문하고 통할만한 개드립을 정말 자주 치신다. 저렇게 치켜들면서 엑스칼리바~ 이러기도 하고 틈새시장 공략에 아주 진심이셨음. 아름다운 풍경만큼이나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음. 오리나 기러기, 거북이는 진짜 수두룩빽빽하고, 운이 좋으면 원숭이나 멧돼지, 사슴이 물 마시러 내려오는 거도 볼 수 있다고 하네. 그리고 사공분 피셜로는 2주 전이 단풍 절정으로 아주아주 이뻤다고 한다. 지금도 충분히 눈에 차도록 이쁜데 단풍 절정때는 얼마나 이뻤을까. 배를 타고 가다보면 이렇게 강가를 지나는 토롯코 관광열차를 마주치는데, 그러면 사공 분들이 손을 열심히 흔들어달라고 함. 진짜 너무 신나서 못견디겠다는 듯이 흔들어 달라더라. 그래야 저 분들도 보고 타러 온다고 ㅋㅋㅋㅋㅋㅋ 손 흔들어주면 도롯코 열차에서도 사람들이 손을 막 흔들어줌. 아래는 배에서 찍은 영상들. 용량 문제로 카카오톡에서 한번 데쳐서 온거라 화질 좀 떨어지는 건 양해 부탁. 사공 분들이 총 3분 타시는데 아무래도 2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노 젓고 방향 조절하고 이러면 힘들다 보니까 3분의 1지점마다 로테이션하면서 앞뒤로 자리 바꾸시더라. 자리 바꿀때도 지금 어느정도 왔다고 한번씩 알려주시기도 함. 지루해질 거 같은 타이밍마다 열심히 토크를 해주시는데 이게 또 만담 느낌 나고 재밌음. 한분한분 어디서 오셨는지 물어보는데 삿포로 사람, 후쿠오카 사람도 있고 폴란드, 프랑스, 싱가폴 등 국적도 참 다양했음. 한국인은 우리 둘밖에 없었고 중국인이나 일본인도 두세명이 다고 생각보다 국적은 황밸이었던 듯. 아라시야마 거의 다다른 구간에서는 이렇게 아라시야마쪽에서 타는 베들도 마주치게 됨. 얘넨 멀리 안나가고 아라시야마 근처에서만 빙빙 도는 거 같은데 외국인들이라 그런지 흥이 넘쳐서 리액션이 초특급 혜자더라. 절이나 신사 보는 교토여행에 질린 사람들이 자연풍광 보러 비와코나 아라시야마로 많이들 몰리는데, 아라시야마 사람 많고 대나무숲 기대보다 별로라며 만족스럽지 못한 평을 받을 때도 많은데, 이런 액티비티로 아라시야마를 방문해보니 사람에 치일 일 없고 정말 괜찮은 것 같다. 단점도 굳이 꼽자면 꽤 있긴 함. 배타는 시간이 꽤 긴 만큼 사람따라 쉽게 질릴 수도 있고, 가격대도 나름 센 편이고, 일본어 못하면 재미가 떨어질 수도 있고, 개인적으론 일찍 닫는 관광지가 많은 교토에서 10시~2시 반이라는 시간 선택 폭은 어지간히 볼거 다 본 사람들 아닌 이상 매력도가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2회차 이상이라면 진짜 해볼만한 컨텐츠라고 생각해서 적극 추천해본다. 아라시야마에서 몽키파크도 가긴 했는데 사진이랑 동영상 제한 때문에 4편에서 우지랑 같이 올려보도록 할게.
작성자 : 호랑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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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2024 시즌 NFL · 2024 시즌 NFL 개막전 및 1주 차 경기들 · 2024 시즌 NFL 2주 차 경기 결과 · 2024 시즌 NFL 3주 차 경기 결과 · 2024 시즌 NFL 4주 차 경기 결과 · 2024 시즌 NFL 5주 차 경기 결과 · 2024 시즌 NFL 6주 차 경기 결과 · 2024 시즌 NFL 7주 차 경기 결과 · 2024 시즌 NFL 8주 차 경기 결과 · 2024 시즌 NFL 9주 차 경기 결과 · 2024 시즌 NFL 10주 차 경기 결과 · 2024 시즌 NFL 11주 차 경기 결과 · 2024 시즌 NFL 12주 차 경기 결과 · 2024 시즌 NFL 13주 차 경기 결과 · 2024 시즌 NFL 14주 차 경기 결과 이번 15주 차부터 정규 시즌 마지막 18주 차까지매주 32팀의 16경기가 열립니당 ㅎㄷㄷ그러니 내용이 이전 같지 않다거나(미리 밑밥 좀 깔고;;)빠트린 것들이 있더라도 그냥 봐주세요 ㅋㅋ서로 갈 길 바쁜 NFC 서부 디비전 라이벌LA 램스와 샌 프란시스코 49ers의Thursday Night Football로 시작 된 15주 차지난 2월, 58회 슈퍼볼 경기 도중 샌 프란시스코 49ers의라인배커 드레 그린로 선수가 사이드라인에서 필드로뛰어 나오다 쓰러졌었던(거의 주저앉다시피 했었죠) 장면모두 기억하시죠?