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이 남으면 체지방 합성보다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 되는데

개인차가 있지만 탄수화물 3~600그램 정도 양이라 1200~2400칼로리 정도 됨

살 찌는게 탄수화물이 싸고 구하기 쉽고 먹기 편해서 많이 먹게 되는데

지방도 많이 들어가다 보니 칼로리는 오버되게 됨

여기다 활동량 적고 운동 안 해서 매일 칼로리 오버나는 생활 하게 되면

글리코겐은 다 차있으니 먹는 족족 지방으로 합성되고 매일 체지방이 늘다보니

어느 순간 비만 > 고도비만 > 초고도비만으로 가게 됨

글리코겐 고작 1200~2400칼로리 차이로 실제로 더 먹긴 하겠지만 먹는 것은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더 찌는 것 같고 쌓이다 보면 활동량 운동능력 다 떨어져서 진짜로 더 찌게 됨

저칼로리,간헐적단식,저탄고지 그냥 다

처음에 글리코겐 바닥나게 만들고 체지방합성 막으면서 부족 칼로리 체지방으로 쓰게 개선해서

체질개선 느낌이 강한듯 

저탄고지는 돼지면 그냥 지방 안 먹어도 몸에 체지방 잔뜩 있으니까 적당히 먹고 단백질 챙기는게 더 나을거라봄ㅋ

다이어트 할 때 무슨 방식을 하던 글리코겐을 고갈을 한번 낸 다음에

그 이후는 원하는 감량속도에 맞게 칼로리 조절 해주고

탄수화물을 본인 글리코겐 저장능력보다 적게 먹어주면 칼로리쿠션이 제 역할을 해주게 바껴서

하루 이틀 칼로리 더 먹어도 그만큼 활동량 늘려주거나 덜 먹으면 관리하기도 쉬움

빡센 다이어트 안 하더라도 관리할 때 참고하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