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다리미 패밀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다리미 패밀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짱구는 못말려 1~24기 극장판 히로인 모음 ㅇㅇ
- 뱀파이어 영화에 영향을 준<노스페라투>따라잡기..gif ㅇㅇ
- 싱글벙글 기안84만화 vs 현실 ㅇㅇ
- "계엄 이후 1억" 떼돈 번 극우유튜버들, 세무조사는? ㅇㅇ
- 목버지 격노 ㅋㅋㅋㅋ ㅇㅇ
- 인스타에서 유명한 중국 놀이동산을 방문한 유투버 부갤러
- 의외로 어렵다(?)는 속담 이어말하기 ㅇㅇ
- 3초 바라보면 죽여버릴 수 있는 불효자 만화 별란
- 이동진 평론가가 만점을 준 영화들 타코피
- 폐급이 이세계 간 manhwa 9화 BIGDAN
- 경제부터 정치,사회까지 가난해진 한국 근황..jpg 배터리형
- 던파 신작 카잔 히트박스 레전드 gif ㅇㅇ
- 날아다니는 코닥 카메라: RA-5C Vigilante-3 우희힝
- 다시보니 쌔한 mz우파들ㅋㅋ.jpg 야갤러
- 싱글벙글 김정일 경호원 출신 탈북자의 수기 ㅇㅇ
독일여행, 오버스트도르프 1탄
뮌헨 일정을 마치고 오버스트도르프라는 시골 마을로 놀러왔음 한국인에게는 거의 안알려진 마을이긴한데 독일에서는 꽤나 스키 랑 하이킹의 성지로 알려진 곳임 오버스트 도르프 첫날은 마을에서 주관해준 트레킹프로그램으로 독일 최남단을 통해 오스트리아 국경 바로 앞까지 다녀왔는데 사진 올려봄 전날 밤에 눈이 30cm 넘게오는바람에 걱정 많이 했으나 안전하게 다녀옴 요긴 오버스트 도르프 도착한날 심심해서 켐프텐과 오버스트 도르프 중간에 있는마을인 fussen (노이슈반슈타인성 있는데아님) 밑에부터 트레킹 이야기 전날 눈이 엄청나게왔는데 새벽 4시부터 마을주민 부터 공무원 자발적으로 나온 관광객 까지 눈치웠음 나도 삽들고 올만에 눈치웠음 독일은 크로스컨츄리 많이 타는데 차량 또는 트레킹 등산객하고 부딛히지 않도록 저렇게 지나갈수있는 통로 많이 설치해놨더라 평지를 걷다가 산으로 슬슬 올라갔음 그렇게 산골지대를 계속 걸어가다보면 목적지인 아이노스바흐드가 보임 (독일 최남단 국경지대) 같이 동행한 트레킹 가이드분께서 동양인 태어나서 처음본다고 독일어로 겁나 열심히 설명해주셨는데 독일어를 몰라서 주요 지명빼고는 하나도 못알아들음 ㅠ 16km 정도 걸었는데 독일은 오후4시에 해가 져서 트레 버스타고 집에 복귀함 숙소왔는데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서 사진 찍어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니콘3세대고정닉
훌쩍훌쩍 오직 작고 귀여운 것이 최고인 이유.txt
쥐 나는 작지만 존나 징그럽고, 더럽게 사는데다가 쓸데없이 우글거려 인간에게 병균을 옮기지 >쥐약, 쥐덫으로 사냥당함 소 나는 살아서는 인간 밥먹이려고 하루 종일 농사 돕고, 소달구지로 이동수단이 되어주고, 젖을 짜여 인간에게 영양만점 건강최고 완전식품인 치즈와 우유를 만들어주고 죽어서는 인간에게 따뜻하고 튼튼한 옷감이나 카펫이 될 수 있는 가죽을 선물하고, 뿔과 뼈는 각각 고급 장식품과 육수내기용 식재료가 되어주고, 살은 고기가 되어주고, 숫소의 성기는 매가 되고 그야말로 평생을 인간에게 헌신하며 죽을 때까지, 혹 죽어서도 몸 곳곳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지 >평생 갇혀서 목장의 