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65세 이상 시니어로 

가장 멋지게 열정적으로 열심히 사는 불소의~ 

12월 1일 금요일~3일 일요일 3일 간 

웨딩 박람회 참가 출정 데일리룩입니다. 

12월 1일 금요일

(오후 3시 박람회 부스꾸미러 가는 복장)

추운 겨울 일하기 아주 좋은 복장입니다.

12월 2일 토요일,

소매까지 보온 퀼팅 누빈 안감의 

면 싱글 트렌치코트입니다. 

저 불소는 진열대에 사람이 입지 않은 생명이 없는 옷을 진열하지 않습니다. 

진열대 마네킹은 저불소의 몸과 틀립니다. 

체형을 잘 보는 가봉 전문가라~ 

안에 어깨 패드를 보강하여 빈틈 없이 멋지게 입혔습니다.

이제는 구할 수 없는 

세계적으로 코듀로이로 명성 떨친 대구 태창섬유 

면 100% 파스텔 라이트 블루의 코듀로아 더블 브레스티드 캐주얼 정장입니다.

12월 3일 일요일,

과거 유럽 왕가의 사람들이 군에 시찰 가면서 

말 위에서도 착장하였다는 밝은 버건디 롱피코트입니다. 

수트는 로로 피아나 캐시미어 100% 버건디 더블브레스티드이고요. 

블랙으로 매치;하였는데~황제의 포스를 느꼈습니다.

박람회 참가 수백개 업체에서 저의 불량부부를 부러워합니다. 

70세를 1달 앞 둔 나이에 젊은 붇들이 모이는 웨딩박람회에 참가한다. 

하하하하하~~~~~~

이제 맞춤 정장 업은~ 

앉아 고객을 기다리기만 하는 시대는 끊았습니다.

그런데 똥개가 죽겠다고 짖습니다.

모든 동물의 숫컷은 강한게 섹시해 보인다고~ 

남자는 비굴하게 놀면 

자신도 모르게 부정정인 내면을 많이 가지게 되어~ 

그것이 외면으로 드러나면서 몸아 쳐지고 약해져 

절대로 강한 남성미를 가질 수 없습니다. 

한 며칠 참 바쁘게 생겼습니다.

저 불소를 인간을 만들어
지금 이렇게 남들에게 멘토의 삶으로도 

인생을 보내도록 해준 목사님 사모님이 돌아갔습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