열 달만에 돌아왔습니당 ㅎㄷㄷ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두 도시에 연고를 둔두 팀의 경기가 치러진 산타 클라라에 위치한샌 프란시스코 49ers의 홈 경기장 리바이스 스태디움- 1, 2, 3쿼터에 하나씩, 4쿼터에 세 개의 필드 골이득점의 전부였던 풋볼이란 종목 이름 그 자체의 경기였...(솔직히 그냥 너무 재미가 없었죠;;)- 좋은 수비를 보여 준 LA 램스의 수비수 코비 터너- 6주 차 Bye week 이후 아홉 경기에서(이 경기 포함)7승 2패를 기록 중인 LA 램스 ㅎㄷㄷLA 램스의 쿼터백 매튜 스태포드와 와이드 리시버푸카 나쿠아가 만들어 낸 51야드짜리 플레이(이 경기에서 가장 시원했던 빅 플레이였었죠;;) 지난 14주 차 때 사이드라인 토 탭 캐치에 이어이번 주에도 기가 막힌 캐치를 보여 준 푸카 나쿠아 ㅎㄷㄷNFL Sunday~오후 1시 일곱 경기는 휴스턴 텍산스를 제외하고모두 원정 팀이 승리했네요 ㅎㅎ (홈 팀들 면면을 보면 상태가;;)1. MIA vs HOU언제부턴가 강약약강이 팀 컬러(?)가 된돌고래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 답답함과 동시에사실상 플레이오프 희망 또한 날아간 경기;;2. BAL vs NYG라마 잭슨의 5 패싱 터치다운, 154.6 패서 레이팅 ㅎㄷㄷ선발 쿼터백 기록이 이러면 지는 게 더 이상할 듯;;3. NYJ vs JAX1, 2쿼터에 리시빙 야드가 ‘0’이었던 다반테 애덤스는3, 4쿼터에만 198 리시빙 야드, 2 터치다운을 기록하며3승 10패 두 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이끌었어요 ㅎㄷㄷ4. CIN vs TEN오프닝 드라이브에서 조 버로우가 인터셉션을 기록한 뒤바로 터치다운을 허용하는 등 2쿼터 초반까지 끌려다녔던신시내티 벵갈스는 하프타임 직전 터치다운, 필드 골로역전한 뒤 줄곧 리드를 유지하며 나름 손쉽게 승리(몇 주 전 딱 '질 만큼만' 실점한다고 표현했었던신시내티 벵갈스의 수비도 윌 레비스로는 도저히;;)3쿼터 중반 교체 투입 된 백업 쿼터백 메이슨 루돌프가두 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지만 그냥 딱 거기까지5. KC vs CLE제이미스 윈스턴의 3 인터센션에 힘입어(?) 홈에서무기력하게 패배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ㅋㅋ6. WAS vs NO3쿼터 초반 17 대 0까지 앞서 나갔던 워싱턴 커맨더스뉴 올리언스 세인츠는 3쿼터부터 출전한 넷플릭스의 QB1스펜서 래틀러의 활약으로 정규 시간이 끝남과 동시에터치다운을 기록하며 20 대 19까지 추격했지만동점이 아닌 역전을 위해 시도한 2 포인트 컨버전이실패하며 그대로 패배하고 말았어요7. DAL vs CAR이름만 보면 러닝백의 운명을 타고 났을 것만 같은쿼터백 쿠퍼 러쉬의 3 패싱 터치다운, 러닝백 리코 다우들의활약으로 승리한 ‘미국의 팀’ 댈러스 카우보이스비슷한 성적의 약팀을 상대로 2연승 뒤 3연패 중이었던브라이스 영의 캐롤라이나 팬서스는 아주 조금 더 강한(?)