일꾼으로 일만 하다가 늙으면 도축당함 호랑이 나는 총기 발명 이전까지 너무 크고 강력해서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가던 선비 등등 산 지나가는 인간들을 수도 없이 잡아먹었지 >평생 동물원에 갇혀 구경거리 신세 토끼 나는 존나 빠르고 존나 번식하고 존나 농작물을 헤집어놔서 사실상 농작계의 바퀴벌레와 쥐라고 할 수 있는데다가 호주 등 특정 생태계에 끔찍한 피해를 주는 악마같은 짐승이지 >작고 예뻐서 동물보호 단체에게 보호받거나 애완용으로 평생 안락하게 길러짐 용 나는 현실에 없지렁~ 뱀 작고 팔다리도 없고 존나 약해서 고양이 펀치 한 방에 뒤지는데다가 가진 거라곤 잘난 독 뿐이지만, 그래도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쥐를 좀 먹어주지 >생긴 게 징그러워서 인간들은 성경에서 "인간에게 선악과 먹이고 평생 고통받게 살도록 만든 진짜 주범"이라며 오명 뒤집어 씌움. 끝도 없는 혐오의 대상이 됨 심지어 예수는 성전 부술 때, 성전 안에서 도박하던 상인들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함 말 나는 기원전 3천 년 전부터 산업혁명 후 자동차 발명 직전까지 무려 근 5천 년 간 인간의 유일한 발이 되어주었지 >자동차 발명 이후 쓸모없어서 동물원이나 경마장에서만 볼 수 있고 도박의 상징이 됨 양 나는 인간에게 따뜻한 양털을 주고, 가죽은 양피지로 성경을 만들고, 고기는 맛있지 >평생 목장에서 사육당하다 도축됨 심지어 양고기는 어린 양을 대상으로 함 원숭이 나는 인간에게 존나 관심없지 >인간도 딱히 관심 없음 닭 나는 달걀로 인간에게 단백질을 제공해주고, 저지방 고단백이라서 다이어트 식품인 가슴살을 주고, 튀기면 존나 맛있는 다리를 주고, 여름엔 영양 풍부한 삼계탕을 주고, 젊은 여성들의 최고 술안주거리인 매운닭발을 주지 >수컷이면 태어나자마자 잔인하게 갈려 뒤짐, 암컷이면 젊은 날부터 중년까지 좁은 곳에 갇혀 평생 알만 낳고 늙으면 목 잘려 털 뽑히고 치킨됨 소와 더불어서 평생을 불쌍하게 사는 동물 투탑 개 시각장애인을 안내하고, 경찰견이 되어 후각으로 사건을 조사하고, 소방견, 군견, 인명구조견, 마약탐지견, 우울증 치료용 애완견이 되지 인간의 가장 오래된 친구답게 존나게 유능하고 존나게 사랑스럽고 존나게 충성스럽지 심지어 밀폐된 집에서 주인이 죽어도 한참을 주저하고 주저하다가 굶어죽기 직전에 주인을 먹지 >작고 귀여워서 애완용으로 키움 돼지 딱히 하는 일은 없지만 개보다 더 똑똑하고 덩치 커서 고기를 주지 >평생 갇혀 사육당하다가 도축됨 고양이 나는 토끼와 비슷하게 존나 번식하지만 육식성이라서 맹금류 제외한 작은 새들을 심심풀이로 미친듯이 잡아 생태계를 파괴하고, 쓰레기 봉투를 뜯어 악취를 풍기고, 바퀴벌레와 쥐를 들끓게 하고, 어린 아이 얼굴을 발톱으로 할퀴고, 주인이 뒤지면 망설임 없이 주인을 뜯어먹거나 미련 없이 탈출하는 등 충성심이나 양심은 니미 좆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어서 존나게 무능하고 존나게 쓸모없고 존나게 멍청하고 존나게 탐욕스럽고 존나게 썅년이지 하지만 작고 귀여워 >인간의 품에서 평생 이쁨 받으며 자유롭고 호화스런 생활을 누림 누가 잡으려 하면 동물보호 단체와 캣맘 모임에서 지랄풍년 오로지 작고 예쁜 것이 생존에 도움 된다<<진리
작성자 : 오소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