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지 교체 불가>

투표자에게 선택한 후보자 정보가 입력된 무작위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이를 모은 일련번호 장부를 공개하면 투표자가 본인의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지를 빼서 넣을래도 누가 확인을 할지 알 수 없으니 함부로 뺄수가 없다.

<투표지 추가 불가>

CCTV와 선거감시인단을 통해 투표소 모습을 실시간으로 녹화,송출하여 전체 선거자수를 세면 장부에 부정투표자를 추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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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표자는 투표기계에서 일련번호를 부여받는다.

2장중 1장은 제출하고 1장은 보관한다

2. 선관위에서는 해당 투표소의 모든 일련번호를 장부로 공개한다.

3. 위 명단에 내 일련번호가 잘 들어가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4. 설치된 CCTV로 전체 투표자수와 장부의 총인원이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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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야기를 보고 공감이 갔다면 내가 생각하는 더 자세한 투표방식을 봐준다면 감사하겠다.

한국의 관외투표자를 위해 공개장부의 일련번호 목록를 3가지로 분류하고 실거주지 티켓의 개념을 도입했다.

예시는 제3투표소이며 7번지역주민의 관외투표 상황이다.

A. 3가지 일련번호 공개장부

선관위 공개장부 (3가지 명단)

첫번째는 3번지역주민의 관내선거자

두번째는 3번지역주민의 타투표소 이용자

세번째는 타지역주민의 3번투표소 이용자

그림판으로 투표소의 과정을 정리했다.

B. 실거주지 티켓

예를 들어 3번이 아닌 7번 지역 사람에게는 7번티켓을 줘서 투표기계가 7번지역에 해당하는 후보자들을 화면에 띄워서 고를수 있게 해준다.

C. 투표횟수 카운트용 불빛 점등

선택한 후보자 정보를 개인식별용 무작위수와 함께 바코드로 인쇄하는 단순한 투표기계 상단의 불빛은 투표가 될때 점등하여 CCTV에 투표횟수를 셀때 이용된다.(티켓을 받고 투표를 안하는 사람이 있을수도있으니 실제 투표자수를 세기 위함이다.)

투표자를 거치지 않고 투표함에 자동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도 좋을지도....

D. CCTV는 실시간으로 투표소 전체를 찍어 선관위 사이트에서 송출하고, 녹화된다.

선거감시인단에게 계수기를 줘서 투표자수를 세도록 하는 것도 좋을것같다. CCTV 화면 밖으로 그 어떤 투표지도 나가고 들어와서는 안된다.(개표 후에 발생할 수있는 불일치 분쟁의 증거자료로 쓰기위해서)

선거종료후 선관위 공무원들은 CCTV 화면안에서 투표함의 바코드들을 인식시켜주기만 하면 된다. 바코드 인식기계는 온라인에 연결되어 장부형태로 전국민에게 공개시킨다.

여기까지가 나름 고민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예상되는 문제제기, 반론들은 다른 글에서 설명해두었다. 옛날과는 달리 디지털,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가능해진 방법이다.