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교재는 이거 3권만 빡씨게 암기해라
ㅇㅈㅎ 논술약술모음집
+++ㅈㅈㅅ 행정사실무법
+++ㄱㅁㅇ 행정사 계약법 사례단문집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번에 처음 2차 준비해도 저거만 빡세게 달달 외워라
이 3권만으로도 2차 논점 사례 다 커버된다
6월 7월은 저거 3권 내용 이해하면서 머리에 집어넣고
8월 9월은 암기한 내용을 종이에 현출하고 썰푸는 연습해라

2차 시험은 답지에 최대한 많이 현출하는 자가 합격한다
논점 이탈? 당연히 하면 안 되지
근데 저거 3권 책내용 제대로 이해하면 논점 이탈할 일도 없고
결국 논점 이탈없으면 답지에 최대한 많이 글자수 채운자가 합격한다

4개월 정도 남았는데 처음 시험보는 사람도 전업이면 동차 합격 충분히 가능하다
학원 홍보같냐? 학원 강의끊고 싶으면 끊던가
굳이 강의 안 들어도 독학으로 저거 3권 이해되는 사람은 굳이 강의 필요없다


나름 최선을 다하고 다른 수험생들보다 머리가 딸리는 것도 아닌데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지만 두 가지 유형이다
1) 직장 병행이라 공부 시간이 잘 안 나는 사람들
2) 과목별 과락 빔을 맞아서 다른 3과목 점수가 높은데
과락 점수 1, 2점 모자라서 아깝게 떨어진 사람들



합격자들 중에 자기가 뭐 썼는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거나 썼다고 그러는 경우있는데
종이에다가 채점자 눈에 뭔가 있어보이게 썰을 잘 푼 거다
카레로 치면 딱 봤을 때 건더기들이 큼지막하고 많고 색깔도 알록달록해야
맛있게 보이는 것처럼 종이에다가 글을 잘 꾸며야한다

2차 시험이 국제학술대회에서 고도의 논문 발표하고 그런 게 아니다
머리 좋고 나쁜 거랑 관련없다
합격자들 중에서 8대 전문직 아닌 사람들은
최신 판례 최신 재결례 물어보면 스스로 이해 설명 못하고 그런다
2차 시험은 당일 컨디션 좋아서 현출 잘 하고 썰 잘 푸는 사람이 합격한다
물론 과목별 과락 빔 맞아서 아깝게 떨어지는 건 운에 맡길 수밖에
행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