댈러스 카우보이스에게 정말 귀신 같이 패배 ㅋㅋ댈러스 카우보이스 쿼터백 쿠퍼 러쉬의 펌블로 턴오버,그리고 바로 다음 플레이에서 브라이스 영의 패스를 받은와이드 리시버 제일런 코커의 83야드짜리 터치다운 ㅎㄷㄷ 이번엔 캐롤라이나 팬서스 쿼터백 브라이스 영의 펌블을터치다운으로 연결한 댈러스 카우보이스 ㅋㅋ 워싱턴 커맨더스의 1라운드 루키 쿼터백 제이든 대니얼스의스크램블부터 와이드 리시버 ‘Scary Terry’ 테리 맥로린의리시빙 터치다운까지 그야말로 하일라이트 필름 그 자체 ㅎㄷㄷ 트릭 플레이를 멋진 원 핸드 캐치 터치다운으로 마무리한뉴 올리언스 세인츠의 러닝백 앨빈 카마라 ㅎㄷㄷ 휴스턴 텍산스의 지난 시즌 올해의 신인 수비수윌 앤더슨 주니어의 쌕 & 펌블 유도인터셉션 뒤 68야드를 달린 세이프티 케일런 불록 ㅎㄷㄷ데릭 스팅리 주니어의 끝내기 인터셉션 ㅎㄷㄷ펌블 리커버리 후 스티프 암까지 보여 주며 30야드를신나게 질주한 테네시 타이탄스의 193cm에 166kg짜리2 라운드 루키 수비수 트본드레 스위프트 ㅋㅋ 라마 잭슨의 스티프 암(이라 쓰고 싸대기라고 읽... ㅎㄷㄷ)라마 잭슨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은 뒤 기가 막힌 쥬크 무브로49야드 리시빙 터치다운을 완성한 라쇼드 베이트먼 ㅎㄷㄷ 그냥 초록색부터 진한 초록색까지 건재함을 증명한영혼의 듀오 애런 로저스 to 다반테 애덤스의71야드 터치다운으로 다시 앞서나가는 뉴욕 제츠! 사이드라인에서 오버 더 숄더 캐치에 토 탭까지뭐 그냥 당연한 것처럼 플레이를 완성 시킨 다반테 애덤스 ㅎㄷㄷ 오후 4시 25분 다섯 경기 중 CBS 중계 세 경기 먼저1. 4연승 뒤 3연패 중이던 제한카의 팀 애리조나 카디널스는러닝백 제임스 코너의 활약과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라는좋은 상대(?)를 만난 덕분에 연패를 끊을 수 있었어요 ㅎㅎ2.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상대로 4 턴오버를 유도한수비에 힘입어 홈에서 승리를 거둔 덴버 브롱코스3.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의 홈 경기장 포드 필드에서 펼쳐진리그 평균 득점 1, 2위 두 팀의 맞대결은 가장 유력한 MVP 후보조쉬 앨런이 활약한 버펄로 빌스가 이겼어요 ㅎㄷㄷ(이거 유튭에 풀 경기 영상 올라와 있으니 한 번 보세요 ㅋㅋ)라이언 고슬링이 홈 경기장 포드 필드에 입장하는 모습러닝백 자미어 깁스의 터치다운으로 38 대 28까지 따라붙은디트로이트 라이온스는 4쿼터 12분 남긴 상황에서온사이드 킥???을 시도했으나 대실패 ㅋㅋ (이게 뭐야 ㅋㅋ)바로 이어진 플레이에서 9초만에 터치다운을 허용하며고요해진 홈 경기장 포드 필드에서 도박 중독의 폐해를 알림;; 아주 멋진 기념 비행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경기 이외사진, 영상이 없는 것 같아서 하나 넣어 봤습니당(뉴 멕시코에 있는 공군 기지에서 날아 왔다네요~)9주 차 뉴욕 제츠 루키 말라카이 콜리의나사 빠진 플레이 모두 기억하시죠?그 짓을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간판 러닝백조나단 테일러도 하고 말았네요 ㅋㅋ(41야드 터치다운이 40야드 러싱 뒤 펌블 & 터치백으로 정정;;)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덴버 브롱코스의 라인배커닉 보니토의 픽 식스 ㅎㄷㄷ 버펄로 빌스와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의 경기 결과가NFL 역사상 처음 나온 스코어였어요 ㅎㄷㄷ(1, 2, 6, 11, 14주 차에 이은 이번 시즌 여섯 번째이자역대 1090번째 스코리가미 게임~)미식축구 갤러리의 오리지널 시리즈BoysNBills 님의 퍼렁소 15주차 낙서 '잘하자...?'(앞에 쫓기는 사자가 라이온 킹의 심바 닮았네요 ㅎㅎ)FOX 중계 두 경기- 템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와이드 리시버 마이크 에반스는LA 차저스를 상대로 159 리시빙 야드, 2 리시빙 터치다운을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11년 연속 1000+야드 달성까지251야드가 남은 상태예요 (세 경기 남았는데 과연 ㅎㅎ)- 필라델피아 이글스 10연승 ㅎㄷㄷ(이번 시즌 AFC 북부 네 팀 상대로 모두 승리 ㅎㄷㄷ)M1K3 에반스의 57야드 리시빙 터치다운 장면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1야드짜리 사기(?) 플레이인 브라덜리 쇼브 ㅎㄷㄷSunday Night Football오프닝 터치다운을 기록한 그린베이 패커스는경기가 끝날 때까지 줄곧 리드를 유지하며 원정 승하프타임 드론 쇼~화려한 형광 연두색 유니폼을 입고 홈 경기장인루멘 필드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한 씨애틀 씨핰스그린베이 패커스 디본테 와이엇의 스핀 무브에 이은 쌕!조디 넬슨을 떠올리게 하는 등 번호를 달고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던로미오 돕스의 기가 막힌 터치다운 캐치인데선수를 가분수로 만드는 가디언 캡만 눈에 띄네요 ㅋㅋ Monday Night Football 더블 헤더1. 남가주대 출신 선후배 쿼터백이 맞붙은시카고 베어스와 미네소타 바이킹스의NFC 북부 디비전 라이벌 경기2. 애틀랜타 팰컨스 vs 라스 베이거스 레이더스- 최근 계속 실망스러운 모습의 커크 커즌스- 4쿼터, 키커 쿠 구영회의 42야드 필드 골 실패;;미네소타의 트윈 시티 중 한 곳인 세인트 폴에서 나고 자란 뒤2001년 MLB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아메리칸 리그 최초의 포수 타격왕(총 3회), 2009년 AL MVP,골드 글러브 3회, 실버 슬러거 5회, 올스타 6회에 선정 되었고등번호 7번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영구 결번,이번 2024년 명예의 전당 자격이 부여 된 첫 해에 헌액 된조 마우어가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홈 경기장인U.S. 뱅크 스태디움을 찾아 경기 시작을 알리는 뿔인걀라르호른(정확한 이름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됨;;)을 불었어요 오랜만에 조 마우어를 보니 무척 반갑네요~암 투병 중인 NFL의 전설적인 와이드 리시버이자미네소타 바이킹스 팀 선배 랜디 모스에게 사랑과 존경을 담은터치다운 셀러브레이션을 보여 준 저스틴 제퍼슨 “Good throw, better catch”라고 ESPN 캐스터 조 벅이 표현한시카고 베어스의 와이드 리시버 키넌 앨런의 사이드 라인 캐치 애 잡겠네;; 살살 좀 하지 ㅜㅜ (이제 불쌍해 보일 정도...)펌블, 턴오버를 유도한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라인배커조나단 그리나드의 스트립 쌕 ㅎㄷㄷ2024 NFL 드래프트 전체 1번 지명 선수의 모습;;(애 표정에 모든 게 담겨 있... ㅎㄷㄷ)6주 차 런던에서 승리를 거둔 뒤 폭풍 8연패의 곰돌이들 ㅜㅜ순위 및 15주 차 종료 시점 플레이오프 시드공격 & 수비 부문 리그 탑 5 선수들선발 쿼터백 교체 & 돌아오는 선수 소식어린이 채널 니켈로디언 선정 15주 차 NVP는이번 시즌 가장 유력한 MVP 후보 조쉬 앨런~부상 선수들디트로이트 라이온스는 정말...다음 16주 차 스케쥴
작성자 : TB12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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